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지상갤러리] 김기린 개인전, 갤러리현대
[지상갤러리] 단색화의 선구자인 김기린(1936-2021) 화백의 작고 후 첫 개인전 ‘무언의 영역’이 서울 종로구 갤러리현대에서 진행 중이다. 이번 전시는 회화의 화면 위에 그려진 시라는 새로운 시각으로 단색조 화면 너머의 독창성을 발견한 작가의 시선을 조명한다. 1970년대부터 작고 직전까지의 연작을 볼 수...
2024.06.13 09:27
학전, ‘아르코꿈밭극장’으로 다시 태어난다
한국 공연예술의 산실인 ‘학전’의 새 이름이 ‘아르코꿈밭극장’으로 확정됐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7월 개관 예정인 (옛) 학전 소극장의 새로운 이름이 ‘아르코꿈밭극장’으로 정해졌다”고 17일 밝혔다. 문예위는 지난달 31일부터 6월 7일까지 누리집과 공식 SNS를 통해 ...
2024.06.13 07:10
내일도 한여름 날씨…낮 최고 기온 35도
오는 13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이 높게는 35도 안팎까지 치솟는 무더위가 이어질 예정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4도, 낮 최고기온은 26∼35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5∼19도, 최고 23∼2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은 30도 이상(경상권 내륙과 일...
2024.06.12 18:31
“1년에 120병만 만난다”…비싸도 인기만점, 스위트와인 [식탐]
“설탕이 아니라 포도의 천연당분입니다. 오레무스(Oremus)의 고급스러운 달콤함은 성장하는 디저트 시장에서 주목받기 충분하죠.” 헝가리 동북부 토카이(Tokaj) 지역에서 만난 킨들 로버트 오레무스 와이너리 총괄 매니저는 오레무스만의 고급스러운 풍미를 강조했다. 스페인이 아닌 헝가리에서 베가 시실리아 ...
2024.06.12 16:51
샘 리처드 교수가 성균관대에 뜬다, 그가 통찰할 K콘텐츠는?
한류 연구학자이자 ‘K-컬처 전도사’로 유명한 샘 리처드(Sam Richards) 펜실베이니아주립대 교수가 성균관대학교를 찾는다. 샘 리처드 교수는 성균관대 학생들 앞에서 본격화된 인공지능(AI) 시대로의 변화·격동기를 슬기롭게 헤쳐나갈 솔루션을 ‘한국학’에서 찾고 새로운 성장 파워를 장착...
2024.06.12 15:06
85년 만에 ‘대가야’ 베일 또 벗을까…고령 고분군 무덤 발굴 조사
유네스코(UNESCO) 세계유산에 등재된 경북 고령 지산동 고분군을 85년 만에 다시 발굴 조사한다.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와 고령군은 고령 지산동 고분군 5호 무덤을 발굴 조사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12일 밝혔다. 연구소는 내년까지 정밀 발굴 조사를 진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2028년에는 보고서를 발간할 예정...
2024.06.12 10:04
남성은 엄살쟁이? 여성 여가 짧은데 “충분” 인식 높아
여가시간은 남성이 여성보다 길었지만 ‘시간이 충분하다’는 체감 인식은 여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행·여가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는 2021년 10월 기획조사로 시작한 ‘여가·문화·체육 주례조사(19세 이상 성인 매주 500명, 연간 2만6000명 이상 대상)’를 한...
2024.06.12 09:43
전도연 “대책없이 해맑은 철없는 엄마…무대에 온전히 나를 던졌다”[인터뷰]
원하는 것은 언제나 손에 넣었던 ‘한국형 재벌 3세’ 금쪽이. 두 딸을 둔 중년이지만, 외모도 책임감도 누가 엄마인지 분간이 어려울 정도다. 트렌치코트에 트레이닝복, 힙해 보이기까지 한 운동화를 신고 어릴 적 추억에 빠져드는 송도영. 5년 만에 만난 아들의 과외 교사를 보고 깜짝 놀라 하는 말. “당...
2024.06.12 09:34
내일도 ‘한여름’ 날씨…낮 최고 기온 25~34도
오는 12일에도 기온이 높게는 35도 안팎까지 치솟는 무더위가 이어질 예정이다. 11일 경북 경주는 낮 한때 기온이 35.4도를 기록했다. 이는 예년 이맘때 최고기온(26.3도)보다 9도 이상 높은 수준이다. 이날 대구의 낮 기온은 평년기온(28.4도)보다 6.1도 더 높은 34.5도까지 올랐다. 서울 최고기온은 31.6도로 평년기온(27...
2024.06.11 18:10
“떼돈 벌고 입 닥치고 있어”…돈으로 병든 세상 고발하는 삼총사 [요즘 전시]
‘Save Your Skin’(남들은 죽든 말든 너는 화를 면해라), ‘Make a Killing’(순식간에 떼돈을 벌어라), ‘Hold Your Tongue’(잠자코 입 닥치고 있어라) 전시장에 들어서자 거침없이 쓰인 짙은 분홍빛 네온사인이 불을 밝힌다. 폭주하는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저 혼자 살아남기 위한 현대인...
2024.06.11 16:54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