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조계종, 7월부터 예산 30억 이상 사찰 재정 일반 신도에 공개
조계종이 오는 7월부터 예산 30억원 이상인 사찰의 재정을 일반 신도들에게 공개한다.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27일 기자회견을 갖고 “종교단체의 도덕성과 신뢰성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짐에따라 사찰 재정 공개가 중요한 덕목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사찰 재정 공개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조계종은 우선 직영사찰...
2015.04.27 14:27
레프트오버 돌풍! 알라딘 영미소설 주간 베스트1위
HBO인기미드 레프트오버의 동명 원작소설의 인기가 뜨겁다. 소설분야에서 출간 1주일만에 교보문고 인터넷 일간 베스트3위, 주간베스트4위에 올랐다. 알라딘에서는 영미소설 중 주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통했다. 출판사 관계자는 벌써 3쇄에 돌입했다고 한다.그저 인기 미드의 동명 원작소설이어서 인기일까? 톰...
2015.04.27 14:14
4월 문화가 있는 날, 1794개 프로그램 최대 혜택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이 갈수록 풍성해지고 있다.4월의 문화가 있는 날에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총 1794개의 문화예술프로그램이 다양한 혜택으로 대중과 만난다. 이는 첫 시행일인 2014년 1월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자로서, 국민들이 문화가 있는 날에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더욱 많아졌음을 의미한다.우선 ...
2015.04.27 12:00
[Weekly Culture]
>>>>>공연▷팬텀/4.28~7.26/충무아트홀 대극장=‘오페라의 유령’에 숨겨진 이야기를 다뤘다. 류정한, 박효신, 카이, 임혜영 등이 출연한다.▷푸르른날에/4.29~5.31/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5ㆍ18민주화운동 당시 이야기를 웃음과 눈물을 담아 빚어낸 수작이다. 2012, 2013, 2014년 전회 매진을 기록했다. ▷정명훈의 브람...
2015.04.27 11:06
한국의‘마크 로스코’…윤형근을 다시 본다
어둡지만 탁하지 않다. 울트라마린블루(Ultramarineㆍ군청색)에 엄버(Umberㆍ암갈색 천연 안료)를 섞어 일필휘지로 그어 내렸다. 회화라기보다 서예에 가깝다. 안료는 번지면서 스며들고 배어나오기를 반복하며 린넨(마) 캔버스와 어우려졌다. 굳이 비유하자면, 마크 로스코의 추상화에 동양의 정신성이 배어있달까. 먹의 은...
2015.04.27 11:06
[아트 홀릭]괜찮아, 너의 잘못이 아니야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우는 사람. “나의 잘못”이라며 자책하고 있지만 그 옆에 또 한사람이 있다. “괜찮아, 너의 잘못이 아니야”라고 말한다. 젊은 작가 이지현의 작품 ‘나의 잘못’은 역설적으로 ‘너의 잘못이 아니야’라며 위로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고도성장 사회, 피폐한 우리네 삶이 간구하고 있는 것은 ...
2015.04.27 11:06
엄홍길휴먼재단 네팔 지진 긴급구호
네팔에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는 엄홍길휴먼재단(이사장 이재후)이 강진으로 고통받는 네팔에 긴급 구호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네팔은 지난 25일 정오(현지시각) 규모 7.9의 강진이 발생한 뒤 이어진 14차례의 여진으로 인해 수도 카트만두를 비롯해 인근 지역 곳곳이 폐허가 된 상태다....
2015.04.27 10:56
린다 옵스트 이승훈 감독, 콘텐츠를 말하다
올해 '문화기술 포럼 2015'는 역대 최다 인원인 2700명이 사전 등록을 하는 등 행사 전부터 업계 안팎의 참여가 뜨거웠다.영화 '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는 ‘흥행하는 콘텐츠의 법칙’을 주제로 콘텐츠를 제작할 때, 이야기(스토리)와 기술을 조화시키는 것이 왜 중요한 것인지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밝히고, 그동안...
2015.04.27 10:35
공공기관 26곳 상업출판, 독점판매까지…출판계 화났다
출판계가 공공기관의 상업출판 행위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대한출판문화협회와 한국출판학회는 27일 오후 대한 출협 강당에서 ‘공공기관의 상업출판 행위 실태와 문제점 및 대책 연구’ 결과 설명회를 갖고, 공공기관의 상업출판을 전면 금지하는 법적 장치 마련을 촉구한다.한국출판학회가 기획재정부가 지정한 302개 공...
2015.04.27 10:24
공공기관 26곳 상업출판, 독점판매까지…출판계 화났다
출판계가 공공기관의 상업출판 행위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대한출판문화협회와 한국출판학회는 27일 오후 대한 출협 강당에서 ‘공공기관의 상업출판 행위 실태와 문제점 및 대책 연구’ 결과 설명회를 갖고, 공공기관의 상업출판을 전면 금지하는 법적 장치 마련을 촉구한다.한국출판학회가 기획재정부가 지정한 302개 공...
2015.04.27 10:18
3691
3692
3693
3694
3695
3696
3697
3698
3699
37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