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문화일반
애경산업, 이주배경 청소년 35명에게 사랑 나눔 실천
애경산업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애경산업 창립 35주년을 맞아 ‘이주배경 청소년 장학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애경산업은 창립 35주년을 기념해 총 35명의 다문화 및 이주가정 배경의 고교생에게 연간 학비를 지원했다. 올해 지원 금액은 고교생 1인당 평균 250만원씩, 총 8...
2020.04.24 09:06
그 흔한 청어는 어떻게 유럽사를 바꿔놓았나
값이 싸고 맛이 좋아 서울 선비들이 즐겨 먹었다는 청어는 중세 유럽에선 대부분의 가정의 식탁에 오를 정도로 흔했다. 대량으로 잡히는 데다 선택의 폭이 많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름기가 많아 쉽게 상해 식중독을 일으키거나 소금에 절인 가공식품도 질이 낮아 대중에겐 그닥 인기를 얻지 못했다. 이런 흔해 빠지고...
2020.04.24 08:10
경제관료에서 교수, 기업 경영자까지…이규성의 기록, ‘소이논집’
‘금융공학의 대부’로 불리는 이규성(81) 전 재무부장관이 기록집 ‘소이논집’(전4권)을 냈다. ‘소이(素怡)’는 그의 호로 빙그레 웃는다는 뜻이다. 이 전 장관은 노태우 정부에서 재무부 장관을 지내고 김대중 정부에서 재정경제부 장관을 지낸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다. 김대중 정부 입...
2020.04.24 08:08
[한눈에 읽는 신간]국난 극복의 상징, '이순신을 찾아서'외 신간다이제스트
▶이순신을 찾아서(최원식 지음, 돌베개)=단재 신채호는 국망의 위기에 이순신을 소환, ‘수군제일위인 이순신’(1908년)을 썼다. 단재가 충무를 근대로 불러온 까닭은 국민 하나하나가 제2의 이순신이 돼 국난을 극복하자는 뜻에서였다. ‘구보씨의 하루’의 작가 박태원도 해방과 분단의 혼란기에 충...
2020.04.24 08:01
오늘도 전국에 꽃샘추위 ‘계속’…밤부터 강풍 주의
24일 아침 기온이 뚝 떨어진데다, 낮 기온도 대부분 쌀쌀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 동부, 강원 영서, 충북 북부에서는 오후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강원 산지에서는 눈이 날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강원도를 비롯한 전국에 강풍이 예상돼 대형 산불에도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이날 “오늘(24일...
2020.04.24 07:58
‘넌 누구냐’…과거를 성찰하면 해법이 보인다
지난 개발시대의 노력과 성과에 귀닫으려는 요즘이지만, 그 시대를 땀과 눈물로 통과해온 세대의 경험은 기술 경쟁이 치열해지고 승자독식이 강화되는 시대에도 여전히 유효하게 들린다. ‘산업의 쌀’로 불린 철강산업의 기둥, 포스코에 몸담아오면서 경제개발의 한가운데를 지나온 김인환씨의 저서 ‘넌 누...
2020.04.24 07:57
페스트가 만들어낸 고전 ‘데카메론'올재클래식스로
코로나 19시대에 카뮈의 소설 ‘페스트’ 만큼 주목받는 고전이 있다. ‘근대소설의 원조’로 불리는 보카치오(1313~1375)의 ‘데카메론’으로, 1348년 페스트가 배경이다. 사람들이 손을 쓸 수 없이 죽어나가던 때, 재앙을 피해 피렌체 교외의 별장에 모인 10명의 남녀가 열흘동안 이야기를...
2020.04.24 07:56
[직장신공] 적성에 안맞는 직장…건축가의 꿈 접어야 하나요?
김용전 커리어컨설턴트의 직장인 고민상담소 Q. 전공에 맞춰서 건축설계회사에 다니는 1년차 직장인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앉아서 꼼꼼하게 일하는 게 답답하고 적성에 안 맞습니다. 유능한 건축가를 꿈꿔왔는데 막상 실력도 늘지 않고 불안하며 의욕도 없습니다. 주위에서는 참고 다니라고 하는데, 사실 마땅히 갈 곳도 없...
2020.04.23 21:51
'부부의 세계' 마지막회까지 '19세 등급' "남은 제작과정 숙고"
[헤럴드경제=뉴스24팀] 여성이 폭행당하는 장면을 가해자 시선에서 VR게임처럼 담아내 자극적이라는 비판을 받은 JTBC '부부의 세계'가 이번 주 9회부터 최종회까지 19세 시청등급으로 방송된다. 당초 '부부의 세계'는 1회부터 6회까지만 19세 시청등급으로 방송됐으나, 15세 시청등급인 7~8회에 해당 ...
2020.04.23 14:42
최대호 안양시장“新 랜드마크, 보물로 바꾼다”
우리나라 보물 제4호 중초사지당간지주가 안양 랜드마크로 떠오른다. 안양시가 중초사지당간지주를 중심으로 안양사지와 석수동 마애종 등 일대를 종합적으로 정비하기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를 지난 21일 시청상황실에서 가졌다. 중초사지당간지주는 명문에 제작 연대(827년)와 사찰 이름, 만든 사람 등이 명확하게 기록된 ...
2020.04.23 14:39
1911
1912
1913
1914
1915
1916
1917
1918
1919
19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10억도 비싸다 했는데 13억에 팔렸다…봉인해제 이문동 들썩 [부동산360]
서울시 동대문구가 대단지 전매제한 해제에 들썩이고 있다. 다만 이달부터 대출 규제 등이 시행된 만큼, 입주권 가격과 전세가 상승세가 이어질지에 대해서는 시각이 엇갈린다. 23일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이문동 분양 단지 가운데 처음으로 ‘국민평형(전용 84㎡) 10억’을 넘어서며 고분양가 논란이 일기도 했던 ‘래미안 라그란데’는 지난달 23일부로 전매제한이 풀렸다. 래미안 라그란데의 전매제한 기간은 주택법 시행령에 따라 청약 당첨자 발표일이던 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