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경제광장 - 윤창현> 다시 고개 드는 보호주의 망령
애플·삼성 둘러싼 법정공방 등세계 각국 ‘한국 때리기’ 가시화통상외교 강화로 마찰 미연방지민·관·기업 뭉쳐 위기 극복을…1929년 ‘대공황’은 자본주의의 역사를 바꾼 사건이었다. 1932년까지 주가는 거의 10분의 1이 됐고 국민소득은 30% 정도 하락했다. 실업률은 25%까지 치솟으면서 공황이 현실화됐다. 그러나 이...
2012.09.06 11:46
<사설> 단 한명의 성범죄자도 놓쳐선 안된다
성범죄를 저지르고도 잡히지 않은 범죄자가 1만명에 육박한다는 경찰 발표가 충격적이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5년간 강간과 강제추행 등 성범죄 8만1860건이 발생했으나 아직 범인을 검거하지 못한 사건은 9189건에 이른다. 한 사람의 육체와 정신을 참혹하게 유린하고도 버젓이 거리를 활보하는 짐승만도 못한 인간...
2012.09.06 11:41
<사설> 북한, 미국의 대북 강경모드 보고 있나
미국 대통령 선거운동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민주ㆍ공화 두 당의 대북정책이 강경일변도여서 눈길을 끈다. 보수인 공화당보다 집권 민주당이 더 강성이다. 그 핵심은 액면 그대로 핵문제다. 민주당은 그간의 ‘외교적 노력’을 상징하는 6자회담은 언급조차 않고 ‘대화 대신 제재’ 쪽으로 급선회했다. 4년 전 선거 때와는 ...
2012.09.06 11:41
<데스크 칼럼 - 김형곤> 차기정부에서는 경제부총리 부활하자
경제 여건은 갈수록 힘들어질 게 분명하다. 차기 정부가 내세울 경제민주화 혹은 복지국가에 드라이브를 걸기 위해서라도 경제사령탑은 있어야 한다. 모든 현안을 국무총리가 떠안을 수는 없기 때문이다.최근 만난 경제부처 공무원들과의 저녁 화제는 늘 두 가지 정도다. 세종시 이전 문제가 폭탄주거리라면,차기 정부 조직...
2012.09.06 11:39
<세상속으로 - 신율> 안철수의 생각, 안철수의 화법
안 원장 신비주의 화법에 들썩“대통령이 목표가 아니다” 발언사실상 야권과 후보단일화 거절민주당 차라리 제살길 도모해야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다시 한 번 온 나라를 휘저어 놓았다. 안 원장이 최근 충남 홍성을 방문한 자리에서 “대통령이 목표가 아니다”라고 말하며 “목표가 대통령이 아니며 지금...
2012.09.05 11:16
<사설> 위기의 中企, 내실 키울 지원을
경기 침체 장기화로 중소기업이 줄도산 위기다. 당장 구조조정 대상 기업이 폭증하고 있다. 은행에서 50억원에서 많게는 500억원까지 빌린 중소기업 가운데 무려 1355곳이 신용위험 세부평가 대상에 올랐다고 한다. 지난해보다 20% 늘어난 것으로 사상 최대 규모다. 일부는 긴급 지원대상으로 다시 분류돼 회생 기회를 잡겠...
2012.09.05 11:09
<사설> 민주당, 진정 제 1야당이라 할 수 있나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전국 순회경선이 후반전에 돌입했지만 축제 분위기는커녕 내부 갈등만 증폭되는 상황이다. 선두인 문재인 후보와 비(非)문재인 후보 간에 패권주의니 패거리문화니 하는 감정적이고 원색적인 공방이 주를 이룬다. 비전이나 정치적 역량을 비교할 틈조차도 보이지 않는다. 경선 투표율도 50%를 넘지 못하...
2012.09.05 11:09
<데스크 칼럼 - 전창협> 588 vs 2,623 vs 13,796
국회의원 세비가 20% 가까이 올라 여의도를 바라보는 국민들의 눈이 더욱 싸늘해지고 있다. 경제민주화를 앞장서 외치는 국회의원들이 자신들의 밥값만 슬그머니 챙기는 현실에서 경제민주화란 슬로건이 공허하게 들릴 수밖에 없을 것이다.국회의원 A 씨가 지역구 시장에 있는 순댓국집에 들어선다. 순댓국집에 B 씨와 C 씨...
2012.09.05 11:07
[데스크칼럼]588 vs 2,623 vs 13,796
국회의원 A씨가 지역구 시장에 있는 순댓국집에 들어선다. 순댓국집에 B씨와 C씨가 이른 점심을 먹고 있다. B씨는 일용직으로 끼니를 잇기는 하지만 적자를 보고 있는 가장. C씨는 평균에 근접한 주변의 직장인이다.국회의원 A씨가 순댓국집에 들어서는 순간 순댓국집에 모인 사람들의 평균소득은 국회의원 입장 이전과 이후...
2012.09.05 09:32
<광화문 광장 - 함영훈> ‘모바일 세력의 작전’ 논란과 민주적 선거 원칙
대세로 급부상한 모바일 투표차명폰 사용땐 1인 2,3표도 가능보통·평등·비밀선거 위배 우려원칙 눈감고 흥행에만 몰두해서야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경제와 생활 문화뿐만 아니라 민주주의 구현 방식과 정치 행태도 달라지고 있다. 정치인들은 휴대폰만 있으면 과거 선거유세장에서나 접했던 지름 45㎝짜리 확성기를 늘 차고...
2012.09.04 11:29
1331
1332
1333
1334
1335
1336
1337
1338
1339
13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주말 로또 당첨 기다려?…세종서 5억 로또 줍줍 나온다 [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무순위 청약에 대한 열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세종에서도 5억원 수준의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줍줍’ 물량이 나와 주목된다. 집값이 폭등하기 전인 2019년 당시의 분양가인데다, ‘국민 평형’인 전용 84㎡ 공급가격이 3억원대 수준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1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세종 린스트라우스’는 오는 21일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지난 2019년 분양을 진행했던 이 단지는 이번 무순위 청약에서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