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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첨단기술 인력까지, 한국전통문화大 일신우일신
우리문화유산을 지키고 가꾸는 고등교육기관, 부여에 있는 한국전통문화대학교가 개교 21주년을 맞은 가운데, 첨단기술 분야 인재까지 배출하며 일신 우일신 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2000년 문화재청에서 설립한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전통문화 고등교육과정 혁신 ▷최신 정보기술(ICT) 기술을 접목한 문화유산교육콘텐...
2021.02.15 09:25
방탄소년단 지민·블랙핑크 제니, 보이·걸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1위
방탄소년단 지민과 블랙핑크 제니가 각각 보이그룹, 걸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보이그룹과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2021년 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에 방탄소년단 지민과 블랙핑크 제니가 올랐다고 15일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보이그룹,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2021.02.15 08:57
[포토뉴스] “2월14일은 안중근 의사 사형선고일 기억을”
[헤럴드경제] 시민단체 활빈단이 “2월 14일은 안중근의사가 사형선고를 받은 슬픈 날이다. 국적불명 기념일을 즐기는 것 보다는 안중근 의사의 사형선고일이라는 점을 먼저 기억하자”는 내용의 캠페인을 벌였다. 이들은 발렌타인데이는 일본 초콜릿 기업이 안중근 의사 흔적을 국민 기억 속에서 지우려는 술수라...
2021.02.15 08:07
‘변화’외친 황희 장관 “박물관 전통적 방식으론 확장 한계”
황희 신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온라인 소통 강화, 거리두기 등 박물관이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장관은 14일 오후 4시 경복궁 북동쪽에 있는 국립민속박물관과 대학로에 있는 한 소극장을 방문해 설 연휴에도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황...
2021.02.15 07:55
‘#우리의무대를지켜주세요’…온라인 공연 페스티벌 연다
인디음악의 산실 역할을 해온 홍대 공연장을 살리기 위한 ‘#우리의무대를지켜주세요(#saveourstages) 캠페인이 진행된다.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기에 처한 라이브 공연장을 살리기 위해 전개된 이 캠페인이 국내에도 상륙한 것이다. 사단법인 코드는 다음 달 8일부터 일주일간 프리젠...
2021.02.15 07:31
황희 장관 “코로나 신속 검사 공연계 도입, 페스티벌도”
황희 문체부 장관이 14일 취임 이후 첫 행보로 대학로를 찾았다. 황희 장관은 이날 오후 대학로 예술가의 집, 드림시어터 소극장를 찾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화예술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피해를 본 문화예술 분야의 회복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황 장관은 “코로나19로 공연업 등 문화예...
2021.02.14 16:51
조수미 “방탄소년단 뷔는 절대음감…오페라 듀엣하고 싶다”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와 방탄소년단 뷔와 듀엣을 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소프라노 조수미는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수미 조 오피셜(Sumi Jo Official)’을 통해 ‘조수미가 뽑은 BTS 최고의 목소리는?’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꺼냈다. 조수미는 앞서 방탄소년단 뷔의 자작곡 ‘스노우...
2021.02.14 16:24
대학로 찾은 황희 문체 “문화예술계 회복 노력”
문화체육관광부 황희 신임 장관은 2월 14일 취임후 첫 현장 방문지로 공연예술의 상징적 공간인 대학로를 찾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화예술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피해를 본 문화예술 분야의 회복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황희 장관은 대학로에 있는 예술가의 집에서 문화예술 분야 관계기관 및 ...
2021.02.14 15:52
소프라노 조수미, “방탄소년단 뷔는 절대음감…오페라 듀엣 하고 싶다”
방탄소년단 뷔의 자작곡 ‘Snow Flower’를 커버해서 큰 화제를 낳은 최고의 콜로라투라소프라노 조수미가 뷔와 같이 오페라곡을 듀엣을 하고 싶다고 밝혀 팬들을 설레게 했다. 13일 조수미는 유튜브 채널 ‘Sumi Jo Official’을 통해 ‘조수미가 뽑은 BTS 최고의 목소리는?’라는 주제로 지...
2021.02.14 13:03
"오늘은 안중근 사형선고일"…서경덕 교수, 국내 안중근 추모지 알린다
2월 14일 안중근 의사 사형선고일을 맞아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SNS를 통해 '한국사 지식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한국사 지식 캠페인'은 대한민국의 역사적인 날에 맞춰 그 날의 정확한 한국사 지식을 누구나 다 이해하기 쉽게 카드뉴스로 제작해 SNS상에 널리 전파하는 '온라인 역사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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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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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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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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