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단색화, 가격 얼마나 오를 것인가보다 중요한 건 시장 폭 넓히는 것”
- 정윤아 크리스티 스페셜리스트 인터뷰 ‘세계 미술시장 정상에 오른 한국 작가들(The Koreans at the Top of the Art World)’.미국 유력 주간지 ‘뉴요커(Newyorker)’가 9월 30일(현지시간)자로 보도한 기사의 제목이다. 뉴요커는 뉴욕 록펠러센터 크리스티 웨스트갤러리에서 열린 ‘한국 현대추상미술과 단색화(Formin...
2015.12.08 09:53
[아트홀릭] 어떤 여인이었을까
어딘가를 응시하며 말없이 앉아 있는 여인의 모습. 한국 추상미술 1세대이자 초현실주의 미술을 대표하는 작가 권옥연(1923-2011)의 인물화는 대부분 모델없이 그려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명백한 구상 형태이면서 특정한 대상이 없는 그림 속 인물들은 신비로운 아우라를 뿜어낸다. 가나문화재단이 11일부터 2016년 1월 24...
2015.12.08 08:40
내년 4월 부활축일부터 남한 사제 北 미사 집전
내년 4월 부활축일부터 가톨릭 대축일 미사에 서울대교구 사제가 방북해 미사를 집전하게 된다.지난 12월1일부터 4일까지 조선가톨릭교협회 초청으로 북한을 방문한 한국천주교주교회의 민족화해주교특별위원회(위원장 김운회 주교)는 7일 오후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가진 방북 후속 기자간담회에서 내년 부활절부터 대...
2015.12.07 17:25
도예가 손정희의 ‘판도라’, 미(美)의 고정관념에 저항하다
-4일부터 30일까지 학고재갤러리서 ‘판도라’전 판도라는 그리스 신화 버전의 ‘이브’다. 신들이 창조해 낸 최초의 여자다. 동시에 질병과 죽음, 질투와 증오 같은 해악을 가져온 여자다. ‘희망’이라는 최후의 보루만을 남긴 채 인류에게 재앙을 안긴.도예가 손정희(41)는 판도라를 보듬었다. 인류 재앙의 근원으로 손...
2015.12.07 11:52
응답하라 1988 vs 2015 물가 총 비교
1988년 쌍문동 덕선이의 버스 요금은 얼마였을까? tvN 드라마 ‘응답하라’ 가 향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가운데 당시 생활물가를 엿볼 수 있는 ‘종합물가총람’(한국물가정보)을 보면, 1988년 일반 시내버스 요금(서울 편도기준)은 140원이었다. 지금 버스 요금은 1300원 1988년에 비해 92배 인상된 요금을 내고 있는 ...
2015.12.07 10:18
문화기술(CT) 660만달러 중국 진출 ‘청신호’
지난 11월 16일부터 엿새간 중국 심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중국하이테크페어 2015(China Hi-Tech Fair 2015)’에서 한국의 문화기술(CT)이 90건의 비즈매칭과 약 66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등 큰 성과를 올렸다.문화체육관광부는 중국하이테크페어에서 한국공동관을 운영한 결과, 웜홀 솔루션, 4W영상제작 기술 판...
2015.12.07 09:15
[아트홀릭] 마포갈비, 아니 첫사랑
간판으로 뒤덮힌 건물. 데칼코마니처럼 좌우가 같다. 그런데 한쪽은 간판의 내용이 지워졌다. ‘마포갈비’ 간판이 지워진 자리에는 ‘첫사랑’이라는 글씨가 흐릿하게 새겨졌다. 비주얼아티스트 잉킴(본명 김인성)은 간판으로 뒤덮힌 도시를 사진으로 찍은 뒤 간판의 내용을 지우고 원래의 이미지와 병치시켜 생경한 풍경을...
2015.12.07 08:32
[쉼표]연말 술자리, 소주 몇잔이 적정량?
다량의 방사선은 생물체를 파괴시키지만 소량은 생리활동을 촉진해 면역기능을 높인다는 건 잘 알려진 사실이다.‘호메시스 효과’로 불리는 이 현상은 1888년 독일 약리학자 휴고 슐츠가 소량의 독성이 효모의 성장을 촉진시킨다는 사실을 발견, 이 말을 처음으로 사용한 이래 1990년대 관련 연구가 폭발적으로 이뤄졌다. ...
2015.12.07 08:09
김선욱 “슈만 피아노협주곡, 매일 다른 해석으로 치고 녹음해서 듣는 중”
피아니스트 김선욱(27)이 오는 18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도이치캄머필하모닉과 협연한다. 김선욱은 슈만 피아노협주곡을 들려줄 예정이다.4일 서울 문호아트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김선욱은 “슈만 피아노협주곡을 매일매일 다른 해석으로 치고 녹음해서 들어보고 있다”며 “12월 18일 공연 전에 어떤 하나의 답...
2015.12.04 15:09
정유정 ‘7년의 밤’, 독일 유력지 ‘12월 자이트 추리문학 추천 리스트’8위 선정
소설가 정유정의 ‘7년의 밤’이 독일 유력 주간지인 차이트(Zeit)지와 라디오 방송 노르트베스트라디오(Nordwestradio)가 공동 발표하는 ‘12월 차이트 추리문학 추천 리스트(Krimi Zeit Bestenlistep)’ 순위에서 8위에 올랐다. 정유정의 ‘7년의 밤’이 독일 자국 서적뿐만 아니라 영미, 유럽 추리문학 소설들과도 경쟁하...
2015.12.04 14:50
3401
3402
3403
3404
3405
3406
3407
3408
3409
34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압구정 강남서 가장 비싼 아파트 예약했다…70층, 타팰보다 높게 짓는다 [부동산360]
서울에서 가장 높은 아파트가 강남구 압구정동에 들어선다. 압구정동 2구역이 최고 높이 70층으로 지어지는데,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정비계획 밑그림이 공개되며 압구정동 재건축 시계가 빨라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청은 ‘압구정 아파트지구 특별계획2구역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변경안을 공람 공고했다. 구청은 오는 2일 공개된 정비계획을 바탕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26일 공람 절차가 끝나면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정비구역으로 지정될 전망이다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