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경제
토니모리, 말레이시아 파빌리온몰에 단독 매장 오픈
토니모리(사장 오세한)는 말레이시아 한류 열풍의 중심지인 쿠알라룸푸르 파빌리온(Pavillion)몰에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토니모리는 이번에 오픈한 파빌리온몰 매장을 포함해 말레이시아에만 20개 이상의 단독 매장을 운영 중이다. 또한 필리핀, 싱가폴,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10개국에 96개 매장을...
2014.11.11 14:46
결혼중개업체, 만남횟수ㆍ조건 다 안 맞네~소비자불만 중가
#. 대전에 거주하는 미혼여성 김모씨는 올해 2월 295만원을 내고 결혼정보회사에 가입했다. 업체는 기본만남 3회에 추가서비스 3회는 물론이고 종교, 나이, 키 등 희망하는 조건의 남성을 소개시켜주기로 약속했다. 그러나 첫만남부터 희망 조건과 다른 남성이 나왔고 이후에도 조건에 맞지 않는 상대 프로필을 보내오자 김...
2014.11.11 12:01
동원, 연어시장 본격 공략… 2000만달러 투자
동원그룹이 알래스카의 연어 어획회사인 ‘실버베이 씨푸드’에 투자하고 연어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동원은 10일 오전 그룹 본사에서 김재철 회장, 박인구 부회장, 트로이 덴킹거 실버베이 씨푸드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버베이 씨푸드와 투자 체결식을 열었다. 이날 체결식으로 동원그룹은 2000만달러(약 220...
2014.11.11 11:29
파리바게뜨, 말레이시아에 MF 추진
SPC그룹은 지난 10일 말레이시아 현지 기업인 나자(NAZA)그룹과 협약을 체결하고, 마스터프랜차이즈(MF)를 추진하기로 했다.SPC그룹이 직접 진출이 아닌 마스터 프랜차이즈 방식으로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이르면 내년 상반기중 수도인 쿠알라룸프르에 첫 점포를 열게 될 예정이다.나자그룹은 1960년대 제빵사업으...
2014.11.11 11:26
에이블씨엔씨 3분기 영업익 8억8000만원…전년比 69% 감소
3분기 영업이익, 전분기대비 흑자전환은 성공 브랜드숍 미샤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8억80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9.41% 감소했다고 11일 밝혔다. 매출은 1040억원으로 4.14%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9억2000만원으로 61.62% 줄었다.에이블씨엔씨 측은 “매출은 지난 2분기에 비해 1.9% 가량 줄...
2014.11.11 11:26
농수산식품 中수출 FTA 효과 미지수
한ㆍ중 FTA가 체결되며 우리 농수산식품의 대중국 수출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지만, 효과는 미지수인 상황이다. 특히 김치, 삼계탕, 우유 등의 품목은 FTA와는 별개로 검역 문제에 막혀 당분간 수출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중국은 이번에 협상 테이블에 오른 농수산식품 품목 중 쌀, 설탕, 밀가루, 담배 등 102개 품목...
2014.11.11 11:03
‘사랑의 연탄’ 35만장으로 대신한 창립기념 행사
창립 35주년을 맞은 롯데백화점이 화려한 창립 기념행사를 생략하고, 대신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펼쳤다. 지난 10월 말 ‘러블리 라이프(Lovely Life)’라는 슬로건 아래 본격적으로 진행하는 CSV(Creating Shared Valueㆍ공유가치창출) 활동의 일환이다.롯데백화점은 11일 사회복지단체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이하 연탄...
2014.11.11 11:02
'날씨경영’일석삼조
현대그린푸드, 지난 1년간 21억 절감기온·강수량 등 분석후 데이터 축적구내식당별 식사수요량 변동률 제시#섭씨 30℃가 웃돌던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던 지난 7월 25일. 현대그린푸드 본점 구내식당의 점심 메뉴는 콩나물 냉국이었다. 하지만 정작 점심 메뉴로 나간 것은 따뜻한 콩나물 국. 물론 고객들의 반응은 ‘대만족...
2014.11.11 11:02
식음료 트렌드 주역은 누구?
젊은 여성 소비자를 겨냥한 식음료 업계의 마케팅 경쟁이 속도를 내고 있다. 풍부한 소비력을 갖춘 젊은 여성들은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식음료 시장의 소비 트렌드를 주도한다는 점에서 여심 공략의 성공 여부가 기업의 마케팅 성패로 직결되기 때문이다.식음료 업체들은 이에 발맞춰 젊은 여성 소비자를 경략...
2014.11.11 10:44
오비맥주, 프리미엄 몰트맥주 ‘더 프리미어 OB’ 출시
오비맥주는 100% 독일 노블홉과 독일 황실 양조장 효모를 사용해 풍부하고 진한 맛을 내는 정통 독일식 몰트맥주 ‘더 프리미어 OB’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더 프리미어 OB’는 알코올 도수 5.2도로 기존 ‘OB골든라거’보다 0.4도 높지만 출고가는 500㎖ 1병에 1082원으로 동일하다. ‘더 프리미어 OB’는 오는 14일...
2014.11.11 10:42
4801
4802
4803
4804
4805
4806
4807
4808
4809
48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현금부족’ 최태원 약점 정조준한 노소영…SK, ‘부득불’ 밸류업 나설듯[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계약금 320억 허공으로 날렸다” 귀한 서울 대형 병원 첫삽도 못떴다 [부동산360]
서울의 마지막 대형병원 부지로 꼽히는 위례 신도시 의료복합타운 사업이 좌초될 위기에 놓였다. 미래에셋증권·호반건설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토지 대금을 미납하면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계약을 해지한 것이다. 위례신도시 염원 사업인 위례신사선에 이어 의료복합타운 사업마저 추진이 불투명해지면서 주민들의 속만 타들어가고 있다. 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SH공사는 지난 2일 시행사인 위례의료복합피에프브이(PFV)에 ‘위례택지개발지구(3공구) 의료복합용지 개발사업’ 토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