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3 · 1운동 그 후…아나키스트 신채호
신채호(1880~1936) 탄생 133주년을 앞두고 한국의 대표적 민족주의자라고 알려진 신채호를 아나키스트의 측면에서 재조명한 책이 출간됐다. 한국의 아나키즘 연구에 천착해온 역사학자 이호룡 씨가 펴낸 ‘신채호 다시 읽기’(돌베개)는 신채호의 생애 중후반을 지배했던 아나키즘적 사유와 활동에 주목한다. 저자는 먼저 신...
2013.12.06 11:08
황규백,김원숙 판화 10만원부터..아트데이옥션 ‘선물섹션’눈길
메조틴트 판화 부문에서 세계적으로 이름이 높은 재미작가 출신의 황규백(81)의 1981년작 판화 ‘Bird’(29.3x31.8cm)가 시작가 10만원에 경매에 나왔다. 이 판화는 녹색의 잔디밭에 새 그림이 새겨진 상자가 단정하게 자리잡은 셈세하면서도 매혹적인 작품이다. 메조틴트 특유의 정교하면서도 엄정한 표현이 돋보인다.또 낭...
2013.12.06 11:07
휘성-거미, 부산ㆍ울산ㆍ대구ㆍ서울서 합동 콘서트
가수 휘성과 거미가 합동 콘서트 ‘두 잇(Do It)’을 펼친다.휘성과 거미는 오는 14일 부산(KBS 부산홀)을 시작으로 24일 울산(KBS 울산홀), 29일 대구(경북대학교 대강당), 31일 서울(코엑스 D홀)에서 콘서트를 이어갈 예정이다.휘성과 거미는 지난 2003년 거미 1집 ‘라이크 뎀(Like Them)’의 수록곡 ‘두 잇’을 듀엣으...
2013.12.06 09:29
신동에서 좌절한 지식인으로
[북데일리] 세살 때부터 문장을 엮고 다섯 살에 과 을 떼어 천재로 이름을 날렸으며, 세종의 부름을 받고 대궐에 나아가 시를 지어 ‘오세 신동’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세조의 왕위 찬탈 뒤 세상에 대한 뜻을 접고 스스로 중이 되어 전국을 방랑하는 삶을 살았다.이 글속의 주인공은 매월당 김시습(1435~93)이다. 2200여수...
2013.12.06 08:31
대형 육식공룡의 공존 미스터리
[북데일리] (함께읽는책. 2013)은 쥐라기 공룡 시대의 풍경을 다룬 책이다. 정확히는 쥐라기 후기다. 공룡뿐만 아니라 수억 년 전의 식물들과 다양한 생물들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이 책에 대형 육식동물이 생존할 수 있었던 상황에 대한 재미있는 가설이 등장한다.동일한 서식 환경에 그토록 많은 대형 육식 공룡이 살 수...
2013.12.06 08:30
외딴섬 ‘짐승인간’ 이야기 소설화
[북데일리] 괴물인지 사람인지 그 정체를 알 수 없는 기묘한 표지의 (2013. 은행나무)는 2012년 공쿠르 신인상 수상작으로 현대판 로빈슨 크루소의 이야기다. 19세기 중반 선원으로 일하는 열여덟 소년 나르시스는 홀로 외딴 섬에 남겨진다. 물 부족으로 낯선 섬에 정박했던 배가 나르시스를 잊은 채 떠난 것이다. 18년이 ...
2013.12.06 08:30
<새책>‘아직도 거기, 머물다’ 외 출판 다이제스트
▶아직도 거기, 머물다/공경희 지음/멜론=25년간 300권의 책을 번역한 저자가 들려주고 싶은 책 51권을 골라 첫 독자로서 작품을 만나 동행한 얘기를 들려준다. 저자는 그 많은 책들이 운명적으로 “내게로 다가왔다”고 말한다. 저자는 작업하는 내내 마음이 행복했던 책으로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를 비롯해 ‘바이올렛...
2013.12.06 07:53
<새책>민족주의자에서 아나키스트로...‘신채호 다시 읽기’
신채호(1880~1936) 탄생 133주년을 앞두고 한국의 대표적 민족주의자라고 알려진 신채호를 아나키스트의 측면에서 재조명한 책이 출간됐다. 한국의 아나키즘 연구에 천착해온 역사학자 이호룡 씨가 펴낸 ‘신채호 다시 읽기’(돌베개)는 신채호의 생애 중후반을 지배했던 아나키즘적 사유와 활동에 주목한다. 저자는 먼저 신...
2013.12.06 07:52
<새책>‘인재라면 친척과 원수를 피하지 말라’...‘정관정요’로 본 인재론
당(唐) 태종의 명신으로 꼽히는 위징은 원래 이세민의 적인 형 이건성의 참모였다. 위징은 이건성에게 기회가 있을 때마다 온갖 구실을 대어 이세민을 미리 제거할 것을 건의했다. 현무문의 난 이후 패권을 쥔 당 태종에게 누군가가 그 일을 폭로하자 태종은 위징을 불러, “그대는 어찌해 우리 형제 사이를 이간질했는가”...
2013.12.06 07:52
<새책>기억편집센터, 해마빌딩의 비밀은?..‘해마도시'
인간 기억의 저장소가 알려지면서 기억 조작은 영화 속 얘기만은 아닌 시대가 눈앞에 왔다. 나쁜 기억은 지우고 좋은 것을 이식할 수 있다면 인간은 그야말로 시간의 축이 흔들리는 신세계를 맞게 되는 셈이다.소설가 김휘의 장편소설 ‘해마도시’(새움)는 기억에 메스를 가하는 해마센터를 배경으로 전개된다. 해마센터 상...
2013.12.06 07:52
4461
4462
4463
4464
4465
4466
4467
4468
4469
44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