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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197.3g→129.2g…육류는 67.9g→129.8g ‘한국인 위험한 식생활’
한국인의 채소 섭취량이 해가 갈수록 줄고 있다.질병관리본부가 실시한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은 동물성 식품의 섭취가 눈에 띄게 증가한 반면 식물성 식품의 섭취는 부쩍 줄었다. 특히 채소 섭취량은 1998년 287. 8g에서 2018년에는 248.1g으로 줄었다. 과일 섭취량도 마찬가지다. 1998년 197.3g을 섭취했으...
2019.11.01 11:17
“주름개선 비타민E” 아몬드가 주는 선물
패스트푸드를 즐기는 식습관이나 대부분의 다이어트 식단들은 영양소가 한쪽으로 치우쳐 있어 비타민 균형이 깨지기 쉽다. 영양제로 부족한 비타민을 보충하려는 경우도 많지만 의학전문가들은 균형잡힌 영양식단을 우선적으로 권하고 있다. 신선한 과일·채소 속 천연비타민을 능가할 비타민제는 없기 때문이다. 비타...
2019.11.01 11:17
행정학자들, 질그릇처럼 깨지기 쉬운 ‘민주주의 수호’에 나서다
“민주주의는 최악의 제도이다. 그러나 이보다 더 나은 제도는 아직 찾지 못했다.” 민주주의의 역설을 담은 널리 회자되는 얘기다.내로라하는 국내 행정학자 7명이 이 땅의 민주주의에 대한 애정과 염려를 담아 작지만 깊은 울림을 지닌 책을 냈다. 19편의 작은 글로 이루어진 책은 각 장의 제목만 봐도 흥미롭다...
2019.11.01 11:10
한눈에 읽는 신간
▶암 치료의 혁신 면역항암제가 온다(찰스 그레이버 지음, 강별철 옮김, 김영사)=2018년 노벨생리의학상은 면역관문 억제를 통한 암 치료법을 발견한 제임스 앨리슨과 혼조 다스쿠 교수에게 돌아갔다. 약물없이 스스로 이겨내는 면역이 핵심이다. 의학 저널리스트인 찰스 그레이버는 이 책에서 한때 사이비과학 혹은 기적으...
2019.11.01 11:10
당신은 ‘82년생 김지영’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82년생 김지영’과 그를 둘러싼 논란은 젠더· 여성문제에 관한 우리사회의 현주소를 반영한다. 영화 속 김지영의 남편은 최악의 남자는 아니다. 지영을 이해하고 도와주려 하지만 한계는 뚜렷하다. 지영이 일을 하고 싶어하자 1년 육아휴직을 놓고 쉽게 결정하지 못한다. 안팎의 여러 장애와 지영이 직장...
2019.11.01 11:10
극사실화를 보는 듯…오키나와 지옥의 전장이 눈앞에 펼쳐진다
“나는 이 글을 쓰면서 조국을 위해 깊고 큰 고통을 감당했던 제1해병사단의 전우들에게 오랜 세월 동안 내가 지고 있던 빚을 갚는 셈이다. 전우들 가운데서 그 지옥의 수렁에서 조금도 다치지 않고 돌아온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미니시리즈 ‘퍼시픽’의 원작으로 잘 알려진...
2019.11.01 11:09
‘트렌드 코리아 2020’ 1위…30대 여성 집중 구매
트렌드 전망서의 대표주자인 김난도의 ‘트렌드 코리아 2020’이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 1위(교보문고 집계)에 올랐다. 안팎으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내년을 준비하는 독자들의 발빠른 움직임이 엿보인다.주 구매층은 3040대로 63.7%를 차지했으며, 특히 30대 여성이 전체 20.3%를 차지해 가장 많이...
2019.11.01 09:07
허각, ‘찰떡 호흡’ 에이핑크 정은지와 다섯번째 듀엣곡 발표
가수 허각(34)이 에이핑크 정은지(26)와 함께 부른 신곡을 발매한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허각과 정은지의 듀엣곡 '이별은 늘 그렇게'를 31일 오후 6시에 발표한다고 이날 밝혔다.허각은 지금까지 같은 소속사 동료인 정은지와 찰떡궁합을 자랑했다.‘이제 그만 싸우자’...
2019.10.31 15:09
숙면을 원한다면 커피부터 끊고 저녁 일찍 먹어라
한국인의 수면시간은 OECE(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중 최하위 수준이다. 한국갤럽연구소의 지난 2017년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의 평균 수면시간은 6시간 24분으로, OECD 평균 수면시간(8시간 22분)보다 훨씬 적다.지속적으로 수면시간이 부족하다면 우리 몸은 어떻게 될까. 불면증은 심혈관질환, 비만등의 만성 질환뿐 아니...
2019.10.31 11:21
초콜릿은 건강식품? 심장질환 효과 있지만 칼로리가 되레 악영향
일반적으로 화이트 초콜릿·밀크 초콜릿보다 다크 초콜릿이 건강을 위해 더 나은 선택이라고 여긴다. 하지만 실상 다크 초콜릿도 건강한 초콜릿은 아니다.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초콜릿이 항산화 등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많지만, 그와 같은 효능을 얻기 위해서는 매일 엄청난 양의 초콜릿을 먹어...
2019.10.3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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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