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200자 다이제스트
▶송건호 평전(김삼웅 지음/책보세)= ‘언론인의 사표’로 불리는 청암 송건호의 전기이자 평전. 한국현대언론사이자 한국현대정치사로 봐도 무방하다. 저자는 청암에 관한 모든 자료를 섭렵, 그의 삶과 인간적인 면모는 물론, 그가 남긴 글과 저서를 모두 그 핵심을 짚어 논평했다. 저자는 학자들이 기피한 현대사 연구에 ...
2011.11.25 11:04
조선은 편견·차별 없는 사회?…세계첫 장애인단체 있었다
시각장애인 앵커가 등장하는 등 장애인의 사회진출이 활발해졌다지만 장애인의 삶은 편견과 배제의 울타리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역사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장애인사(史)는 누구나 한 번쯤 관심을 가질 만한 분야지만 여전히 미답의 공간이자 무지의 영역에 가깝다.‘역사 속 장애인은 어떻게 살았을까’(글항아리)는...
2011.11.25 11:01
위기의 지구촌…“2020년 세계대전 발발”
정치·질병·과학·환경…중국경제 위험성·고립론등세계석학 분야별 미래예측한국 10년후 전략방향 제시10개 소비자 흐름 키워드도2012년은 국내외로 격동의 해다. 안으로는 총선과 대선 등 정치 지형도의 큰 변화가 예고돼 있을 뿐만 아니라 나라 밖에선 대만 총통 선거를 시작으로 프랑스...
2011.11.25 11:00
쓰라림으로 얼룩진…내 마음의 치유의 시간들…
‘세상 끝의 신발’ ‘모르는…’등신발로 풀어낸 세상과의 소통사물과 이미지에 걸어놓은쫀쫀한 이야기코들놀라운 섬세함과 생명력이“이 우울하고 고독한 시대에도 문학이 있다는 것에 나는 아직도 설렌다.”소설가 신경숙이 ‘종소리’ 이후 8년 만에 여섯 번째 단편집 ‘모르는 여인들’(문학동네)을 냈다. ‘리진...
2011.11.25 10:57
스타인벡이 본 미국의 허상
퓰리처상 수상작가이자 노벨상 수상작가인 존 스타인벡의 ‘아메리카와 아메리카인’(김영사)이 소설가이자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는 안정효 씨 해제와 번역으로 나왔다.동명영화 ‘분노의 포도’로 잘 알려진 존 스타인벡의 소설들은 비교적 국내에 여러 권 소개됐지만 문명비평서 격인 이 책은 오랜만이다. 1970년대 출간됐...
2011.11.25 10:55
<새책>신경숙, “부랑아로 떠돌다가 해진 신발을 끌고 돌아온 기분”
“이 우울하고 고독한 시대에도 문학이 있다는 것에 나는 아직도 설렌다.”소설가 신경숙이 ‘종소리’ 이후 8년 만에 여섯 번째 단편집 ‘모르는 여인들’(문학동네)을 냈다. ‘리진’ ‘엄마를 부탁해’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 등 장편으로 내달려오면서 중간 중간 숨고르기를 하며 쓰고 싶은 걸 쓴 작품...
2011.11.25 08:17
<새책> 번역가 안정효가 40년만에 다시 번역한 책
퓰리처상 수상작가이자 노벨상 수상작가인 존 스타인벡의 ‘아메리카와 아메리카인’(김영사)이 소설가이자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는 안정효 씨 해제와 번역으로 나왔다.동명영화 ‘분노의 포도’로 잘 알려진 존 스타인벡의 소설들은 비교적 국내에 여러 권 소개됐지만 문명비평서 격인 이 책은 오랜만이다. 1970년대 출간됐...
2011.11.25 08:06
<새책>세계 최초의 장애인단체가 조선시대에?
시각장애인 앵커가 등장하는 등 장애인의 사회진출이 활발해졌다지만 장애인의 삶은 편견과 배제의 울타리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역사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장애인사(史)는 누구나 한 번쯤 관심을 가질 만한 분야지만 여전히 미답의 공간이자 무지의 영역에 가깝다.‘역사 속 장애인은 어떻게 살았을까’(글항아리)는...
2011.11.25 08:05
<새책>미래는 냉혹하나 제어할 수 있다
2012년은 국내외로 격동의 해다. 안으로는 총선과 대선 등 정치 지형도의 큰 변화가 예고돼 있을 뿐만 아니라 나라 밖에선 대만 총통 선거를 시작으로 프랑스, 인도, 터키, 멕시코, 핀란드 등 무려 29개국이 대선을 치른다. 미국과 중국, 러시아도 합세해 한마디로 글로벌 정권교체기다.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은 더 커져가고...
2011.11.25 08:04
<새책>베르베르의 ‘웃음’외 다이제스트
▶송건호 평전(김삼웅 지음/책보세)= ‘언론인의 사표’로 불리는 청암 송건호의 전기이자 평전. 한국현대언론사이자 한국현대정치사로 봐도 무방하다. 저자는 청암에 관한 모든 자료를 섭렵, 그의 삶과 인간적인 면모는 물론, 그가 남긴 글과 저서를 모두 그 핵심을 짚어 논평했다. 저자는 학자들이 기피한 현대사 연구에 ...
2011.11.25 08:02
5061
5062
5063
5064
5065
5066
5067
5068
5069
50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분양가가 평당 90만원 떨어졌다…없어 못팔던 서울 아파트에 무슨일이? [부동산360]
지난달 서울 등 수도권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방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오르며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소폭 올랐다. 19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서울 아파트 ㎡당 평균 분양가는 1304만30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전월(㎡당 1331만5000원)과 비교해 2.04% 하락, 전년 동월(㎡당 963만5000원) 대비로는 35.37% 상승한 금액이다. 이를 3.3㎡(평)당으로 환산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