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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바이오랩, 셀트리온과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공동연구
신약개발 전문기업 고바이오랩(고광표, 박철원 각자 대표이사)이 셀트리온과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과민성대장증후군 및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후보물질 발굴을 위한 공동연구 및 제휴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고바이오랩의 SMARTiome 플랫폼 기술을 활용하여 과민성대장군증후군 신약후보물질 및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후보물...
2022.03.23 14:52
에스엘바이오닉스, 41억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에스엘바이오닉스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최대주주 에스엘홀딩스컴퍼니를 대상으로 41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보통주 152만9850주가 신주 발행되며 신주 발행가액은 2680원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5월 17일이다.
2022.03.23 14:50
임재택 한양증권 대표 3연임 확정
한양증권은 23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임재택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정희종 감사가 재선임됐고, 사외이사로는 박중민 전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장이 신규 선임됐다. 임 대표이사는 2018년 취임해 한양증권의 성장을 이끌어왔다. 특히 우수 인재 영입에 방점을 찍고 상대적으로 열세였던 기업금...
2022.03.23 14:44
1월 출생아 2.4만명, 동월 기준 역대 최소…인구 27개월 연속↓
올해 1월 출생아수 2만4000명으로 지난해 동월보다 300명가량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1월 기준으로 월간 통계작성이 시작된 1981년 이래 역대 최소 기록이다. 반면 코로나19 사태 영향으로 사망자 수는 늘어나면서, 국내 인구는 27개월 연속 자연감소했다. 인구 구조 및 결혼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에 코로나19 영향...
2022.03.23 14:41
대한상의, ‘국가발전 아이디어’ 사업화 시동…“국민 스스로 솔루션 찾자”
대한상공회의소 주도 국가발전 프로젝트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사업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대한상의는 23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국가발전 프로젝트 아이디어 사업화를 위한 사업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SK그룹 회장)을 비롯해 아이디어 사업화 담당 사업자로 선정된 벤처 기업들이 ...
2022.03.23 14:40
브리지텍, KT와 31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헤럴드경제=증권부] 브리지텍은 KT와 우리은행 콜센터 전국대표번호 시설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0억5952만원으로 이는 2020년 매출 대비 6.9%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7월 31일까지다.
2022.03.23 14:37
한은 후임 총재 후보, 지명됐지만…‘사상 초유’ 공백 예고
이달 말 임기를 마치는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후임으로 23일 이창용(62)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태평양 담당 국장이 후보로 지명됐으나 사상 초유의 ‘총재 공백’ 사태는 피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오는 4월1일에 새 총재가 취임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과거 총재의 내정부터 청문회 통과까지...
2022.03.23 14:35
공시가, 시세 90%까지 끌어올린다 했는데…국토부, 2년만에 손 본다 [부동산360]
국토교통부가 지난 2020년 야심 차게 발표했던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율 로드맵’이 수술대에 오르게 될 전망이다. 아파트 등 공동주택은 2030년까지 현실화율(공시가격/시세)을 90%까지 끌어올린다는 게 정부의 계획이었지만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보유세 경감 공약과 보조를 맞추려면 수정·보완이 ...
2022.03.23 14:34
티웨이홀딩스, 65억 규모 사모 CB 발행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티웨이홀딩스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65억원 규모의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 모두 0%, 사채만기일은 2025년 3월 25일이다. 전환가액은 728원이며 전환청구기간은 2023년 3월 25일부터 2025년 2월 25일까지다.
2022.03.23 14:34
서울드래곤시티, ‘폴 인 브런치’ 메뉴 리뉴얼
서울드래곤시티는 '폴 인 브런치'를 리뉴얼 해 운영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서울드래곤시티는 지난해 11월 모던 프렌치 비스트로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에서 양질의 재료로 풍성하게 구성한 ‘폴 인 브런치(Fall in Brunch)’를 출시한 바 있다. ‘폴 인 브런치’는 출시와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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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강남 105층 GBC 55층으로?" 현대차 계획, 제동 걸렸다[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105층 1개 동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GBC 건립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원칙적으로 105층 건립을 원하지만 현대차그룹이 55층으로 변경하는 것을 희망할 경우 배치가 적절한지 등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만약 그런 협상을 하지 않는다면 105층으로 추진하는
부동산360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