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공연
천연기념물 노랑부리백로, 월동경로 첫 확인
천연기념물 제361호 노랑부리백로는 전라남도 해남과 고창군 연안 갯벌에서 먹이를 먹고, 겨울을 나기위해 동중국해를 지나 대만과 필리핀으로 이동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종덕)은 지난 5월부터 노랑부리백로의 이동경로를 추적, 이같은 사실을 최초로 확인했다고 11일 밝혔다. 연구소는...
2019.11.11 10:16
[2019 상하이아트위크②] 묻는 작품마다 '솔드 아웃'…페어장 휩쓴 상하이 콜렉터들
빅 뉴스는 없었다. 개막한지 몇 시간만에 유명작가의 작품이 수 십 억 원에 팔려 나갔다는 그런 소식은 들려오지 않았다. 다만, 눈에 띄는 작품의 가격을 물었을 때 돌아오는 답의 대부분은 "이건 팔렸습니다. 다른 작품을 보여드릴까요?"였다. 지난해 "관심 있는 분이 꽤 있다"는 답변과 상당한 온도차...
2019.11.10 17:07
[2019 상하이아트위크①] 상하이, 홍콩 넘어설까…본격 시험대에 오르다
중국 상하이 징안구에 위치한 101년 된 서양식 저택 롱 자이(rong xhai)는 지난 7일 저녁 전세계 미술계 주요인사들로 북적였다. 명품브랜드 프라다가 인수해 리모델링한 롱 자이는 '프라다 롱 자이'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하다. 평상시엔 개방되지 않지만, 전시 등 특별한 이벤트에만 문을 연다. 지난 7일에는 중...
2019.11.08 16:04
장애인 예술가와 비장애인 예술가, 5개월의 협업 스토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배려하며 함께 살아가기란 녹록한 일이 아니다. ‘그래야 한다’는 당위는 무지한 배려와 친절에 오해와 불편함으로 끝나기 십상이다. 이 같은 상황이 몇 번 반복되고 나면, 무관심과 거리두기가 최선으로 보인다.서로의 차이를 알고, 이를 존중하며 새로운 협력을 도모하는, 이 지난...
2019.11.07 11:41
[라이프 칼럼-이명옥 사비나미술관장] 예비학예사 실무연수 기회 확대를
필자는 오랜 현장 경험을 통해 미술전공, 박물관학 전공자들이 졸업 후 직장을 구하지 못해 큰 어려움을 겪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취업 지망생 중에서 준학예사 자격필기시험에 합격한 예비학예사들의 절망감은 그 정도가 매우 심각하다.학예사는 미술관, 박물관에 종사하는 전문직업인을 가리킨다. 뮤지엄의 전시기획 ...
2019.11.06 11:24
지상갤러리
동양화적 요소와 캐릭터를 결합해 독특한 팝아트를 구사해 온 작가 ‘아트놈’의 개인전 ‘파티 팝:테이크 미, 아임 더 드러그(Party POP : TAKE ME, I AM THE DRUG)’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슈페리어갤러리에서 열린다. 강렬한 컬러와 브랜드 로고, 서양 명화와 조각에서 차용한 소재가 결합한 신작...
2019.11.06 11:24
<정한결의 콘텐츠 저장소>공연·설치미술의 절묘한 결합...현대예술 품은 MoMA의 변신
2019년 올 해는 뉴욕현대미술관(MoMA, 이하 ‘모마’)의 90주년이다. 이에 대대적인 보수와 확장을 거쳐 지난 10월 21일 ‘NOW MoMA’로 재개관 했다. 미술관에 방문하는 사람들의 보다 깊이 있는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갤러리 공간을 30% 늘리고, 맨하탄 미드타운의 도시 구조와 연결시키면서 새로운 ...
2019.11.05 11:30
학이 내려앉은 듯…청담동 명품이 되다
미술계에선 곧 잘 ‘빌바오 효과’가 언급된다. 실업률이 50%까지 치솟았던 스페인의 지방도시 빌바오는 구겐하임 미술관이 건립되고 나서 매년 1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 세계적 관광도시로 거듭났다. 이를 통해 빌바오는 하나의 건축물이 도시 전체의 운명을 바꾸는 문화파워를 상징하게 됐다. ‘메탈...
2019.11.05 11:29
지상갤러리
서울 성동구 성수동 아뜰리에 아키는 책장시리즈 작업으로 잘 알려진 강예신의 개인전 ‘투 미 바이 미(TO ME BY ME)’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가로 3미터에 가까운 초대형 사이즈 책장시리즈가 처음 선보인다. 커다란 책장에 자신이 좋아하는 책들을 직접 제작해 책장에 꽂고, 하양, 노랑, 초록, 빨강 등 ...
2019.11.05 11:11
이우환·백남준·오윤…가을로 예술이 파고든다
한국민중미술 대표 작가 오윤과 한국 행위예술의 대부 이건용의 작품이 한 자리에 모였다.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를 발행하는 (주)헤럴드의 자회사 헤럴드아트데이(대표 소돈영)가 11월 2일부터 온라인미술품경매를 개최한다.경매에는 이우환, 백남준, 오윤, 천경자, 하인두, 박서보, 전혁림, 이건용, 김종학, 성백주, ...
2019.11.04 11:22
671
672
673
674
675
676
677
678
679
6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