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안숙선 · 이춘희 · 김덕수 ‘명인 3인’ 과 국악오케스트라의 만남
5월4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서판소리 명인 안숙선, 민요 명창 이춘희, 사물 명인 김덕수가 한자리에 모인다. 다음달 4일 오후 7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 오르는 ‘행복’ 무대에서다. 이용탁 감독의 지휘로 국악오케스트라 ‘아홉’이 연주한다. 공연은 행운을 기원하는 1부 ‘행(行)’, 복을 바라는 2부 ‘복(福)’으로 나...
2013.04.30 10:58
“대중에 어떻게 다가갈지 고민…전통 국악의 진수 선보이겠다”
“전통음악의 오리지널 진수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다음달 4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안숙선, 김덕수, 이춘희 등 국악 명인 3인의 콘서트 ‘행복’에서 지휘봉을 잡은 음악감독 이용탁(47ㆍ사진)은 이번 트리오의 만남을 이렇게 정리했다. 그는 이번 공연에서 40인조 국악오케스트라 ‘아홉(A-Hope)’을 이끌어...
2013.04.30 10:57
이 사랑스런 동자상 보러 제주에 혼저 옵서예…제주 본태박물관
[헤럴드경제=이영란 선임기자]탐스러운 머리채를 쌍상투로 틀고, 실눈을 가늘게 뜬 동자상의 어깨 위로 제주의 따스한 봄햇살이 내려앉았다. 가는 눈매와 짧은 인중에 비해 귀는 넉넉하니 크다. 한 녀석은 붉은 연봉우리를, 또 다른 녀석은 연잎줄기를 공손히 받쳐들었다. 살짝 치켜뜬 눈꼬리와 앙증맞은 입술이 더없이 사...
2013.04.30 10:52
1970년에 ‘비틀즈 뮤비’만들었던 백남준.. 다시보는 그의 ‘음악의 전시’
[헤럴드경제=이영란 선임기자]가수 싸이(PSY)의 뮤직비디오가 세계를 달구고 있지만 백남준(1932~2006)은 40여년 전에 이미 뮤직비디오를 만들었다.1970년 백남준은 보스톤의 한 TV방송국의 요청 아래 비틀즈 음악에 맞춰 4시간짜리 비디오 코뮌을 제작했다. 그 뿐인가. 보스톤필하모닉이 연주하는 베토벤교향곡 4번에 맞...
2013.04.30 10:37
우리를 ‘의식 너머의 세계’로 이끄는 임동승의 그림
[헤럴드경제=이영란 선임기자]화가 임동승(38)의 그림에선 시간이 잠시 정지돼 있는 듯하다. 모든 게 초고속으로 무지막지하게 내달리는 이 시대에, 임동승은 시간이 느릿느릿 흐를 것같은 풍경화를 그린다.그의 신작 ‘겨울 숲1’을 보자. 잔설이 드문드문 남아 있는 산비탈 위로 가느다란 나뭇가지들이 무심하게 뻗어 있...
2013.04.30 10:17
홍익대 대학로아트센터 2014년도 대관 신청 접수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홍익대 대학로아트센터가 내년도 대관 신청을 받는다. 1, 2층 총 702석 규모의 대극장 대관 기간은 2014년2월부터 12월31일까지다. 신청 희망 단체나 개인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접수 기간은 다음달 6일까지다.소극장과 갤러리는 ...
2013.04.30 08:54
이용탁 음악감독 “퓨전국악, 해외서 우리음악 대표하듯 비쳐져 우려”
“전통음악의 오리지널 진수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다음달 4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안숙선, 김덕수, 이춘희 등 국악 명인 3인의 콘서트 ‘행복’에서 지휘봉을 잡은 음악감독 이용탁(47ㆍ사진)은 이번 트리오의 만남을 이렇게 정리했다.그는 이번에 40인조 국악오케스트라 ‘아홉(A-Hope)’을 이끌어 공연의 ...
2013.04.30 07:31
국악오케스트라와 명인이 만나 펼치는 ‘행복’
국악공연은 넘쳐나지만 제대로 된 국악을 한자리에서 만날 기회는 흔치 않다. 다음달 4일 오후7시 단 한차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 오르는 ‘행복’ 무대에선 판소리 명인 안숙선, 민요 명창 이춘희, 사물 명인 김덕수가 참여해, 창(唱)의 고운 선율과 사물의 흥겨움을 모두 만끽할 수 있다. 국립창극단 음악감독을 지낸 이...
2013.04.30 07:01
우리 민족의 혼 ‘사직단’…역사성 회복 현재진행형
지난 2002년 문화재청 산하 비영리 법인으로 출범한 예올(이사장 김영명)은 한국의 훌륭한 문화유산을 계승 보존하기 위해 갖가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예올은 유ㆍ무형 문화재 보호를 위한 활동, 문화유적 안내판 수정 및 제작, 전통 건축 복원 및 활용 지원 등 문화재 보호운동과 전통 장인 후원 사업, 국내외 문화유적지...
2013.04.29 11:47
숭례문 ‘국민의 품’ 으로 돌아오다
5년 3개월 복구프로젝트 완료목공사 중단·천연안료 시비 등무게감 만큼이나 잡음도 일었지만성곽복원·전통기와 대체·필체교체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재탄생2008년 2월 10일 방화 참사로 무너져내린 숭례문이 드디어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다. 문화재청(청장 변영섭)은 5년3개월에 걸친 숭례문 복구 사업을 완료하고 이를 기...
2013.04.29 11:40
4691
4692
4693
4694
4695
4696
4697
4698
4699
47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