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위작 막을 대책은…정부, 미술계와 머리 맞댄다
-9일 ‘미술품 유통 투명화’ 정책 토론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선영)가 주관하는 ‘미술품 유통 투명화 및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오는 9일 오후 2시 서울 대학로 이음센터에서 개최된다.문체부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한국화랑협회, 한국미술품감정협...
2016.06.07 09:02
CJ문화재단 신진공연 지원…뮤지컬 ‘판’ 13~14일 리딩공연
CJ문화재단(이재현 이사장)은 ‘크리에이티브마인즈’ 2015년 뮤지컬 부문 선정작 두 편 중 하나인 ‘판’의 리딩(Reading)공연을 오는 13일 저녁 8시, 14일 오후 3시 CJ아지트 대학로에서 진행한다.지난해 11월 크리에이티브마인즈에 선정된 이후 정은영 작가와 박윤솔 작곡가가 전문가 멘토링을 거치며 완성한 창작 뮤지컬...
2016.06.07 08:21
장진 감독 영화 ‘아들’ 대학로 연극으로 초연
장진 감독의 영화 ‘아들’이 연극으로 초연된다. 연극 ‘아들’은 15년째 감옥살이를 하고 있는 무기수 아버지 ‘강식’과 얼굴조차 기억나지 않는 아버지를 만나게 되는 아들 ‘준석’의 단 하루 동안 특별한 만남을 그렸다. 러브레터, 캣츠, 프리실라, 명성황후 등을 맡아 온 음악감독 한정림이 참여해 피아노 반주 18곡...
2016.06.07 08:15
소설 독자가 늙어간다
20,30대 여성들이 주도했던 소설시장이 40,30대로 독자층이 급속히 바뀌고 있다. 2000년대 말까지 20대가 주도했던 소설은 2010년대 중반까지 30대가 주도적으로 이끌어오다 지난해부터 40대로 바톤 터치가 이뤄졌다. 소설 독자가 늙어가고 있다.▶지난 7년간 무슨 일이 있었나=2008년은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였지만 소설의...
2016.06.07 05:40
연예인 50여명 여의도문화예술선교단 참여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목사 이영훈)는 여의도문화예술선교단을 창립, 6월7일 정오(12시)에 CCMM빌딩 12층 백원에서 창립행사를 갖는다. 교회측은 이번 행사는 기독연예인들의 영성증진과 기독문화예술 창달에 뜻을 둔 것으로 한국 기독문화예술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의도문화예술선교단...
2016.06.06 13:07
‘별’을 보여드립니다…한국 수묵작가 김선두 중국 첫 개인전
“별밤의 황홀한 감동은 그날이 처음은 아니었다. 어릴 적 할머니가 쒀 놓은 팥죽을 배불리 먹고 평상에 누워 바라본 별밤, 군 복무 중 휴전선을 따라 흘러가는 언덕길에서 바라 본 별밤, 백두대간 야간 산행 중 풀벌레 소리 가득한 산봉우리에서 만났던 별밤들은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아름다운 기억이다. 날이 샐 무렵, 바...
2016.06.03 11:55
국립발레단 김희선 발레리나‘헬싱키국제콩쿠르’ 시니어 우승
국립발레단 단원 김희선(24·사진)이 헬싱키 국제발레콩쿠르 여자 시니어(20-25세) 부문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했다. 김희선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출신으로 지난해 국립발레단에 입단, 코르드발레(군무진)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희선은 그동안 세계적인 콩쿠르에서 꾸준히 입상하며 실력을 입증해왔다. ...
2016.06.03 11:23
‘원조 심청’이 만든…또다른 ‘두 심청
‘한국창작춤 대모’ 안무가 김매자 씨 ‘심청’작품 전통춤·판소리 결합 재해석…국립무용단과 협업무대“심봉사 올라가면 조명 켜 주세요. 조명 먼저 들어오니까 이상해.” “끝까지…들어가서면서 끝까지 춰야지. 밖에서 다 보여.” 31일 국립극장에서 진행된 국립무용단 ‘심청’의 드레스리허설 현장. 안무가 김매자(...
2016.06.03 11:02
[200자 다이제스트] 힘내!이제 다시 시작이야 外
▶힘내!이제 다시 시작이야(고혜련 지음,제이커뮤니케이션)=각 분야에서 성공을 거둔 10여명을 직접 만나 역경을 극복하고 새롭게 도약하기까지 과정을 세세하게 소개해 놓았다. 서울에서 광고맨으로 활약하다 지리산으로 삶터를 옮겨 SNS 직거래로 매년 수 억원 대의 매출을 올리는 ‘소셜농부’ 고영문 씨, 전문 국제공인...
2016.06.03 11:02
‘史臣曰…’사관이 본 조선
무능한 무사 ‘승지’에 앉힌 성종임란때 도망치기 바빴던 선조대동강변 큰길 싱크홀 사태 등임금서 사소한 사건까지 날카롭게 논평압구정동의 유래가 된 정자 압구정은 풍광이 좋기로 중국에까지 소문이 자자했다. 당대 최고의 권력자 한명회가 정자 이름과 기문을 명나라 한림학사 예겸에게서 직접 받아와 풍광이 가장 좋...
2016.06.03 11:02
3371
3372
3373
3374
3375
3376
3377
3378
3379
33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집값 분위기 확 달라졌다…대출 규제 이렇게나 강력했나 [부동산360]
올 여름 가격 반등세가 두드러지며 뜨겁게 달아오르던 서울 아파트 시장이 최근 몇 주 새 주춤하는 모습이다. 거래활발지수와 같은 부동산심리지표와 아파트 거래량 등 각종 통계수치들이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아파트값 급등 피로감에 수요자들의 관망세가 짙어진 데다 정부의 대출규제 강화가 영향을 미친 결과라는 해석이 나온다. 28일 KB부동산 데이터허브에 따르면 이번주(지난 23일 기준) 서울 매매거래활발지수는 21.8로 집계돼 3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지난달 넷째 주 39.5였던 매매거래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