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기름값 아끼는 10대 운전비법
환경부가 최근 배포한 ‘환경과 경제를 살리는 친환경 운전 10가지 약속’을 지키면 연간 62만원의 사회경제적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분석돼 눈길을 끈다.환경부가 제시한 ‘에코드라이빙 십계명’은 ▷경제속도 준수 ▷3급(급출발, 급가속, 급감속) 하지 않기 ▷불필요한 공회전은 중단 ▷신호대기시 기어는 중립 ▷...
2011.03.13 09:55
동아리, 새터민, 인터넷중독 청소년 등 … 전국민 말타기 운동 대폭확대
21세기 웰빙 시대의 새로운 생활스포츠로 각광받는 승마를 올해에는 보다 쉽고 저렴하게 만날 수 있게 됐다. 한국마사회는 11일 지난 2009년부터 시행해온 ‘전국민 말타기 운동’의 올해 참가 인원을 지난해 4300명에서 6500명으로 50% 가량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마사회는 그간 전국민 말타기 운동 참가자의 대부분이...
2011.03.13 09:06
소득공제 누락없었을까...연말정산 추가환급 신청 개시
올해 연말정산 환급금이 예상보다 적어 울상을 짓는 직장인들이 적지않다. ‘13월의 보너스’를 기대했지만 올해 신용카드공제 혜택 축소 등으로 지난해보다 환급금액이 많이 줄었다. 오히려 세금을 더 내야 할 판이다.하지만 추가환급 받을 방법도 분명히 있다. 즉 근로자 본인 및 회사담당자 착오, 복잡한 세법 몰라 놓치...
2011.03.13 09:02
日 증시 지진으로 큰 타격 받을것
11일 오후 일본 동북부에서 발생한 규모 8.8의 강진으로, 일본 증시가 타격을 받을 전망이다. 칭화(淸華)대학 국제문제연구소의 류장융(劉江永) 교수는 “이번 지진이 일본 경제 다방면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우선 증시가 큰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류 교수는 “원화 가치가 크게 떨어지고 일본 경제...
2011.03.12 15:16
일부 태평양국가 쓰나미 피해 크지 않아
11일 일본 강진에 따른 지진해일(쓰나미)이 태평양 연안 국가에 차례로 도달하면서 일부 지역에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쓰나미가 미국 서부 해안까지 영향을 미치면서 캘리포니아 북부지역 크레슨트시인근에서 남자 1명이 쓰나미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고 보트 35척과 항구시설 일부가 파괴됐다. 미국 기상청...
2011.03.12 13:38
일본 지진 사망 실종자 1300명 넘어
11일 일본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사망·실종자 수가 13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NHK는 “12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도호쿠(東北)나 간토(關東)의 9개의 지역에서 이번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는 최소 573명이며, 실종자를 포함해 1300명 이상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방송에 따르면,...
2011.03.12 12:26
日 유학생 “센다이 교민 지진 인명피해 접수 없어”
11일 일본 도호쿠(東北) 지역에서 일본 사상 최악의 강진으로 센다이(仙臺) 지역에 큰 피해가 났지만 우리 주재원이나 관광객, 교민등의 인명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일본 현지 유학생이 12일 인터넷을 통해 전했다. 도호쿠에서 유학 중이라는 노준영씨는 12일 오전 4시32분 인터넷 포털 ‘일본 동북대학 한국인 유학...
2011.03.12 10:59
日 강진에 333m 도쿄타워도 타격
일본 동북부를 강타한 사상 최악의 지진으로 도쿄타워 등 일본의 대표적 상징물과 명소들도 큰 타격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강진의 영향으로 수도 도쿄의 도심 미나토(港)구에 있는 일본의 상징물 도쿄타워의 송신탑 위쪽이 휘어졌다. 도쿄타워는 1958년에 세워진 333m 높이의 전파탑으로, 프랑스 파리 에펠탑보다 9...
2011.03.12 10:37
日 정부, 사상 최악 강진에 구조 총동원령
일본 도호쿠 지방을 강타한 규모 8.8 강진으로 많은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가운데 일본 정부는 12일 군과 각종 선박, 항공기 등을 총동원하는 한편 국제사회에 구조대 파견을 요청했다. 일본 정부는 이번 지진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미야기현 등 동북부 지방에 8천명의 자위대 병력을 파견해 인명구조에 돌입했다. 또 ...
2011.03.12 10:17
日 나리타·하네다공항 정상화…운항 재개
강진으로 폐쇄됐던 일본 나리타공항과 하네다공항이 정상화되면서 항공기 운항을 재개했다. 12일 국토해양부와 항공업계에 따르면 전날 폐쇄되거나 제한적으로 운영됐던 나리타공항과 하네다공항이 하루 만에 정상 가동되면서 우리나라와 일본을 오가는 대부분의 항공편이 정상 운항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날 운항 계획...
2011.03.12 10:02
12501
12502
12503
12504
12505
12506
12507
12508
12509
125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