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문화일반
[2019 상하이아트위크②] 묻는 작품마다 '솔드 아웃'…페어장 휩쓴 상하이 콜렉터들
빅 뉴스는 없었다. 개막한지 몇 시간만에 유명작가의 작품이 수 십 억 원에 팔려 나갔다는 그런 소식은 들려오지 않았다. 다만, 눈에 띄는 작품의 가격을 물었을 때 돌아오는 답의 대부분은 "이건 팔렸습니다. 다른 작품을 보여드릴까요?"였다. 지난해 "관심 있는 분이 꽤 있다"는 답변과 상당한 온도차...
2019.11.10 17:07
영화 '시' 주인공처럼…윤정희 알츠하이머 투병
[헤럴드경제] 배우 윤정희(75)가 알츠하이머 치매에 걸려 투병 중이라는 소식에 팬들이 안타까워 하고 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10일 백건우의 내한 공연을 담당하는 공연기획사 빈체로가 윤정희는 최근 자녀와 동생을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알츠하이머가 심각한 상황이라고 전했다.요리하는 법도 잊고, 밥 먹고 나면 다시...
2019.11.10 13:50
방방곡곡 단풍 절정…나들이객도 절정
[헤럴드경제] 전국의 주요 산과 공원은 9일 내내 가을의 절정을 만끽하려는 나들이객으로 붐볐다.국립공원 내장산(전라북도 정읍)에는 이른 아침부터 수천 명의 탐방객들이 단풍길을 누볐다. 특히 일주문에서 내장사까지 이어진 일명 ‘단풍터널’은 곱게 물든 108그루 나무들이 방문자들을 맞이했다.광주광역시 ...
2019.11.09 18:36
[주말날씨] 겨울 기운 느껴지는 토요일…미세먼지 ‘보통’
[헤럴드경제] 이번 주말엔 맑은 가운데 겨울로 접어드는 기운이 느껴지겠다.기상청은 토요일인 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 내륙과 일부 경상 내륙 등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강원 북부 동해안은 낮 동안 흐리고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전망이다.아침 최저 기온은 -2∼9도, 낮 최고...
2019.11.08 20:07
[2019 상하이아트위크①] 상하이, 홍콩 넘어설까…본격 시험대에 오르다
중국 상하이 징안구에 위치한 101년 된 서양식 저택 롱 자이(rong xhai)는 지난 7일 저녁 전세계 미술계 주요인사들로 북적였다. 명품브랜드 프라다가 인수해 리모델링한 롱 자이는 '프라다 롱 자이'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하다. 평상시엔 개방되지 않지만, 전시 등 특별한 이벤트에만 문을 연다. 지난 7일에는 중...
2019.11.08 16:04
장애인 예술가와 비장애인 예술가, 5개월의 협업 스토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배려하며 함께 살아가기란 녹록한 일이 아니다. ‘그래야 한다’는 당위는 무지한 배려와 친절에 오해와 불편함으로 끝나기 십상이다. 이 같은 상황이 몇 번 반복되고 나면, 무관심과 거리두기가 최선으로 보인다.서로의 차이를 알고, 이를 존중하며 새로운 협력을 도모하는, 이 지난...
2019.11.07 11:41
만병의 근원 비만...몸이 외치는 비명...SOS를 줄여라
조난신호를 뜻하는 ‘S.O.S’는 건강에 나쁜 음식을 줄이자는 캠페인 용어로도 사용된다. 설탕과 기름, 그리고 소금의 단어를(Sugar·Oil·Salt)결합한 것으로, 달고 기름지며 짠 음식에 대한 경고적 의미이다. 이 세 가지를 과도하게 섭취한다면 우리 몸도 어느새 SOS를 외치게 될 수도 있다.전문가...
2019.11.07 11:03
점심에 먹은 조기…‘햇살에 몇 일’ 말렸을까
소비자들의 먹거리 선택 기준이 점차 까다로워지고 있다. 최근엔 맛과 영양은 물론 안전성도 식품 구매의 중요한 요건으로 자리 잡는 추세다. 이로 인해 유통 이력을 한눈에 보여주는 식품이력제도에 대한 관심 또한 뜨겁다. 단순히 국내산과 수입산을 구분하는 단계를 넘어섰다. 이젠 생산자와 가공자 등 유통의 전 과정을...
2019.11.07 11:03
노른자 두개 ‘쌍란’…비타민A 더 많지만 포화지방도 더 많다
마트에서 구매한 달걀을 깨뜨렸을 때 노른자 두 개인 쌍란이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 쌍란은 왜 생기는 걸까. 한 개의 계란 안에 노른자 두 개는 닭 산란 초기의 배란 문제에서 비롯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 등에 따르면 산란계(달걀 생산을 목적으로 사육되는 닭)는 태어난 지 보통 20주께부터 알을 낳기 시작하는데, 20주...
2019.11.07 11:03
‘휴간 위기’ 샘터, 독자 성원 힘입어 계속 발행한다
휴간 위기에 처했던 국내 최장수 문화교양지 ‘샘터’가 독자들의 성원과 일부 기업의 후원에 힘입어 계속 발행하기로 했다.샘터사는 휴간 검토 방침이 보도된 후 각계 성원·후원이 잇따라 ‘샘터’를 계속 발행키로 결정했으며 12월호(통권 598호)는 이르면 다음주 전국 서점을 통해 발매할 계...
2019.11.06 13:02
2021
2022
2023
2024
2025
2026
2027
2028
2029
20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