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경제
[리얼푸드]‘벚꽃엔딩’이 아쉽다… 日·美은 벚꽃푸드 활짝
쌀쌀했던 겨울이 지나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봄이 왔다. 어느덧 거리엔 봄을 알리는 단골 음악인 ‘벚꽃엔딩’과 ‘봄봄봄’이 울려퍼진다. 사람들은 벚꽃놀이를 즐기기 위해 삼삼오오 거리로 나선다. 누가 벚꽃의 계절 아니랄까봐, 세상은 온통 벚꽃으로 가득하다. 벚꽃은 이제 단순 볼거리일뿐만 아니라 먹거리이기도 하다...
2016.04.11 11:01
[리얼푸드] 좋은당 나쁜당 자연당 …당신의 기호는?
전세계가 설탕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설탕은 아드레날린 같은 호르몬을 분비시켜 기분을 좋게 해주지만 잘못하면 중독돼 자제력을 잃고 과다하게 섭취하게 된다. 과도하게 섭취한 당은 혈액 내 포도당 섭취를 높여 당뇨병을 유발하기도 한다. 하지만 단맛과 함께 몸에 이로운 영양성분을 제공해주는 설탕도 있다. 거친 설탕...
2016.04.11 11:00
[리얼푸드][미세먼지의 반란 ⑤]도토리묵이 미세먼지 잡지 말입니다
지난 주말 비올 듯한 날씨가 계속됐다. 알고 보니 미세먼지의 공습이었다. 미세먼지는 도시에 거주하는 현대인이 피하기 힘든 문제다. 마스크를 쓰거나 외출을 자제하는 등의 방법이 있지만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에게는 이마저도 쉽지 않다. 바로 생계가 달린 문제이기 때문이다. 미세먼지를 피하지 못하면 미세먼지를 몸 속...
2016.04.11 09:56
[리얼푸드] 굽는 재미 없다? 한우 비선호부위가 영양성분 더 풍부
국내 돼지고기 소비가 삼겹살에 치중됐다면 소고기 소비는 안심, 등심, 갈비 등 ‘3총사’ 위주로 이뤄지고 있다. 갈비는 굽거나 찌거나 탕을 끓여먹는 등 오래전부터 다양하게 활용됐고, 안심과 등심의 인기는 간편하게 고기를 구워먹는 것을 선호하는 최근의 식문화 변화와 관련이 있다. 소 엉덩이부터 뒷다리쪽에 걸쳐 ...
2016.04.11 09:38
[리얼푸드] 쉬원한 국물이 일품인 바지락 건강에도 일품요리
시원한 국물을 내는데 일품인 바지락. 칼국수에도 좋고 조개탕에도, 된장찌개에도 궁합이 맞는 재료다. 어느 음식에 넣어도 그 맛의 풍미를 업그레이드시켜주는 ‘약방의 감초’ 역할이다. 하지만 바지락의 효능은 약방의 감초가 아니다. 바지락은 빈혈에 효과적인 철을 함유하고 있다. 철은 혈액 속 헤모글로빈을 구성하는...
2016.04.09 07:01
[리얼푸드]칼슘 얼마나 먹어야 할까
한국인에게 가장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 1위는 바로 칼슘이다. 칼슘은 영아기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1일 칼슘 권장량보다 적게 섭취하고 있는데, 특히 청소년과 노인은 권장량의 절반 가량만 섭취할 정도로 칼슘 섭취 부족이 매우 심각하다.칼슘은 뼈에 좋은 영양소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이 외에도 우리 몸에서 다양한 역...
2016.04.09 07:01
[리얼푸드] 캠핑 가서 뭐 먹지?…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캠핑 요리
본격적인 봄을 맞아 산과 바다로 향하는 캠핑족들이 늘고 있다. 캠핑장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요리는 캠핑에서 빼놓을 수 없는 묘미다. 고기를 구워 먹는 경우가 많지만, 고기가 식상하다면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는 어떨까. 이문희 CJ프레시웨이 셰프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캠핑 요리 레시피를 소개한다.[레시...
2016.04.09 07:01
[리얼푸드] 미용 대세라는 ‘콤부차’, 면역력에도 으뜸
콤부차(Kombucha)라는 말을 들어봤다면 해외의 최신 미용 트렌드에 관심이 제법 있다고 인정할 만 하다. 미란다 커 등 유명 모델이나 할리우드 스타들이 미용을 위해 즐겨 마신다고 알려진 콤부차는 피부 미용과 피로 회복,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음료로 알려지고 있다. 여성들의 귀가 번쩍 뜨일만한 소식인...
2016.04.09 07:01
[리얼푸드][봄의 불청객 춘곤증] 겨울잠보다 강력한 봄의 ‘잠’과 싸우다
외부환경은 신체의 바이오리듬을 좌우한다. 굳이 예민한 성격이 아니라도 길어진 낮, 한결 누그러진 날씨 속에서 조금씩 하루의 타임라인이 변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을 테다. 가령, 잠에 드는 시간이 조금씩 늦어진다든가, 불면증에 시달린다든가, 봄이면 무릇 찾아오는 춘곤증을 올해도 어김없이 싸우고 있다든지. 잠은 건...
2016.04.09 07:01
[리얼푸드][봄의 불청객 춘곤증] 우리 몸도 계절의 변화 적응할 시간 필요하다
따뜻한 봄 날씨는 좋지만, ‘춘곤증’은 반갑지 않은 손님이다.춘곤증은 계절의 변화에 우리 몸이 적응을 잘 못해서 생기는 일시적인 증상으로, 봄철에 많은 사람들이 흔히 느끼는 피로 증상이라 춘곤증으로 불린다. 춘곤증이 찾아오면 업무나 일상 생활에 의욕을 잃어 쉽게 짜증이 나고 소화 불량, 만성 피로 등으로 생활에...
2016.04.09 07:01
261
262
263
264
265
266
267
268
269
2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어쩐지 요즘 집 보러 오는 사람 없더라…집 값 올리던 돈줄 막혔다 [부동산360]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관리를 금융권에 주문하며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오르고 대출자격이 제한되자 주택 매수 때 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줄고 있다. 10일 법원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 집합건물(아파트·오피스텔·다세대주택 등) 거래가액 대비 채권최고액 비율은 연초 대비 크게 내려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초만해도 서울에서 집합건물 매수자들의 거래가액 대비 채권최고액 비율이 1월 54.08%, 2월 55.32%, 3월 58.04% 수준이던 것이 7월 50.93%로 내려가더니 8월 4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