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뉴스종합
대체 누군데…30~40대男 5만원 362장 주민센터에 두고 사라져
30~40대로 추정되는 익명의 남성이 현금 2000만원 상당이 담긴 종이상자를 행정복지센터 앞에 두고 홀연히 사라졌다. 16일 경기도 부천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원미구 심곡1동 행정복지센터 출입구 앞에서 "얼마 안 되지만, 가정이 어려운 분들에게 쓰였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종이상자가 1개 발견...
2024.05.16 19:01
“아! 이럴 줄 몰랐다” 김호중 믿고 75억 투자했는데…카카오엔터 ‘화들짝’
“연일 좋지 않은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 (이광득 생각엔터테인먼트 대표) 가수 김호중씨의 음주운전 의혹으로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괜한 피해를 볼 우려가 점증하고 있다. 앞서 카카오엔터는 음원유통 등 협력을 목적으로 김씨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지분을 취득했는데, 생각...
2024.05.16 18:41
한덕수 “사법부 현명한 판단 감사…입시절차 신속 마무리”
한덕수 국무총리는 16일 의대 증원·배분을 멈춰달라는 의료계의 집행정지 신청이 항고심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은 데 대해 “사법부의 현명한 판단에 깊이 감사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서울고등법원의 집행정지 신청 각하·기각 직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의료개혁 대국민 담화문...
2024.05.16 18:39
법원 결정에 의료계·정부 희비 얼갈려…대법원까지 간다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배분 처분을 멈춰달라는 의대생·교수·전공의·수험생의 신청이 항고심에서도 받아들여지지 않자 의료계가 대법원에 재항고 절차에 돌입한다. 의대 교수 단체인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와 의대생 등의 법률 대리인인 이병철 변호사(법무법인 찬종)는 16일 서울고...
2024.05.16 18:28
의대 증원 결국 ‘대법원’ 간다…“대법원 결정 최소 한달 걸려”
전국 의대생, 수험생, 의대 교수 등이 정부의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정책을 멈춰달라며 제기한 소송은 2라운드에서도 정부의 승리였다. 하지만 의료계는 2심 결과에 불복해 곧바로 대법원에 재항고 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다만 법조계는 사건이 대법원에 넘어가더라도 사실상 5월 중 결론을 내리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있...
2024.05.16 18:15
임관혁 서울고검장 “사건 신속처리 방안 고민해야”
임관혁 신임 서울고검장이 신속한 사건처리를 당부했다. 임 고검장은 16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형사법 개정과 검경 수사권 조정 등으로 사건 처리가 과거보다 현저히 지연되고 있다. 고소·고발 사건이든, 인지 사건이든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자&rdq...
2024.05.16 18:13
인도네시아 사립대학교 대표단, 동서대 방문…학술교류 협정 체결
인도네시아 최대 사립대학교협의회(ABPPTSI) 및 산하 16개 대학 총장 일행이 지난 14일 동서대를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제국 동서대 총장, 김정선 총괄부총장, 한경호 국제처장과 위날디 사니 (Winardi Sani) 최고총괄임원, 파울 시라잇 (Paul Sirait) 부회장, 마니아티 (Marniati) 부회장을 포함한 주요...
2024.05.16 18:08
[속보]한덕수 “2025년도 대학입시 절차 신속 마무리…대학별 모집인원 조속히 추진”
[속보]한덕수 “2025년도 대학입시 절차 신속 마무리…대학별 모집인원 조속히 추진”
2024.05.16 18:04
‘의대증원’ 확정 코앞…서울고법, ‘의대증원 처분’ 집행정지 신청 각하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배분 처분을 멈춰 달라는 의대생·교수·전공의·수험생의 신청이 2심에서도 각하됐다. 각하란 소송 요건을 갖추지 못하거나 청구 내용이 판단 대상이 아닐 경우 본안을 심리하지 않고 재판을 끝내는 것을 의미한다. 서울고법 행정7부(부장 구회근·배상원·최다...
2024.05.16 18:04
北당 간부학교에 ‘마르크스·레닌’ 대형 초상화 등장…갑자기 무슨 일
북한이 신축한 노동당 중앙간부학교 건물 외벽에 사회주의 이론 근간을 세운 사상가 카를 마르크스와 블라디미르 레닌의 대형 초상화가 내걸렸다. 16일 조선중앙통신이 공개한 김 위원장의 전날 노동당 중앙간부학교 완공 현장 방문 사진을 보면, '조선노동당건물연구소' 건물 외벽 양쪽에는 마르크스와 레닌의 대...
2024.05.16 18:01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