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경제
[면세점 결과 발표] 면세점 드디어 동대문 시대 열렸다
동대문 면세점 시대가 열렸다. 14일 관세청은 두산이 서울 시내면세점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관세청 면세점 특허심사위원회는 이날 충남 천안 관세국경관리연수원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한한 서울 3곳과 부산 1 곳 등 4곳의 시내 면세점 특허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동대문 면세점 시대를 연 두산은 두산타워(두타)의 약...
2015.11.15 08:26
오너리스크 겪은 롯데ㆍ신세계… 면세점 반대 성적표
서울 시내면세점 입찰에 도전한 롯데와 신세계가 면세점 사업자 선정을 앞두고 나란히 오너리스크로 고비를 겪었지만, 상반된 성적표를 받았다.관세청은 14일 올해 특허가 만료되는 3개 서울 시내면세점 사업자를 심사한 결과 롯데, 신세계, 두산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롯데는 소공점을 지키는 대신 잠실 월드타워점을 두산...
2015.11.15 08:26
[면세점 결과 발표]신세계 ‘공ㆍ수’ 성공…정용진의 승부수 통했다
신세계가 그룹의 20년 숙원을 풀었다.신세계는 지난 7월 서울 시내 면세점 입찰 경쟁에서 탈락후 정치부심하며 뛰어든 두번째 도전. 마침내 사업권을 따냈다. 지난1991년 삼성그룹에서 분리된 이후부터 20여년간 숙원사업으로 삼았던 면세점 사업의 전기를 마련한 셈이다. 또 업계에서는 이번 면세점 대전에서 사실상 승리한...
2015.11.15 08:25
‘황금알’ 면세 시장 순위 바꾸나
서울 시내 면세점 운영권 갱신을 둘러싼 ‘2차 면세점 대전’의 결과가 14일 발표됐다. 롯데는 세계 최대 매출 매장으로 키우려던 잠실의 월드타워점을 두산에 빼앗겼고, 서울 시내면세점 재수생인 신세계는 SK로부터 면세점을 빼앗아 남대문에 세울 수 있게 됐다. 이번 심사 결과에 따라 면세점 사업자 순위 구도가 바뀔 수...
2015.11.15 08:23
기존 면세사업자 탈락 처음… ‘한중일’ 면세경쟁에 약일까 독일까
14일 서울 시내 면세점 사업자 선정에서 SK네트웍스와 롯데가 각각 워커힐 면세점과 롯데면세점 롯데월드점에 대한 특허재승인에 실패했다. SK네트웍스와 롯데는 23년, 28년간 운영해 온 두 면세권에 손을 떼게 됨으로써 다양한 사업자에게 면세의 기회가 돌아가게 됐다는 시각과 한중일 면세 경쟁이 과중되는 상황에서 오랜...
2015.11.15 08:22
롯데 “세계 1위 면세기업 위한 절차탁마 기회 삼을 것”
14일 시내면세점 재승인 심사에서 소공점을 수성하고 월드타워점을 잃은 롯데면세점은 “결과를 수용한다”는 입장을 밝히며 “절차탁마의 계기로 삼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이날 저녁 보도자료를 통해 “아쉽지만 결과를 수용하고 호텔롯데 상장도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면세점 ...
2015.11.14 21:07
면세시장 입성한 두산, “동대문, 서울 대표 관광허브 육성”
14일 서울 시내 면세점 특허를 얻으며 첫 면세사업에 진출한 두산은 “동대문을 서울 시내 대표적 관광 허브로 육성하겠다”며 향후 면세사업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한때 식품, 음료 등 유통부문을 축소하고 중공업 위주로 사업을 재편했던 두산은 최근 중공업 분야의 부진 속에 면세사업을 획득함으로써 새로운 수익 창출...
2015.11.14 20:48
기존 면세사업자 탈락 처음… ‘한중일’ 면세경쟁에 약일까 독일까
14일 서울 시내 면세점 사업자 선정에서 SK네트웍스와 롯데가 각각 워커힐 면세점과 롯데면세점 롯데월드점에 대한 특허재승인에 실패했다. SK네트웍스와 롯데는 23년, 28년간 운영해 온 두 면세권에 손을 떼게 됨으로써 다양한 사업자에게 면세의 기회가 돌아가게 됐다는 시각과 한중일 면세 경쟁이 과중되는 상황에서 오랜...
2015.11.14 20:48
오너리스크 겪은 롯데ㆍ신세계… 면세점 반대 성적표
서울 시내면세점 입찰에 도전한 롯데와 신세계가 면세점 사업자 선정을 앞두고 나란히 오너리스크로 고비를 겪었지만, 상반된 성적표를 받았다.관세청은 14일 올해 특허가 만료되는 3개 서울 시내면세점 사업자를 심사한 결과 롯데, 신세계, 두산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롯데는 소공점을 지키는 대신 잠실 월드타워점을 두산...
2015.11.14 20:03
[면세점 결과 발표]신세계 ‘공ㆍ수’ 성공…정용진의 승부수 통했다
신세계가 그룹의 20년 숙원을 풀었다.신세계는 지난 7월 서울 시내 면세점 입찰 경쟁에서 탈락후 정치부심하며 뛰어든 두번째 도전. 마침내 사업권을 따냈다. 지난1991년 삼성그룹에서 분리된 이후부터 20여년간 숙원사업으로 삼았던 면세점 사업의 전기를 마련한 셈이다. 또 업계에서는 이번 면세점 대전에서 사실상 승리한...
2015.11.14 20:02
4361
4362
4363
4364
4365
4366
4367
4368
4369
43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