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신선식품 콜드체인 기술, 어디까지 왔니? [세모금]
“현재 식품 배송 업체 중 풀콜드체인(Full Cold Chain)을 갖춘 업체는 없다. 보관이나 배송 과정에서 콜드체인이 끊기면 폐기되는 식품이 생긴다. (콜드체인이 완벽하지 않으면) 기업 입장에서 손실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교통과학기술연구원(이하 진흥원) 관계자는 콜드체인 기술 개발을...
2024.01.31 16:40
뜨거웠던 희망나눔 캠페인, 마지막날 서초동사람들 기부
그해 겨울은 유난히도 따뜻했다. 서울의 수은주가 영상 10도까지 올랐던 1월31일, 사랑의열매의 희망2024나눔캠페인이 뜨거운 열기, 따스한 온정이 넘치는 가운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마지막날에도 어김없이 사랑의열매에 온정 품은 손님이 찾아들었다. 서초행복산악회와 서초행복봉사단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24.01.31 16:37
정부, 올해 K-콘텐츠 펀드 7000억원 조성…역대 최대 규모
정부가 콘텐츠 산업을 국가 전략산업으로 육성하는 목적으로 올해 7000억원 규모의 K-콘텐츠 펀드를 조성한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다. 문화체육관광부는 K-콘텐츠 펀드(모태펀드 문화계정 및 영화계정)의 2024년 1차 정시 출자 공고를 통해 3950억 원을 출자해 총 6950억원의 벤처투자조합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
2024.01.31 14:59
선사시대 담긴 ‘반구천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전한다
선사 시대부터 한반도에 살았던 사람들의 문화를 담은 작품인 ‘반구천 암각화’(Petroglyphs along the Bangucheon Stream)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에 도전한다. 문화재청은 지난 30일 울산 울주군 반구천 일원의 암각화에 대한 202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를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에 제출했다고 3...
2024.01.31 12:34
우리 마을 지켜주는 나무신…문화재청, 자연유산 민속행사 69건 지원
문화재청은 천연기념물·명승 등 자연유산에서 펼쳐지는 민속행사 69건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옛사람들은 큰 나무나 숲과 같은 자연물을 마을의 명물로 신성하게 여겼고 신앙의 대상으로 삼았다. 자연물에 깃든 신에게 풍요와 안녕을 비는 의례를 올린 이유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도시화로 인한 지역 인구...
2024.01.31 12:15
‘핑크퐁 아기상어’, 佛 홀렸다…프랑스음반협회 ‘골드’ 인증
‘핑크퐁 아기상어’가 프랑스 음원 시장을 휩쓸었다.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는 ‘핑크퐁 아기상어’가 한국 애니메이션 최초로 프랑스음반협회(SNEP) 공식 ‘골드’ 인증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프랑스음반협회(SNEP)는 1922년 설립, 앨범과 싱글 판매량에 따라 인증을 수여하...
2024.01.31 11:36
전쟁 속 홀린듯 꿈꿨던 동화, 100세 노작가 끝없는 동심
찬란한 무지개가 떠 있는 물가에서 난쟁이가 하얀 피아노를 연주한다. 피아노 소리와 바람에 나부끼는 나뭇잎 소리가 아름답게 숲속에 울려퍼진다. 꽃잎이 흩날리는 거대한 관람차 앞에서 일곱 난쟁이들이 손을 맞잡고 외발 자전거를 탄다. 빛이 투과된 그림 속 다채로운 색이 물이 담긴 수조와 거울을 만난다. 환상적인 분...
2024.01.31 11:24
첫 ‘남성 창극’에 스타 총출동…1시간 만에 매진된 “탐욕의 막장 드라마”
“당신의 목소리는 묘한 향을 흩날리는 향로였어. 당신을 보면 묘한 음악이 귀에 들렸지. 아! 어찌하며 당신은 나를 보지 않았나. 당신은 당신의 신을 보았지.” (오스카 와일드 ‘살로메’ 중) 붉은 달이 차오른 밤, 여섯 개의 욕망이 엇갈린다. 이것은 고작 단 하룻밤 사이의 이야기. ‘은거울에...
2024.01.31 11:24
젊은 클래식 거장 3인 플레이리스트를 엿보다
오래된 축음기에서 재생한 것처럼 ‘지지직’ 소리가 시적인 연주 사이로 스며들었다. 녹음 시기는 1923~1941년 사이. 낡은 소리마저 음악으로 되살린 폴란드 출신의 피아니스트 이그나츠 프리드먼(1882~1948)의 쇼팽 두 곡(녹턴, 에튀드 5번)이 한국 클래식 음악계의 ‘슈퍼스타’ 두 사람의 ‘플...
2024.01.31 11:23
허기진 내 마음 어떻길래…이상한 나라의 ‘낯선 도상’이 답했다 [요즘 전시]
낯선 도상이 겹겹이 얽혀 있다. 원과 선, 의미를 알 수 없는 기호들이다. 뭐가 뭔지 모르겠는 불친절한 이미지 앞에서 관람객들은 이미 알고 있었던 조형 언어를 완전히 파괴하기 시작한다. 그렇게 캔버스 앞에서 깨지고 부서지기를 수 차례. 과거인지 미래인지 알 수 없는 시간 속에서 부유하는 듯한 느낌에 다다를 때면, ...
2024.01.31 11:08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단독] 압구정5구역도 70층으로 짓는다…100억대 펜트 6채 생긴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압구정5구역(한양1·2차)이 최고 70층, 1401가구 규모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한강변에 위치한 압구정 아파트지구 일대 곳곳의 재건축 추진 단지들이 초고층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압구정5구역 또한 ‘70층 재건축’을 공식화했다. 24일 강남구청에 따르면 구청은 이날부터 ‘압구정 아파트지구 특별계획구역5 재건축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안’을 공람공고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압구정5구역 정비계획 변경안에는 압구정동 490번지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