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새책> 경제민주화란? 대한민국 전문가들이 답했다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대한민국에는 ‘경제민주화’를 바라보는 여러 시각이 있다. 헌법에 경제민주화 조항을 삽입, ‘경제민주화의 아버지’로 불리는 김종인 전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장과 신자유주의 경제학파 ‘한국하이에크소사이어티’의 회장인 조동근 교수가 바라보는 ‘경제민주화’에 대한 시각은 극명하...
2013.03.08 08:28
<새책> 강남 한복판에 9.0 지진이 난다면? 주원규의 ’너머의 세상’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소설 같은 현실’이라고 말할 때 우리는 일어날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걸 전제로 한다. 소설 같은 현실이 일상화되고, 그런 현실이 소설이 되는 세상을 우리는 뭐라 불러야 할까. 주원규의 소설은 그런 세계에 있다. 해고와 저임금, 소외된 청소년, 아르바이트 인생 등 우리 사회 밑바닥을 주시...
2013.03.08 08:25
[위크엔드] 공연도 스마트하게…엄지족의 공연문화
스마트폰의 변신은 무궁무진하다. 이미 내손안의 컴퓨터로 자리잡은지 불과 몇 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바람은 공연문화산업에도 불어왔다. 이제 누구보다 빠르고 쉽게, 컴퓨터를 이용하지 않고도 즉석에서 예매가 가능한 세상이다.지난달 예술의전당도 스마트폰 예매 대열에 합류했다. 그동안 없었던 티켓 예매와 결제 ...
2013.03.08 08:14
피아니스트 최희연과 목요일 밤을 아름답게…
매주 목요일, 실내악으로 아름다운 밤을 만드는 금호아트홀이 ‘라이징 스타 시리즈’에 이어 ‘베토벤 피아노 트리오 시리즈’로 3월과 9월 각각 한 차례씩 피아노 삼중주를 선보인다.금호아트홀은 기획공연 ‘아름다운 목요일’을 통해 서울대 음대 교수로 재직 중인 피아니스트 최희연이 지난해부터 시작한 ‘베토벤 피아...
2013.03.07 12:01
루팡 · 삼총사가 누비던, 바로 그 ‘낭만 파리’
프랑스 파리에선 과연 무슨 일이 있었기에 수많은 소설과 영화, 음악극의 무대가 되었을까. 16세기 신교와 구교의 싸움이 극렬했고, 17세기엔 절대왕정의 본거지였다. 18~19세기엔 산업혁명과 함께 세계를 뒤흔든 시민혁명이 펼쳐졌다. 세계의 중심이었던 이곳은 변화의 중심이자 낭만의 도시이기도 했다.오랜 역사 속에 많...
2013.03.07 12:00
<한 주간 공연 소식>
뮤지컬 >>>마마 돈 크라이교수 프로페서V는 타임머신을 개발, 과거로 돌아가 뱀파이어와 만나 스스로 뱀파이어가 되길 결심한다. 치명적인 매력의 교수는 송용진, 허규, 임병근이, 드라큐라 백작은 장현덕, 고영빈이 연기한다. (1577-3363)▷3월 9일~5월 26일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 ▷일반석 5만원연극 >>>독살미녀 윤정...
2013.03.07 11:55
200자 다이제스트
▶무대의 탄생(소홍삼 지음/미래의창)=국내 공연시장이 산업적 측면에서 조명받기 시작한 것은 2000년대 들어서다. 수백억원이 들어가는 작품, 예술적ㆍ상업적 성공을 거둔 작품들이 줄지어 나오고 시장이 커지면서 공연장의 기능과 특성도 다양해지고 있다. 공연기획자로서 현장경험을 살려 쓴 이 책은 지난 10년간 우리 공...
2013.03.07 10:13
내 아이, 옥스퍼드 · 케임브리지大 보내느니 여행을…
종교분쟁이 가라앉고 경제적 풍요를 누리게 된 18세기, 영국 상류층 사이에선 그랜드 투어가 유행했다. 어린 청년을 프랑스와 독일, 이탈리아 등 대륙으로 2, 3년간 장기 여행을 보내 해외 문화를 체험하고 외국어와 세련된 매너, 외교술, 고급 취향을 배워오도록 한 것이다. 그랜드 투어의 배경에는 공교육 불신의 영향이 ...
2013.03.07 10:11
인생, 가방끈이 다가 아니다
기획재정부 차관을 거쳐 국무총리실장에 오른 김동연, 아시아인 최초로 자동차 명가 BMW그룹 본사 임원에 오른 김효준 사장, 국내 최고 세탁기 박사 조성진 LG전자 사장, 홍대 청바지팔이에서 동대문을 거쳐 한국인 최초 프랑스 프렝탕 백화점에 입성한 최범석 디자이너….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남들이 고등학교...
2013.03.07 10:10
한국 전통 연희, 외국인도 즐길 수 있어요~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국내 거주 외국인들이 한국 민속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매년 상ㆍ하반기 ‘외국인 전통연희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은 올해도 10주간 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사물놀이ㆍ탈춤ㆍ택견 총 3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택견은 지난해 11월...
2013.03.07 09:52
4761
4762
4763
4764
4765
4766
4767
4768
4769
47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