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건강정보
떨어진 면역력…춘곤증 해소엔봄나물이 ‘보약’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며, 봄의 시작을 알린다는 절기 춘분을 지나니 곳곳에 봄 기운이 만연하다. 하지만 낮과 밤의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져 감기 등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쉽고 중국에서 미세먼지와 황사가 몰려오면서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또 시도 때도 없이 졸리고 자꾸만 감기는 무거운 눈꺼풀, 바로 춘곤...
2017.04.04 11:02
4~5시간은 깊이 자야 ‘춘곤증 엔딩’
-입학·취업 등 스트레스도 원인, 잠 설쳤을땐 오후 2시 이전 20분정도 ‘토막잠’ 도움…장기간 피로땐 정밀진단 필요회사원 주모(34) 씨는 요즘 낮 시간마다 괴롭다. 전날 일찍 잠자리에 들었는데도 몸이 나른해지고 잠이 몰려와 업무에 집중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주 씨는 졸음을 쫓으려 커피도 몇 잔씩 마셔 보고 자리에...
2017.04.04 11:02
육체활동 적으면 되레 피로 가중…‘만성피로증후군’ 나쁜 습관이 문제야~
춘곤증은 최장 한 달 정도면 피로 등 증상이 사라진다고 대다수 전문의는 보고 있다. 하지만 피로가 한 달을 넘어 6개월 이상 이어진자면 만성 피로 증후군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질환의 원인 중 노력해서 개선할 수 있는 생활 습관 등을 미리 교정하면 예방 효과까지 볼 수 있다고 전문의들은 충고한다. 만성 피로 증후...
2017.04.04 11:02
[알아야 藥! 부작용 피하려면 ②] 감기약, 카페인 들어있어…커피와 함께 복용 “안돼요”
- 큰 일교차ㆍ미세먼지…감기환자 늘어- 아세트아미노펜 과량복용하면 간 손상- 콧물 등 완화 항히스타민제, 졸음 유발-“어린이, 나이ㆍ체중 맞춰 용량 등 준수”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최근 들어 전국 곳곳에 벚꽃이 피는 등 봄 기운이 완연해졌다. 하지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20도가 넘는 지역이 있을 정도로 여전...
2017.04.04 10:29
[알아야 藥! 부작용 피하려면 ①] 알레르기 비염약, 졸음ㆍ위장장애 등 일으킬 수도…
- 꽃가루 날리는 봄, 알레르기 비염 환자↑- 항히스타민제, 콧물 등 완화시키는 효과-‘졸음 부작용’ 탓 장거리 운전할땐 삼가야- 소화불량ㆍ녹내장 등 부작용 발생할수도[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벚꽃, 유채꽃, 진달래 같은 봄꽃이 방방곡곡을 수놓고, 한낮에는 수은주가 20도를 오르내릴 정도로 따뜻하다. 이렇게 전국...
2017.04.04 10:29
[생생건강 365] 귀에서 이유없이 ‘웅웅’거린다면?
이명이란 외부의 소리 자극없이 환자 자신의 귀에서 소리가 들리는 증상으로 한쪽 또는 양쪽 귀에서 웅웅거리는 등의 단순한 소리가 들리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명은 동반증상 없이 단독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 난청, 어지럼증, 이충만감, 전신의 피로감 등과 같은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이명은 환...
2017.04.04 07:10
[생생건강 365] 봉와직염, 작은 상처도 긁거나 방치 마세요
봉와직염은 피부 표면에 생긴 작은 상처를 통해 들어온 세균이 진피와 연조직에까지 염증을 일으키면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원래 상처가 있던 곳에 피부가 빨갛게 변하는 홍반이 생기며, 상처 부위가 뜨거워지는 느낌을 동반합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감기에 걸린 것처럼 온몸에 오한이 생기고 부종 및 통증이 생기며, 물집...
2017.04.03 06:38
내장 지방 많은데 근육 적다면 … ‘급성OO염’ 위험
- 5명 중 1명은 심각한 단계로#. 50대 회사원 박씨는 전형적인 이티(E.T.) 몸매의 소유자다. 팔과 다리는 가는 편인데 배만 볼록 나왔다. 지난 해 건강검진에서 복부에 내장지방이 많은 반면 근육량이 적으니 몸 관리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당장 아픈 곳이 없어 대수롭지 않게 그런데 얼마 전 저녁을 먹고 누...
2017.04.02 08:50
40~50대 애주가여! 복통 잦다면 OO을 의심하라
급작스런 복통을 호소하며 응급실을 찾는 환자들이 많은데 복통의 원인으로는 위염, 위궤양, 맹장염(충수염), 담낭염, 췌장염 등이 있다. 의료진들은 이 중 통증의 정도가 가장 극심할 것 같은 복통 환자로 췌장염 환자를 꼽는다. 이런 췌장염 환자는 술을 즐겨하는 40~50대 중년 남성에게 많이 발생해 이에 해당되는 경우 ...
2017.04.02 08:46
[미세먼지속 봄비 오는 주말 ①] 야외에선 우산ㆍ마스크 꼭…실내운동 하세요
- 주말 봄비 예보…미세먼지 포함 가능성-“소아ㆍ노인ㆍ호흡기질환자 등 조심해야”- 봄비에 미세먼지속 중금속 포함 가능성- 자전거 등 실내에서 운동 지속하면 좋아[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이번 주말은 미세먼지 속에 봄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빗속에 중금속 등 미세먼지 안 나쁜 성분이 섞여 있을 수 ...
2017.04.01 09:01
741
742
743
744
745
746
747
748
749
7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커피 믹스 살 돈도 없어요!” 무(無)권리로 사무실 넘기는 중개업소 [부동산360]
“연말에 이곳을 떠나려고 합니다. 소액의 시설비만 받고 부동산 자리 ‘무(無)권리’로 양도합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아파트 거래량 증가로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를 보일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포화 상태에 이른 중개업계의 시름은 깊어지고 있다. 전국 각 지역의 공인중개사무소는 중개 수입이 급감하자 임차료와 인건비 부담을 견디지 못해 속속 폐업에 나서고 있다. 신규 개업도 역대 최저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25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지난 8월 전국에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