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문화일반
‘낮져밤이’는 신어 등록, ‘낮이밤져’는 탈락, 기준이 뭐기에
‘낮져밤이’는 등재, ‘낮이밤져’는 탈락, ‘약혐’은 등재, ‘극혐’은 탈락, ‘의란성 쌍둥이’는 등재, ‘의슴’은 탈락.국립국어원의 신어 등록이 무원칙에 남녀차별적이며 약자와 소수자 배제 등 문제가 많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기홍 의원(새정치민주연합 관악갑)은 국립국어원으로부터 제...
2015.10.07 09:52
옥관문화훈장 수상 등 10명 한글발전 유공자 정부 포상
사전 속 일본 말 잔재 청산과 한자어 정리 등 우리말 사전 편찬에 평생을 바친 고(故) 정재도 선생 등 10명이 ‘한글 발전 유공자’로 훈포장 및 표창을 받는다.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569돌 한글날을 맞아 국내외에서 한글의 발전과 보급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 10명의 명단을 발표했다.올해 포상 대상은 옥관문화훈장 1명,...
2015.10.07 09:20
[헤럴드디자인포럼2015]이미 온 미래, 사물디자인 세상…
“디자인은 이미 여기 와 있다. 널리 퍼져 있기까지 하다”(The design is already here. It’s evenly distributed.)미국 공상과학 소설가 윌리엄 깁슨(67)의 말을 빌어 왔다. 그는 1993년 한 인터뷰에서 “미래는 이미 여기 와 있다. 단지 널리 퍼져 있지 않을 뿐.”(The future is already here. It’s just unevenly di...
2015.10.06 11:11
[헤럴드디자인포럼2015] 디자이너들이 보는 디자인의 역할은?
▶아릭 레비(Arik Levy) L-디자인스튜디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디자인은 결과물을 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기업과 고객이 원하는 것을 새롭고 혁신적인 방법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디자이너의 역할이다.“ “기존의 규칙을 깨고 새로운 방식을 제시하는 혁신보다 기존의 것을 특정한 방향과 속도로 발전시키는 ...
2015.10.06 10:27
[헤럴드디자인포럼2015] 이미 온 미래, DoT(Design of Things) 세상
[Re-imagine! 디자인플랫폼, 창조와 융합으로 가치를 더하다] “디자인은 이미 여기 와 있다. 널리 퍼져 있기까지 하다”(The design is already here. It’s evenly distributed.)미국 공상과학 소설가 윌리엄 깁슨(67)의 말을 빌어 왔다. 그는 1993년 한 인터뷰에서 “미래는 이미 여기 와 있다. 단지 널리 퍼져 있지 않을...
2015.10.06 10:22
10월 야외공연시리즈 ‘공원은 공연중’ 개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센터(위원장 박명진)는 10월 주말기간 도심 속 야외공연시리즈 ‘공원은 공연중’을 개최한다. 오는 11일에는 ‘당신의 악기를 가져오세요’가, 오는 17일ㆍ18일ㆍ24일ㆍ25일에는 ‘팝업씨어터’가 열린다. 10월 첫번째 프로그램 ‘당신의 악기를 가져오세요’는 10월 11일 오후 5시 대학로 마로...
2015.10.06 10:18
인터넷신문 5개 중 2개 최근 1년간 뉴스 단 한건도 없어
인터넷신문으로 등록된 사이트 다섯 개 중 두 개(43.8%)꼴로 홈페이지가 없거나 최근 1년간 생산된 기사가 단 한 건도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인터넷신문ㆍ인터넷뉴스서비스 운영 및 법규 준수 실태점검’ 결과 발표를 통해 최근 1년간 한 건 이상의 뉴스가 게재된 등록 인터넷...
2015.10.06 09:42
‘코리아클리커스’ 팬 수 50만 돌파, 정부부처론 처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해외문화홍보원(원장 박영국)이 운영하는 페이스북 ‘코리아클리커스’(www.facebook.com/KoreaClickers)의 팬 수(총 좋아요)가 지난달 28일 정부 부처로는 처음으로 50만을 넘어섰다. 팬 수 50만 초과는 생활 속 해외 홍보가 일상화됐음을 보여주고 있다. ‘코리아클리커스’의 ‘이야기하고 ...
2015.10.06 09:15
[역사의 민낯-승정원일기 33]서얼은 양반이 아니던가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조선시대의 서얼(庶孼)이 바로 그들이다. 서는 양첩(良妾)의 자식, 얼(孼)은 천첩(賤妾)의 자식이다. 그들은 양반 사족의 자손이면서도 단지 어머니가 첩이라는 이유로 법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심한 차별 대우를 받았다.서얼의 과거 응시를 금...
2015.10.06 07:46
[쉼표]훈민정음
‘나랏말싸미 동귁에 달아 문자와로 서르 사맛디 아니할쎄~‘우리가 잘 아는 훈민정음 예의(例義)편의 내용이다. 세종이 쓴 이 글은 한글을 만든 이유를 담고 있다. 훈민정음은 한글의 이름이자, 책의 이름이기도 하다. 책으로서의 훈민정음은 세종이 지은 뜻을 담아 직접 쓴 예의편과 집현전 학자들이 훈민정음 제자원리와...
2015.10.06 07:38
2201
2202
2203
2204
2205
2206
2207
2208
2209
22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