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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준 국세청장 취임] “성실납세 도와 세입예산 안정적 조달…불공정 탈세엔 강력 대응”
“세무조사 건수ㆍ비정기조사 비중 축소…“실사구시정신으로 국세행정 구현” 문재인 정부의 두번째 국세청장으로 1일 취임한 김현준 신임 국세청장은 “국세 행정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하면서 성실납세 지원, 공평 과세 구현, 세입예산 조달, 민생경제 지원 등 국세청 본연의 임무를 안정...
2019.07.01 10:14
농식품부, 적극 행정 실천 사례 및 우수 공무원 추천 받는다
일자리 창출 등 국민ㆍ농업인 체감 만족도 증진…인사상 특전 부여[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농림축산식품부는 적극적인 행정을 펼친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통해 공무원과 실천 사례에 대해 국민들의 추천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 농식품부 소속 공무원이 규제 개혁, 적극적 법령 해석, 적극적인 업무 처...
2019.07.01 07:22
[인사] 산업통상자원부
◇과장급 전보 ▷국가기술표준원 제품안전정보과장 김성복
2019.06.30 16:11
‘올해 타결 목표’ RCEP 26차 협상, 내달 3일까지 호주서
체결시, 세계 GDP 3분의 1 차지…거대 경제블록韓 수석대표, 여한구 통상교섭실장…신남방 FTA 추진국과 양자협상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산업통상자원부는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제26차 공식협상이 지난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다고 1일 밝혔다.RCEP은 동아시아국가연합(...
2019.06.30 14:51
기재부, 브루나이 등 아시아 15개국 공무원 초청 금융정책 연수
2006년부터 해마다 실시…작년까지 총 297명 연수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기획재정부는 다음 달 1∼12일 브루나이 등 아시아 국가 공무원들을 초청해 금융정책 연수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연수에는 캄보디아, 라오스 등 15개국 재무부, 중앙은행의 과장급 공무원 26명이 참가한다.국내 학계, 연구기관 등의...
2019.06.30 13:20
농식품부, 내달부터 ‘가든형 식당’ 닭도 AI 관리
지자체 등록 등 방역 준수 의무화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이른바 ‘가든형 식당’에서 사육되는 닭에 대해서도 내달 1일부터 조류인플루엔자(AI) 관련 점검 및 검사가 실시된다.농림축산식품부는 방역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산 가금 유통방역관리제’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이...
2019.06.30 13:19
농식품부, 돼지열병 혈액검사 전국 돼지농장으로 확대
접경지역 14개 시군→전국 6300여호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농림축산식품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혈액 검사를 전국 모든 돼지농장으로 확대해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농식품부는 지난달 북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자 남북 접경지역 14개 시군을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이들 지역 내 돼지농장...
2019.06.30 11:23
7월부터 만54~74세 ‘폐암고위험군’ 대상 국가암검진 실시
‘30갑년 이상’ 흡연력이면 해당…본인부담금 1만원, 저소득층·의료수급자는 무료 [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7월부터 암 사망 원인 중 1위인 폐암에 대해서도 국가암검진이 실시된다. 검진 대상은 만54~74세 국민 중 30갑년 이상의 흡연력을 가진 폐암 고위험군이다.3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7월 ...
2019.06.30 09:53
한국, 에너지 이용효율 OECD 35개국 중 33위 ‘최하위권’
한전 경영연구원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 위해 전기요금 정상화 필요”“에너지가격 연동제 도입·환경비용 소매요금 반영해야”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우리나라 에너지 이용효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에서 최하위권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가 온실가스 감축 목...
2019.06.30 08:43
국세청, ‘국세심사위원’ 명함뿌린 민간위원 48명 해촉
첫 사례…직위, 외부 비공개 원칙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국세청이 납세자들의 과세 심사청구 등 불복청구를 심사하는 국세심사위원 수십명을 무더기로 해촉했다. 이들이 국세심사위원이라는 직책을 외부에 홍보했기 때문이다. 국세심사위원은 세무사나 변호사, 회계사 등 전문가로 구성돼 국세의 심사청구나 이의...
2019.06.30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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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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