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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군대 보낸 부모 심정 - 명정식(농협안성교육원 교수)
유엔의 대북 제재 결의에 맞서 북한은 정전협정 폐기 및 판문점 연락사무소 직통전화 차단 등 반발이 심하다. 또한 핵무기의 단추를 누를 준비가 돼있다는 등 협박의 강도를 더하자 우리는 핵거점 선제타격과 지휘부 족집게 타격으로 맞불을 놓고 있다. 주식시장이 출렁이고 발언 수위만보면 당장 한판 붙을 기세다. 북의 거...
2013.03.13 08:08
<쉼표> 멜빵 패션
배우 조인성이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선보인 멜빵 패션에 여자들의 시선이 꽂히고 있다. 피트한 셔츠에 날씬한 멜빵(서스펜션), 편안한 재킷과 헐렁한 코트 자락까지 라인을 꼼꼼히 쫓으며 여자들은 저울질한다. “과연 내 남자에게 저게 어울릴까?”“작달막한 아저씨들이여, 제발 멜빵만은 말아 달라”...
2013.03.12 11:26
<헤럴드 포럼 - 이상문> 종이를 위한 변명
클라우드 컴퓨팅·스마트폰 등장세상은 디지털 격류 속도전쟁 중느림의 종결자 종이책 읽기 뒷전인지·사고능력 저하로 이어져중학교 시절 두 가지 간절한 소망이 있었다. 하나는 한 알만 먹어도 한 달 혹은 1년 동안 밥을 먹지 않아도 되는 비타민이 있었으면 하는 것이었고, 하나는 베개처럼 베고 하룻밤을 자고 나면 책 ...
2013.03.12 11:24
<라이프 칼럼 - 박인호> ‘귀농인 아닌 귀농인’ 안 된다
베이비부머(1955~63년생, 758만여명)를 중심으로 귀농ㆍ귀촌 열기가 뜨겁지만, 유감스럽게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내놓은 각종 귀농(귀촌 농업인 포함) 지원책 속에는 되레 귀농인들의 발목을 잡는 시대착오적인 ‘덫’이 숨어 있다. 현실과 동떨어진 ‘농어촌’의 개념과 ‘귀농인’의 요건이 그렇다. 지난 2010년, 22년...
2013.03.12 11:20
<사설> 노인 일자리 충분해야 경제 역동성 유지
올해 경제활동 참가율이 59.3%가 될 것이라는 통계청의 전망이 충격적이다. 경제활동 참가율은 생산연령 인구 중 경제활동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을 말한다. 그런데 지난 1990년 이후 줄곧 60%대를 유지해 왔던 이 비율이 올해는 50%대로 추락한다는 것이다. 그만큼 경제가 무기력해지고 있다는 방증이다. 경제활동 인구도 2...
2013.03.12 11:19
<사설> “종북 본색 통진당, 차라리 北으로 가라”
북한의 핵 도발 야욕이 거침없는 가운데 이 땅의 종북 세력들이 또다시 북한 편향적 망언을 일삼고 있다. 통합진보당에다 한국진보연대 등 급진성향 단체가 가세하고, 일부 몰지각한 대학생 조직까지 북한 편들기에 짝짜꿍이다. 통진당 이정희 대표는 한ㆍ미동맹을 남북관계를 극도로 악화시키는 동맹이라 했고, 같은 당 오...
2013.03.12 11:18
<데스크칼럼 - 김대우> 北 어쩌지 못하는 ‘중국의 딜레마’
북한은 세 차례에 걸친 핵실험을 통해 핵보유국의 문턱에 진입해 있다. 이런 북한을 어떻게 다룰지 중국의 고심이 깊어가고 있다. 중국의 대북정책은 안정을 유지한다는 것이다. 한반도의 통일보다는 현상유지가 전략적 목표다.중국 춘추시대 말엽 진(晉)나라 헌공은 괵나라를 공격할 야심을 품고 우나라 우공에게 괵나라를...
2013.03.12 11:17
<데스크칼럼> 北 어쩌지 못하는 ‘중국의 딜레마’
중국 춘추시대 말엽 진(晉)나라 헌공은 괵나라를 공격할 야심을 품고 우나라 우공에게 괵나라를 치고자 하니 길을 빌려달라고 요청했다. 이때 우나라의 궁지기라는 신하가 헌공의 속셈을 알고 반대하고 나섰다. “괵나라와 우나라는 한몸과 같아 괵나라가 망하면 우나라 또한 같은 처지가 됩니다. 옛말에 ‘입술이 없어지면...
2013.03.12 10:39
<헤럴드포럼> 종이를 위한 변명
중학교 시절 두가지 간절한 소망이 있었다. 하나는 한 알만 먹어도 한 달 혹은 1년 동안 밥을 먹지 않아도 되는 비타민이 있었으면 하는 것이었고, 하나는 베개처럼 베고 하룻밤을 자고나면 책 내용이 머릿속에 입력되는 기계가 있었으면 하는 것이었다. 지금 생각해보니 참으로 게으른 사람이 갖는 허황된 소망이었다. 그러...
2013.03.12 07:43
[라이프칼럼-박인호 전원칼럼리스트] ‘귀농인 아닌 귀농인’ 안 된다
베이비부머(1955~63년생. 758만 여명)를 중심으로 귀농ㆍ귀촌 열기가 뜨겁지만, 유감스럽게도 정부와 지자체가 내놓은 각종 귀농(귀촌 농업인 포함) 지원책 속에는 되레 귀농인들의 발목을 잡는 시대착오적인 ‘덫’이 숨어있다. 현실과 동떨어진 ‘농어촌’의 개념과 ‘귀농인’의 요건이 그렇다. 지난 2010년, 22년의 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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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전세금 배째라 집주인과 원수됐습니다” 오늘도 그들은 박터지게 싸운다 [부동산360]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거주하는 세입자 A씨는 지난 3월 초 전셋집 계약이 만기됐다. 지난해 말부터 집주인에게 퇴거 의사를 밝혀왔지만 새로운 세입자가 구해지지 않았고 두 달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 A씨는 “집 보여준 지 반 년이 됐는데 집주인은 세입자가 나타나지 않아 보증금을 못 돌려준다고 한다”며 “집 빠지고 나가라는 무책임한 말이 어디있나. 계약서는 괜히 있는건가”라고 토로했다. 이어 “보증금 문제 때문에 이사가고 싶은 좋은 집도 이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