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문화일반
[직장신공] 동기와의 경쟁서 밀려…“업무 지시 받으면 열불 나”
김용전 커리어 컨설턴트의 직장인 고민상담소 Q.“직장 경력 10년 된 40세 남성입니다. 제 고민은 이번에 동기와의 경쟁에서 밀렸다는 겁니다. 업무 의욕이 많이 떨어지고, 나이 때문인지 두 달째 시도해도 이직이 되지 않는데, 동기한테 업무 지시를 받으면 속에서 열불이 납니다. 마음 같아서는 당장 사표를 쓰고 싶...
2020.02.27 21:51
여의도순복음교회, 주일예배 대폭 단축
[헤럴드경제]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에 따라 오는 일요일 예배를 진행하되 대폭 단축하기로 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27일 이영훈 담임목사 등 당회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교회는 등록 신도가 56만여명으로 국내 개신교에서 신도수가 가장...
2020.02.27 18:30
지난 주 개신교 10명 중 6명 교회 안갔다
코로나 19가 본격 확산되기 시작한 지난주 23일, 교인들은 10명에 6명은 교회에 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천지 집회와 청도 대남병원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한 대구 경북지역은 10명중 8명 가량(84%)이 교회에 가지 않았다.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가 2월24일,25일 이틀간 전국 성인 남녀 개신교인 중 현재 교회 출석자 ...
2020.02.27 17:19
밀양 확진자 동선 [한눈 그래픽]
경남 밀양에서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밀양시는 27일 교동에 H아파트 거주하는 35세 직장인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신천지교회와는 무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리=뉴스24팀/onlinenews@heraldcorp.com]
2020.02.27 16:45
관악구 확진자 2명 동선 [한눈 그래픽]
서울 관악구는 27일 보라매동에 사는 코로나19 두번째 확진자의 이동 경로를 공개했다. 두번째 확진자는 26세 남성으로 17일부터 21일까지 회사업무차 대구를 방문했다. 앞서 25일에는 60세 여성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지난 19일 대전 유성구 확진자 부부(372번, 573번)의 밀접접촉자다. [정리=뉴스24팀/onlinen...
2020.02.27 16:11
박양우 장관, 감리교 방문…코로나 예방 영상예배 권유
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은 27일 서울 종로구 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를 방문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기독교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박양우 장관은 이 자리에서 최근 ‘심각’ 단계로 격상한 정부의 코로나19 위기경보에 맞춰 대응중인 종교계의 협조 노력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다른 종...
2020.02.27 14:58
깊고 진한 감칠맛 ‘게미’…남도음식은 무조건 맛있다
한국인의 DNA에는 독특한 미식관이 뿌리내리고 있다. ‘남도 음식은 무조건 맛있다’는 강력한 인식이다. 음식 맛에 한해서는 지역 감정을 초월하며 전국을 아우른다. 전라도 사람들은 음식의 맛을 이야기할 때 ‘게미가 있다’고 말한다. ‘게미’는 전라도 지역의 음식 맛을 설명하는 이 지...
2020.02.27 11:03
토종닭 숯불구이·꽃게살 비빔밥·칠게장…전문가의 혀를 사로잡은 맛
입맛은 각양각색이다. 하지만 많이 먹어본 사람들의 ‘미식 기준’은 남다르다. 전문가의 기준이라면 믿고 먹어볼 만하다.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하며 대중에게도 얼굴을 알린 문정훈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교수(서울대 푸드비즈니스랩 소장)는 남도 ‘최고의 맛...
2020.02.27 11:03
해산물파 ‘목포’ 출발...육식파는 ‘광양’ 출발...남도 미식 기행 두 길
대한민국 ‘음식의 수도’로 꼽히는 전라도. 어딜 가나 ‘맛집’이라는 남도 음식을 즐기기 위해선 출발지를 제대로 골라야 한다. 선택지는 둘 중 하나다. 목포로 잡을 것인지, 광양으로 잡을 것인지에 따라 남도 미식 기행은 달라질 수 있다. 이 결정은 순전히 개인의 음식 취향에 달렸다. 많은 사람들...
2020.02.27 11:03
흠결 없이 출토된 1500년전 가야 도기 보물 지정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약 1500년 전 부산 복천동 고분에서 파손되지 않고 완벽한 한 짝으로 출토된 거북장식 가야도기 1건을 비롯해 부여 무량사 오층석탑 안에서 발견된 고려~조선 초기 불상 4구, 함경도 지역의 주요 요충지를 그린 조선 시대 지도(관북여지도)를 보물로 지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보물 제2059호 &lsquo...
2020.02.27 10:30
1961
1962
1963
1964
1965
1966
1967
1968
1969
19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