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건강정보
“주2회 ‘두부’ 먹으면, 위암 발생 위험 37% 낮아져”
두부와 된장 등 콩으로 만든 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면, 위암 발생 위험이 크게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주 2회 두부를 섭취하면,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위암 발생 위험이 37%나 낮아지는 것으로 나자났다. 서울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신우경·강대희 교수 공동 연구팀은 2004∼2013년 도시 기반 역학...
2023.02.22 09:20
“CG 아니라고?” 손가락으로 누르자 다리 ‘움푹’…‘국대’도 앓은 이 병
영국의 한 국가대표 운동선수가 손가락으로 다리를 누를 때마다 찰흙처럼 움푹 파이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려 화제다. 그는 염증성 질환인 봉와직염을 앓는 것으로 알려졌다.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최근 영국에서 올림픽 선수로 뛰고 있는 전 미국프로풋볼(NFL) 선수 로렌스 오코예(31)는 지난해 12월...
2023.02.22 06:23
인체 피부 유사 복합 신소재 센서 개발
국내 연구진이 자가 치유·복구가 가능하며 높은 화학적 안정성과 변형성을 가진 생체 피부 유사 복합 소재 센서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이 소재는 웨어러블 전자기기와 소프트 로봇, 모니터링 센서, 인공 피부 등에 널리 활용할 수 있어 높은 기술적 파급력을 가지고 있다. 21일 아주대학교는 서형탁 교수(첨단신소...
2023.02.21 19:14
“만성통증 3개월 이상 지속되면, ‘○○’ 위험 높아진다”
허리 통증이나 암, 관절염 등 만성통증이 3개월 이상 지속될 경우, 인지능력이 저하해 치매 위험이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증이 지속될 경우, 해마의 노화가 빨리 진행되기때문이다. 20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중국과학원(CAS) 투이헝 교수팀은 미국 국립과학원회보(PNAS)에서 몸 한 곳에 만성 통증이 ...
2023.02.21 11:03
[김태열의 생생건강S펜] "1년에 25억 회춘비용 지불한 미 기업가, 뭘했길래?"
“나 돌아갈래!” 1년에 무려 200만 달러, 한화로 약 25억원을 들여 젊음을 유지하는 미국의 소프트웨어 기업가 브라이언 존슨의 ‘회춘 비용’이 연일 화제다. 존슨은 30대에 본인 회사인 '브레인트리'를 이베이에 8억 달러(약 9850억)에 매각해 억만장자가 된 인물이다. 존슨은 블룸버그 통...
2023.02.21 10:32
[김태열의 생생건강S펜] 아름다운나라피부과, 新 주름치료 '소프웨이브' 美피부과학회에 발표
3년간의 긴 마스크 속 생활을 마무리하게 되면서 더 효과적인 탄탄한 피부탄력을 얻기 위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피부 노화는 20대 중후반에 시작되어 30대부터는 피부가 처지며 주름이 생기게 된다. 40대가 넘어서면 노화가 빠르게 진행되어 이마와 목에 깊은 주름이 늘어나고 입 주변과 볼 살도 급격히 처지게 된다. 국...
2023.02.21 10:30
[김태열의 생생건강S펜] "같은 암 환자라도 걱정·근심 많을수록 재발·사망위험 더 높아"
같은 병도 진단 시 시름이 깊은 환자에게 더 치명적이란 연구결과가 나왔다. 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 암병원 대장암센터 김희철·신정경 대장항문외과 교수, 암교육센터 조주희 교수, 임상역학연구센터 강단비 교수 연구팀은 수술 분야 국제 권위지인 ‘미국외과학회지(Annals of Surgery, IF = 13.787)&rsqu...
2023.02.21 10:05
“전립선암 재발·억제하려면, ○○이 도움된다”
채식이 전립선암의 진행을 억제하고 재발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채소와 과일에는 항산화, 항염증 성분, 혈당 조절을 개선하고 염증을 억제하는 식이섬유가 들어있어 건강에 좋고 면역계를 활성화하므로 모든 암의 진행을 둔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는 분석이다. 헬스데이 뉴스(HealthDay News)는 미국...
2023.02.21 09:42
"간세포 손상됐다면, 한약재 ‘○○’이 효과"
간세포가 손상됐다면, 한약재 울금이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금은 카레의 원료로 알려진 강황의 덩이뿌리 부분만 골라 건조한 것으로, 항산화 효과를 내는 커큐민 성분이 풍부해 간세포 보호에 효과를 내는 것으로 밝혀졌다.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 김현성 책임연구원 연구팀은 20일 한약재로 쓰이는 울금이...
2023.02.20 16:47
‘소주 3잔’도 위험!…‘과음’하면 ‘치매’ 위험 높아진다
과음을 자주 할 경우, 치매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하루에 소주 3잔 이상만 마셔도 치매 위험이 8%나 올라가는 것으로 조사됐다. 치매 예방을 위해서는 금주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절대 과음을 해서는 안된다는 결과로 주목된다. 구미 차병원 가정의학과 전근혜 교수,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신...
2023.02.20 15:4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