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칼럼
[팀장시각] ‘회장’이라는 타이틀의 ‘숙명’
“나는 아버지 무릎에서 크면서부터 보고 알아왔습니다. 나와 회사는 똑같은 전쟁둥이요, 창업둥이입니다. 우리는 나이가 같아 내 평생이 곧 회사입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1952년생으로, 올해 만 70세다. 한화그룹도 1952년 창립돼 이달 9일자로 70주년을 맞았다. 김 회장은 한국전쟁 기간 한국화약이 설...
2022.10.27 11:30
[헤럴드비즈]기업 물적분할과 사회적 책임
최근 기업들의 ‘분할’ 방식을 놓고 우리 사회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일부 기업이 회사를 여러 개로 나누는 과정에서 해당 기업의 소액 주주들이 반발하면서다. 사회적 이슈가 되자 금융당국은 ‘주주 권익제고 방안’을 내놨다. 대체 기업 분할이 무엇이길래, 어떤 부분이 문제고, 앞으로 당국의...
2022.10.27 08:39
[팀장시각] 김명수 대법원장의 좋은 재판
“이는 우리 법의 기본적 규율에서 전적으로 벗어난 것으로서 앞서 본 판례의 태도에도 정면으로 반한다.” “위와 같은 법률 효과는 우리 법이 예정하지 아니하는 민사적 제재를 새로 설정하는 것에 다름아니다.” “이는 착오자에게 취소권을 부여하는 우리 법의 결단에 현저히 어긋난다.&rdquo...
2022.10.26 11:41
[헤럴드광장] 빛이 있는 세상, 또다른 광복절을 꿈꾸며
오는 11월 4일은 ‘점자의 날’이다. ‘시각장애인의 세종대왕’이라 불리는 송암 박두성 선생이 1926년 시각장애인을 위해 한글 점자를 만들어 반포한 날을 기리는 것이다. 현재 국내의 등록 시각장애인 수는 약 25만명 남짓으로, 다른 나라와 비교해 많은 숫자는 아니다. 하지만 세계에서 가장 빠른 ...
2022.10.26 11:40
[현장에서] 이미 너무 늦은 ‘日 관함식’ 결정타이밍
일본 해상자위대가 개최하는 ‘국제 관함식’ 참가 여부를 놓고 한국 정부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해상자위대는 올해 창설 70주년을 맞아 다음달 6일 나가와현 남부 사가미만에서 국제 관함식을 한다. 그런데 정부는 국제 관함식을 2주도 채 남기지 않은 지금까지 참가할지 불참할지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해상...
2022.10.26 11:34
[남산사색] 솔로사회가 온다
여자만화 시리즈로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는 일본의 대표적인 공감만화가 마스다 미리의 유명한 ‘수짱’ 시리즈 가운데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라는 만화가 있다. 30대 중반의 수짱은 카페팀장으로 지금 일에 보람과 만족을 느끼지만 때때로 불안해진다. 이대로 나이를 먹으면 어떻게 될지, ...
2022.10.26 11:32
[헤럴드시사]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과 카카오 사태
카카오 사태의 여파가 거세다. 서비스 정상화 시점과 범위, 사고의 원인이나 피해보상 등이 초기 관심사였다면, 지금은 제도적·정책적 영역으로 논의가 확대되고 있다. 전 국민이 사용하는 서비스라면 좀 더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야 했음에도 이에 대한 아무런 규제가 없었다는 지적이 거세다. 이...
2022.10.26 11:26
[데스크칼럼] 탄소중립 ‘벌’이 아니라 ‘벌이’가 되게 하라
요즘 기업 보도자료에 자주 등장하는 키워드는 ‘탄소중립’이다. 이는 이산화탄소 배출량만큼 흡수량을 맞춰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든다는 것이다. 최근 흐름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과도 맞물린다. 대한상의 회장 겸 SK그룹 회장인 최태원 회장은 ESG 확...
2022.10.25 11:32
[홍길용의 화식열전] 예방도 대응도 실패한 유동성 대란…경제위기로 번질 수도
“저금리에 따른 고수익·고위험 자산선호, 은행권 규제 강화로 인한 리스크 수반거래의 비은행권 쏠림, 보험·연금 규모 증가 등에 기인해 최근 금융시스템에 비은행권 비중이 커지고 있다. 비은행권에 내재된 특유의 리스크 증폭·전파 요인을 감안할 때 시스템리스크 가능성에 유의할 필요성이 커...
2022.10.25 11:30
[헤럴드 포럼] 부동산가격의 경착륙과 장기지속 가능성
토지, 건축 등의 부동산가격 하락이 본격화되고 있다. 지난 몇 년 동안 서울 등의 주요 도시에서 2~3배의 가격이 상승했다. 부동산가격에 맞춰 사람들은 자신의 소득의 몇 배가 되는 대출로 주택을 매입하고, 우리나라에만 있는 전세 세입자를 들이면서 또 전세대출을 사용했다. 따라서 극히 일부 자산이 많은 사람을 제외하...
2022.10.24 11:07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영상] 1.3억 빌라 300만원대로 떨어졌다…전세사기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부동산360]
얼어붙은 빌라(연립·다세대) 경매시장에 좀처럼 볕이 들지 않고 있다. 지난 2022년 하반기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발생한 전세사기 영향이 여전히 남아있어서다. 2020년 1억원대 중반에 거래됐으나, 강제경매에 부쳐진 후 유찰이 반복돼 최저입찰가가 500만원대까지 추락한 빌라도 목격됐다. 29일 부동산 경·공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소사동 다세대 빌라 4층에 위치한 한 호실에 대한 경매가 이달 28일 진행됐다. 건물 면적 37㎡(토지 면적 22.8㎡)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