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문화일반
[진짜의 반격] “식물성 원료에 고기·우유 단어 쓰지마”…네이밍 전쟁 시작됐다
“쉐보레 말리부에 콜벳(쉐보레 브랜드의 스포츠카)스티커를 붙인다고 해서 콜벳이라 부를 수 없다!” 자동차에 대한 얘기가 아니다. ‘가짜 고기’ 시장이 확산되면서 ‘진짜’ 고기를 사수하기 위한 미국 육류업계의 공세다.채식 열풍 속 본격적인 ‘네이밍(naming) 전쟁’이 시...
2019.08.16 11:50
[진짜의 반격] “진짜고기보다 낫다고?”…‘가짜 고기’ 건강 논란 불붙었다
“가짜 고기가 건강에 좋다는 생각은 ‘건강 후광(health halo) 효과’를 초래할 수 있다”(미국 CNBC)전 세계적인 ‘식물성 고기’ 열풍속에 때 아닌 ‘건강 논쟁’ 이 일고 있다. 최근 영국 가디언, 미국 CNBC 등엔 “가짜 고기가 건강하다는 인식이 항상 올바른 것은 아니...
2019.08.16 11:50
[진짜의 반격] ‘채소 고기’ 맞서…‘육류 채소’의 반격
식물성 고기·달걀·우유·생선 등 ‘대체 육류(Meat Alternative)’의 잇단 공습에 진짜 고기 업계가 반격을 시작했다. 진짜 고기가 내세운 무기는 ‘패러다임 전환’이다. 채소로 만든 고기에는 ‘고기 기반 채소’로 대응에 나서겠다는 것이다.3000개가 넘는 매장을 운...
2019.08.16 11:45
올가니카 ‘저스트주스 3종’ 초록마을 입점
올가니카는 ‘저스트주스 플러스 3종(파이버·콜라겐·유산균)’을 친환경 유기농 전문매장인 ‘초록마을’에서 오는 30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저스트주스 플러스(250㎖)’는 물 한 방울, 설탕 한 톨 넣지 않고 채소와 과일을 그대로 착즙한 저스트주스에 아카...
2019.08.16 11:09
땀나게 달린 그대, 땅콩버터 바른 사과·오믈렛이 좋다는데…
체중 감량을 위해 달리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음식은 따로 있다.최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은 러너들을 위한 식품으로 오믈렛과 땅콩버터를 바른 사과와 바나나 등을 꼽았다.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에 따르면 달리기 이후 체중 감량을 원한다면 계란으로 만든 오믈렛을 섭취하면 좋다....
2019.08.16 11:08
얼려 먹으면 더 좋은 콩…얼려 먹어도 좋은 체리…
신선한 과일과 채소는 냉장실에 보관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냉동 보관을 할 경우 이점도 많다.냉장이나 실온에서 보관할 경우 보존기간이 짧아 금세 버려지는 경우가 많지만, 냉동 보관할 때엔 식품을 보다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 게다가 일부 과일과 채소는 냉동 보관할 때 맛과 영양이 더 좋아진다. 미국 농무부(USDA)에...
2019.08.16 11:07
“나도 대접받고 싶다”면 제주 한상차림
“2017년 미쉐린 가이드가 국내에 들어오면서 외식 업계 내 ‘파인 다이닝’(Fine Dining·고급 미식)에 대한 관심이 급속도로 커졌습니다.”김병은 제주신화월드 한식 조리장은 “수만∼수십만원을 내고 즐기는 코스 요리 중심의 고급 외식인 파인다이닝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커졌다&r...
2019.08.16 11:06
日가톨릭 주교 “한일 갈등, 식민지 가해 인정않는 일본 정부에 원인”
일본 가톨릭의 한 고위 성직자가 최근 “한일 갈등의 원인은 과거 식민지 지배 관련 가해 책임을 인정하지 않는 일본 정부에 있다”고 지적했다. 얼마 전부터 ‘한일 경제전쟁’을 통해 파시즘에 가까울 정도로 반한 감정을 부추기고 있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천주교 측...
2019.08.16 09:46
첫 청각장애인 에파타성당 건립…“누구든 오세요”
청각장애인을 위한 성당이 서울에 처음으로 생긴다.천주교 서울대교구는 마장동에 청각장애인을 위한 천주교 서울대교구 에파타성당(준본당)(주임 박민서 신부)을 건립, 오는 25일 오전 11시,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 주례로 새 성전 축성식을 거행한다고 밝혔다.에파타성당은 2017년 서울가톨릭농아선교회(담당 박민서...
2019.08.16 09:30
디지털 휴먼을 더 사람답게…‘눈빛’을 연구하는 이유
지난해 중국 신화통신은 ‘AI 아나운서’를 데뷔시켰다. 안경을 쓴 남성의 얼굴을 한 이 아나운서는 사람이 아닌, AI(인공지능)와 컴퓨터 그래픽이 합성된 이른바 디지털 휴먼이다. 실제 사람을 모델로 한 것이 아니라 컴퓨터로 ‘만들어진’ 이 영상은 ‘거의’ 사람처럼 보인다. 그러나 여...
2019.08.14 11:28
2061
2062
2063
2064
2065
2066
2067
2068
2069
20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