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Book 카페
<휴먼 다큐>도종환 시인의 새 시집 엿보기
도종환 시인의 새 시집 ‘세 시에서 다섯 시 사이’가 다음달 나온다. 이 시집은 “내 인생은 하루 중 몇 시쯤인가”란 물음에서 시작했다고 시인은 말한다. 뜨겁고 치열했던 12시 전후를 지나 오후시간은 의기소침한 채 지냈다고 했다. 저무는 시간만 남았는데 이대로 어두워지는가. 아름다운 노을이 하늘을 황홀하게 물들...
2011.06.16 08:16
<휴먼다큐>‘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남자는?’ 접시꽃 당신’의 시인 도종환의 사랑
“이보소 , 남도 우리같이 서로 어여삐 여겨 사랑할까요? 남도 우리와 같을까요? 당신을 여의고 아무래도 내가 살 힘이 없어 수이 당신에게 가고저 하니 나를 데리고 가소.”하늘, 땅 무너지는 이런 얘길 피 토하듯 써 내려간 이는 400년 전 평범한 여인, 원이 엄마다. 원이 엄마는 서른한 살에 죽은 사랑하는 남편을 향해...
2011.06.16 08:15
서울국제도서전 오늘 개막
2011 서울국제도서전이 ‘책은, 미래를 보는 천개의 눈’을 주제로 15일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5일간의 일정으로 개막됐다. 이명박 대통령 영부인 김윤옥 여사를 비롯해 모철민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세르지오 네르쿠리 이탈리아 대사 등 각국 대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된 이번 도서전에는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총...
2011.06.15 11:30
[EDITOR’S CHOICE | BOOK]감수성을 사수하라
중간고사 기말고사에 토익 토플. 스펙이라는 적 앞에 당신의 감수성이 무너질 위기에 처했으니당신의 감수성을 사수시켜 줄 책 5권을 소개한다. 걱정하지 마라. 바쁜 당신을 위해 쉬운 책들로 준비했으니까. 소란한 보통날에쿠니 가오리 지음 / 280p / 소담 / 12,000원타인의 집은 언제나 새로운 공간이다. 내 집과는 다른...
2011.06.14 11:01
‘아프니까 청춘이다’ 상반기 베스트셀러 1위
올해 상반기 종합베스트셀러 1위는 ‘아프니까 청춘이다’가 차지했다. 교보문고가 14일 발표한 ‘2011 상반기 베스트셀러 결산’에 따르면, 지쳐있는 청춘들을 위로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아프니까 청춘이다’는 판매부수에서 2위와 2.4배 이상 차이를 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난과 미래...
2011.06.14 10:40
순종에 찌든 청춘을 향한 일갈 “분노 없인 창조도 없다”
“레지스탕스의 기본 동기는 분노였다. 레지스탕스 운동의 백전노장이며 ‘자유 프랑스’의 투쟁동력이었던 우리는 젊은 세대들에게 호소한다. 레지스탕스의 유산과 그 이상들을 부디 되살려달라고, 전파하라고. 그대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이제 총대를 넘겨받으라. 분노하라!”2009년 93세 레지스탕스 노투사 스테판 에셀이...
2011.06.10 10:07
인문학, 한국사회에 길을 제시하다
淸代 정치지침서 ‘맹자사설’몽골 영웅서사시 ‘강가르’日최초 여성산문 ‘가게로 일기’ …다양한 문명의 고전 재해석우리 사회 담론 중 적잖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인문학과 문명을 둘러싼 담화일 듯하다. 한동안 인문학의 위기란 말이 유행처럼 번지더니 최근에는 인문학 강...
2011.06.10 10:06
“결국 곪아 터진…터져야만 살 수 있는 우리네 삶”
운명의 수레바퀴에 얽힌평범한 이들의 ‘생존방식’발리서 넉달간 머물며 집필등단 30년째…15번째 작품“그 문이 열리면 당신은 기억하고 싶지 않은 것을 기억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또한 반드시 기억해야만 할 것도 기억하게 될 겁니다. 기억해야만 할 것이 기억하고 싶지 않은 것을 지우게 될 겁니다.”(미칠 수 있겠...
2011.06.10 10:02
삼성출판사, 키즈북 ‘OLO’와 손잡고 디지털 교육서비스 진츨
삼성출판사(대표 김진용, www.ssbooks.com)는 디지털 방송 전문기업 ‘알티캐스트(대표 지승림)’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인기도서 콘텐츠를 TV교육서비스 ‘키즈북·키즈잉글리쉬 OLO’에 제공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키즈북·키즈잉글리쉬 OLO’는 알티캐스트에서 디지털TV를 통해 제공하는 교육서비스로, 현재 400여 ...
2011.06.10 08:40
93세 노장 투사의 외침에 프랑스가 감전
“레지스탕스의 기본 동기는 분노였다. 레지스탕스 운동의 백전노장이며 ‘자유 프랑스’의 투쟁동력이었던 우리는 젊은 세대들에게 호소한다. 레지스탕스의 유산과 그 이상들을 부디 되살려달라고, 전파하라고. 그대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이제 총대를 넘겨받으라. 분노하라!”2009년 93세 레지스탕스 노투사 스테판 에셀이...
2011.06.10 08:00
371
372
373
374
375
376
377
378
379
3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