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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네이버, 추가근로수당 미지급분 86억원 직원 정산 완료
[헤럴드경제] 네이버가 직원에게 제대로 주지 않았던 추가 근로 수당 86억원을 뒤늦게 지급한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연장·야간·휴일근로수당 등 미지급분에 대한 고용노동부의 지적을 수용하고 최근 정산을 마쳤다. 네이버는 7월 고용부 특별근로감독에서 지난 3년간 전·현직 직원들에게...
2021.10.02 13:11
업비트 “6일부터 실명확인해야 100만원 이상 거래”
[헤럴드경제]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오는 6일 0시부터 신분증으로 고객 확인을 마치지 않으면 1회 100만원 이상 거래를 할 수 없다. 본인인증을 거치지 않은 이용자는 13일 이후 모든 거래가 차단된다. 업비트는 2일 홈페이지에 공지를 올리고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에 관한 법률, 특정...
2021.10.02 11:59
제네시스 미국 판매 4배 늘어…현대차·기아 3분기 美판매 9.1%↑
[헤럴드경제]현대차와 기아의 3분기 미국 시장 판매량이 작년 동기 대비 9.1% 증가했다. 특히 제네시스 판매는 301.1% 늘어났다. 현대차그룹은 3분기 현대차(제네시스 포함)와 기아의 미국 판매량이 37만536대라고 2일 밝혔다. 현대차는 3분기 제네시스 포함 19만3522대를 판매해 작년 동기 대비 10.9% 늘었다. 9월 한 달...
2021.10.02 11:32
폭스콘, 美 전기차 공장 인수…“내년 시범생산 돌입” [TNA]
세계 최대의 IT 주문자생산(OEM) 기업이자 애플의 제조 파트너로 알려진 대만 폭스콘(Foxconn)이 미국 현지에서 전기차(EV) 생산에 속도를 낸다. 2일 외신에 따르면 폭스콘은 최근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인 로드스타운 모터스(Lordstown Motors) 공장을 매입했다. 부지와 지분을 포함한 거래 규모는 2억8000만 달러로 알려졌...
2021.10.02 11:01
4분기 크레딧시장, 약화된 수급 회복 '중요'
지난달 축소될 듯 했던 크레딧 스프레드는 금리상승이라는 역풍에 다시 크레딧 약세가 지속됐고, 올해 4분기 약화된 수급 회복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김은기 삼성증권 연구원은 2일 보고서를 통해 "8월 기준금리 인상 이후 다소 안정세를 보였던 국고채 금리가 9월 재차 확대되면서 크레딧 스프레드도 잠깐의 축...
2021.10.02 10:20
슬슬 찬바람 부네…캠핑용 히터·난방용품 인기
아침 저녁으로 하루가 다르게 쌀쌀해지는 날씨에 방한용품을 찾는 소비자가 부쩍 늘었다. 2일 롯데하이마트는 올해 9월 들어 최근까지 판매된 팬히터, 심지식 히터 등 히터 제품 매출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60% 늘었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숙박시설 보다는 캠핑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2021.10.02 10:01
"SK하이닉스, 내년 상반기까지 실적 둔화"…목표주가 하향
SK하이닉스가 내년 상반기까지 실적이 둔화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목표주가가 하향 조정됐다. 한화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18만원에서 14만원으로 22.22% 하향했다. 다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2022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33% 하향하고, 주가순자산비율(PBR) 목표배수를 2.2배에서 1.5배로...
2021.10.02 09:59
황금연휴, 뭐먹지…먹거리 할인 행사 풍성
두번의 대체공휴일이 있는 연휴를 맞아 장시간 ‘집콕’을 하거나, 캠핑 등 야외로 떠나는 이들의 소비가 늘 것을 겨냥해 유통업계가 먹거리 할인 행사를 대폭 확대했다. 이마트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은 'e날 특가' 행사를 열고, 1+1 증정 및 최대 50%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먼저 ‘샤인머스캣...
2021.10.02 09:01
정부는 돈줄 죄는데, 국민 57%는 “집값 더 오를 것” [부동산360]
국민 절대 다수가 향후 1년 간 집값이 더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4년간의 경험이 공급을 강조하고, 또 대출을 가로막는 정부의 안정 조치 노력을 불신하게 만든 것이다. 또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 만족도는 단 6%로 또 다시 역대 최저치를 갈아 치웠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
2021.10.02 09:01
꽃도 새벽배송…화훼농가 돕기 나선 유통가
코로나 팬데믹으로 각종 행사 및 경조사가 줄면서 화훼농가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유통업계가 꽃 판매에 적극 나서고 있다. SSG닷컴은 지난달 30일부터 화훼 전문 배송 업체 ‘오늘의 꽃’을 통해 직매입한 생화를 새벽배송으로 판매하고 있다. 새벽배송의 꽃 판매는 화훼농가에는 추가적인 판로를, 새벽배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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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의도 43층의 꿈 말짱도루묵(?)…고도 완화 안건 또 상정 불발 [부동산360]
서울시가 50여년 만에 서울 고도지구 높이 제한을 전면 완화하는 안건이 지난 1일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했다. 그러나 서울시가 최고 43층 빌딩을 올려 서여의도를 국제금융도시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은 불투명해졌다. 국회 세종시 이전을 공약으로 내걸었던 국민의힘이 총선에서 패배하면서, 서울시가 다수당인 민주당을 설득하는 데 상당한 난항이 예상된다. 사실상 서여의도 고도지구 완화 계획의 추진 동력이 상실됐다는 지적까지 나온다. 서울시는 지난 1일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고도지구 등 전면 개편을 위한 용도지구(고도
부동산360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