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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韓, ‘日의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 WTO 제소 취하
일본이 우리나라에 대한 반도체 소재 3개 품목(불화수소·불화 폴리이미드·포토레지스트)의 수출규제를 해제키로 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일본 측의 3개 품목 조치에 대한 세계무역기구(WTO) 제소를 취하하는 절차에 착수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4∼16일 일본 경제산업성(경산성)과 제9차 양국 국장급...
2023.03.16 15:48
코어닥스, 블록체인 6개社와 ‘깃든 얼라이언스’ 출범 …“웹3 대중화 및 블록체인 생태계 활성화”
가상자산 거래소 코어닥스(COREDAX)는 웹3와 대체불가능토큰(NFT) 등 사업 활성화를 위해 블록체인 관련 6개사와 함께 ‘깃든 얼라이언스(Git deun alliance)’를 출범하고, ‘Web3 대중화 및 블록체인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김진원 코어닥스...
2023.03.16 15:32
[속보]韓, ‘日의 반도체 3개 소재 수출규제’ WTO 제소 취하
[속보]韓, ‘日의 반도체 3개 소재 수출규제’ WTO 제소 취하
2023.03.16 15:30
효성중공업, 사외이사에 최윤수 전 국정원 2차장 선임
효성중공업은 16일 서울 마포구 효성빌딩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최윤수(사진) 전 국가정보원 2차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최 전 차장은 대검찰청 반부패부 선임연구관, 국정원 2차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법무법인 율촌의 변호사로 재직 중이다.
2023.03.16 15:26
은행, 어떻게 ‘성과급 천국’ 됐나…자기들끼리 ‘펑펑’ 나눠
과점체제를 기반으로 막대한 이익을 거두는 은행들의 ‘성과급 잔치’ 비밀이 전모를 드러냈다. 금융위원회 은행권 경영·영업 관행·제도 개선 태스크포스(TF)에서 5대 은행 성과급 등 보수체계 현황을 공개하면서다. 실적 달성을 못해도 성과 보상은 이뤄졌고 경제 환경만 나아져도 그 덕에 더 많은...
2023.03.16 15:04
박기영 금통위원 "연내 기준금리 인하 생각해 본 적 없다"
박기영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이 연내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해 선을 그었다. 박 위원은 16일 '통화정책 효과와 중앙은행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한 기자간담회에서 연내 금리 인하 가능성이 있냐는 질문에 "개인적으로 아직 한 번도 피벗(통화정책 선회)을 생각해 본 적이 없다"며 "물가 경...
2023.03.16 15:03
구광모 회장 “기술·혁신 실현하는 인재가 75년 LG의 원칙”
LG가 연구개발 분야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16일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 국내 이공계 R&D 인재 400여 명을 초청하는 ‘LG테크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올해 슬로건은 ‘Find yourself, Find your future’로, 인재들이 LG의 기술과 회사를 접하면서 ‘나’를 발...
2023.03.16 15:00
산업부, 이르면 올해 말 수소특화단지 지정…과정 첫발
정부가 올해 말이나 내년 초 수소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수소특화단지는 수소의 생산·저장·운송·활용 등 전(全)주기 분야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과 지원시설을 집적화하는 단지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12개 광역 시·도와 15개 기초 지방자치단체 등을 상대...
2023.03.16 14:58
이부진, 호텔신라 주총 참석…“새로운 50년 신사업 발굴”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은 16일 “2023년은 호텔신라가 창립 5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한 해"라며 "새로운 50년의 성장 동력이 될 신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호텔신라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삼성전자 장충사옥에서 제50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 사장은 주총에 참석, 인사말을 통해 “프...
2023.03.16 14:54
결혼, 안해도 너무 안한다…혼인건수 역대 최저
지난해 혼인건수가 1년 전보다 감소하며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초혼 연령은 가장 높았다. 통계청은 전국의 시·구청 등에 신고된 혼인신고서와 이혼신고서를 바탕으로 '2022년 혼인·이혼 통계'를 발표하고 16일 이같이 밝혔다. 작년 혼인 건수는 2021년(19만2500건)보다 0.4%(800건) 줄어든 19만...
2023.03.1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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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도 프랑스 파리처럼...용인·구리 신규택지도 ‘N분 도시’로[부동산360]
경기도 구리·오산·용인시 등에 지정된 신규 택지에서 이른바 ‘N분 도시’로 일컬어지는 보행일상권이 추진된다. 자전거를 타고 15분 안에 도시 어디든 갈 수 있게 만들고 있는 프랑스 파리시처럼, 신규 택지 또한 보행과 자전거 중심 도시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16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보행친화 신도시 교통모델 연구용역’ 입찰 공고를 냈다. 보행과 자전거 중심으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단시간에 접근할 수 있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