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단풍의 계절…가벼운 패딩입고 산행 해볼까?
레드페이스 ‘히트패딩 시리즈’ 출시단풍 드는 10월, 아웃도어의 계절이다.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는 10월 가을 산행에 적합한 경량 패딩 ‘히트 패딩 시리즈’를 선보였다. 히트 패딩 시리즈는 햇볕을 받으면 따뜻해지는 ‘쏠라볼(Solar Ball)’ 기술을 사용해 보온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쏠라볼은...
2015.10.07 11:00
[현장에서-이윤미] 베스트셀러를 위한 변명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격이죠”소설가 김훈의 산문집 ‘라면을 끓이며’(문학동네)가 베스트셀러 순위조작 논란에 휩싸이자 순위를 발표하는 한국출판인회의 관계자가 답답한 심경을 털어놨다.‘라면을 끓이며’는 9월 넷째주 예약판매만으로 ‘주간베스트셀러’ 11위에 오르면서, 2, 3개 온라인 서점의 판매만으로 단...
2015.10.07 11:00
김환기의 작품이 비싸게 팔리는 이유는
색면추상 해외컬렉터 소장욕구 자극김환기(1913-1974)의 작품은 왜 비쌀까. 그의 작품 ‘19-Ⅶ-71 #209’은 5일 열린 서울옥션 홍콩경매에서 3100만홍콩달러(약 47억2100만원)에 낙찰돼 한국 작가 미술품 경매 최고가를 8년만에 깼다. 특히 김환기 작품은 더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유가 뭘까. 김영석 한국미술시가...
2015.10.07 11:00
[역사의 민낯-승정원일기33] 서얼의 관직 진출·호부호형 허용한 영조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조선시대의 서얼(庶孼)이 바로 그들이다. 서는 양첩(良妾)의 자식, 얼(孼)은 천첩(賤妾)의 자식이다. 그들은 양반 사족의 자손이면서도 단지 어머니가 첩이라는 이유로 법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심한 차별 대우를 받았다.서얼의 과거 응시를 금...
2015.10.07 11:00
청담동 명품거리에 녹슨 판잣집…삶의 이야기들에 귀 기울이다
-송은아트스페이스, 연기백 작가 기획전 크리스찬 디올, 루이비통, 페라가모…. 세계적인 럭셔리 패션 브랜드가 즐비한 청담동 패션거리에 양철 지붕을 댄 ‘판잣집’이 들어섰다. 교남동, 가리봉동 일대 허물어진 옛 집들에서 벽지를 찢어오고 장판을 뜯어 와 만들었다. 미술가 연기백(41)이 지은 ‘곁집’이다. 집이 들어...
2015.10.07 10:51
‘청계천 음악축제’ 9~11일 한빛광장 야외무대서 개최
야외무대에서 ‘2015 KF 청계천 음악축제’가 오는 9~11일 오후 3시 30분과 7시30분에 서울 청계천 한빛광장 야외무대(미래에셋 센터원빌딩 앞)에서 열린다.행사를 주최하는 한국국제교류재단은 “유럽, 아시아, 아메리카, 아프리카 등 10개 국 출신 아티스트 10팀이 출연해 재즈, 록 등 각 국의 다양한 음악들을 소개한다”...
2015.10.07 10:19
블록버스터 발레 ‘라 바야데르’ 27일 개막
유니버설발레단이 대작 발레 ‘라 바야데르’를 오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선보인다. 유니버설발레단은 2010년 공연 이후 5년만에 ‘라 바야데르’를 무대에 올린다.문훈숙 유니버설발레단 단장은 “‘라 바야데르’는 유니버설발레단의 15주년(1999년), 20주년(2004년), 25주년(2009년)에 공연...
2015.10.07 10:09
‘낮져밤이’는 신어 등록, ‘낮이밤져’는 탈락, 기준이 뭐기에
‘낮져밤이’는 등재, ‘낮이밤져’는 탈락, ‘약혐’은 등재, ‘극혐’은 탈락, ‘의란성 쌍둥이’는 등재, ‘의슴’은 탈락.국립국어원의 신어 등록이 무원칙에 남녀차별적이며 약자와 소수자 배제 등 문제가 많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기홍 의원(새정치민주연합 관악갑)은 국립국어원으로부터 제...
2015.10.07 09:52
국립중앙박물관, 야외 전시해설 프로그램 확대 운영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은 야외 전시해설 프로그램 ‘가을밤을 걷다’를 확대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야외 전시해설 프로그램 ‘가을밤을 걷다’는 지난 9월 30일 ‘문화의 날’에 첫 선을 보였으며, 최대 수용인원인 40여명의 사전 신청자가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관람객들은 마치 숨겨져 있던 보물 찾듯 박물관 야외...
2015.10.07 09:32
로이킴, 12월 18~20일 연세대 백양홀서 연말 콘서트
가수 로이킴이 오는 12월 18~20일 서울 연세대학교 백양콘서트홀에서 연말 콘서트를 벌인다.소속사 CJ E&M 음악사업부문 측은 “이번 콘서트는 로이킴이 지난해 12월에 벌인 콘서트 ‘우리의 겨울#2’ 이후 1년 만에 팬들과 만나는 자리”라며 “올 연말 친구, 연인, 가족 등 모두와 함께 할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
2015.10.07 09:25
3551
3552
3553
3554
3555
3556
3557
3558
3559
35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