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국립소록도병원 '한울센터' 개소…한센인 치매예방·재활 서비스
국립소록도병원이 16일 소록도 내 한센인에게 치매 예방·재활 서비스를 제공할 '한울센터'를 개소했다.한울센터는 국립소록도병원 건물을 새로 단장해 연면적 202㎡, 지상 1층 규모로 만들어졌으며, 인지 프로그램실, 운동형 프로그램실, 상담실 등을 갖추고 있다.신경과 전문의 1인과 작업치료사 1인 등이...
2019.10.16 10:40
산은, '바이오헬스 특별온렌딩' 1000억원 한도로 출시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바이오헬스 특별온렌딩'을 1000억원 한도로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바이오헬스 특별온렌딩'은 정부의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 정책에 적극 부응하는 차원에서 나온 것으로, 산은에서 ‘바이오헬스’ 단일 산업분야 지원을 목적으로 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온...
2019.10.16 10:38
[국감 현장] ‘크린넷’ 쓰레기 자동집하시설, 가동률·처리율 절반 불과
쓰레기 수거차를 없애 쾌적한 환경을 만들겠다며 수백 억 원을 들여 아파트단지 등에 설치한 쓰레기 자동집하시설의 가동률과 처리율이 모두 저조한 것으로 확인됐다. 일명 ‘크린넷’으로 알려진 자동집하시설은 공기 흡입을 통해 지하에서 쓰레기를 자동으로 운반하는 시설로, 신도시 아파트단지에 대부분 설치...
2019.10.16 10:34
“국내 헬기산업 발전위해 국산 우선구매 등 정책지원 필요”
국산헬기 운용 확대를 위해 정부의 우선구매 등 지원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16일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19’에선 안규백 국회 국방위원장이 주최하고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가 주관하는 ‘국산헬기 운용확대 공감대 형성을 위한 세미나’가 개최된다.이날 세...
2019.10.16 10:32
‘사상최저’ 기준금리, ‘알파수익’ 리츠·해외 담아볼까
한국은행이 16일 기준금리를 역대 최저인 1.25%로 내리면서 저금리 환경에 대응할 투자전략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증시 전반적으로 금리인하 효과를 보긴 어렵지만 옥석을 가려 저점매수를 할 만하다고 보고 있다. 자산가들의 경우 예금금리를 웃도는 ‘알파’ 수익률을 안정적으로 얻을 고배당&mi...
2019.10.16 10:30
신한銀, 5억유로 그린본드 발행
신한은행은 5억유로(약 6540억원) 규모의 5년 만기 외화 그린본드 공모 발행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신한은행이 유로화 표시 채권을 발행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금리는 유로 5년물 미드스와프 금리에 0.70%를 가산한 고정 0.25%로 책정됐다.신한은행 관계자는 “미중 무역분쟁 등의 영향으로 국제금융시장 변동성이...
2019.10.16 10:27
김용범 기재 1차관 "고용상황 개선흐름…불확실성은 상존"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16일 "고용이 양과 질적인 측면에서 모두 개선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고용 여건의 불확실성은 상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김 차관은 이날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확대 거시경제 금융회의 모두발언에서 "8월에 이어 9월에도 취업자 수, 고용률, 실업률 등 3대 고용지표가 모두 ...
2019.10.16 10:24
[기준금리 사상최저] 20% 육박하는 카드 현금서비스 이자율 유지될 듯
카드사들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로 조달금리가 낮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 등 경영상 부담이 있는데다 이미 기준금리 인하 영향이 채권금리에 선반영된 부분이 많아 카드 소비자들이 금리 인하 효과를 체감하기는 어렵다는 관측이다.16일 업계에 따르면 카드채(AA, 3·5년물) 평균...
2019.10.16 10:24
[헤럴드포토]"고용 개선흐름 지속"… 회의 주재하는 기재차관
2019.10.16 10:22
[기준금리 사상최저] 예금 1%, 대출 2%대로…은행, WM으로 승부
한 시중은행 모바일뱅킹으로 5000만원을 빌린 직장인 최모 씨(32)는 지난달 말 “신용대출 금리가 변경됐다”는 안내문자를 받았다. 신용대출에 연동된 금융채 3개월물 금리가 0.2% 가량 떨어진 게 요인이었다. 다달이 내는 이자는 9000원쯤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최 씨는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또 떨어...
2019.10.16 10:21
8481
8482
8483
8484
8485
8486
8487
8488
8489
84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