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이변은 없었다”…‘오펜하이머’, 아카데미서 작품상 등 7관왕
아카데미엔 이변 따윈 없었다. 미국의 핵무기 개발을 주도한 천재과학자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전기를 그린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오펜하이머'가 올해 미국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에서 7관왕을 달성하는 등 주요 상을 휩쓸었다. 1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2024.03.11 15:12
美서 과일·채소 낭비 막을 방안 연구 [aT와 함께하는 글로벌푸드 리포트]
미국에서 음식물 쓰레기가 사회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포장 기술로 음식물 낭비를 줄일 수 있다는 연구 논문이 발표됐다. 11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 연구진은 관련 논문에서 미국 가정에서 가장 많이 낭비되는 음식물은 ‘과일과 채소’라고 밝혔다. 특히 쓰레기로 버려지...
2024.03.11 11:33
[지상갤러리] 스탠리 휘트니, Peace Be Still, 2022
[지상갤러리] 미국의 색면 추상 화가 스탠리 휘트니(Stanley Whitney, b.1946)는 깊이 있는 색채와 색을 쌓아 올리는 ‘스택 (Stack)’기법으로 단순화된 형태를 통해 감정과 사유의 세계를 탐구한다. 작가는 고대 건축양식에서 영감을 받은 기하학적 형태와 물성을 넘어서는 색의 힘을 이용해 시각적으로 명상적...
2024.03.11 11:15
욱일기 삭제했던 마룬파이브, 인스파이어 새 무대서 열창
2년전 욱일기를 걸어놓고 연습하는 모습이 SNS에 노출되고, 이에 비틀스 멤버 존 레논의 일본계 아들이 지지를 보내면서 한국인들을 분노케 하자, 급히 욱일기를 철거했던 마룬파이프가 한국의 새 무대에서 자성의 열창을 선보이며 갈채를 받았다. 인천 영종도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가 그랜드 오프닝을 맞...
2024.03.11 11:00
피아니스트 랑랑 “앨범 참여한 아내에게 바렌보임, 아르헤르치만큼 칠 수 있냐고 압박”
“프랑스 음악은 마치 물처럼 흘러요. 자연을 닮았죠. 황혼, 연무와 같은 자연의 색채를 볼 수 있어요.” 화려한 피아니즘과 쇼맨십의 스타 피아니스트 랑랑(42)이 파리의 감성을 싣고 돌아왔다. 새 앨범의 제목은 ‘생상스’. 낭만주의 작곡가 생상스를 전면에 내세운 앨범에선 19~20세기 프랑스 작곡...
2024.03.11 09:28
"봄을 닮은 이와 결혼" 강지영 '뉴스룸' 하차…후임은 안나경
결혼을 발표한 강지영 JTBC 아나운서가 10일 '뉴스룸'에서 하차하며 마지막 인사를 했다. 강 아나운서는 이날 '뉴스룸'에서 뉴스를 모두 전한 뒤 마지막 멘트로 "제가 주말 뉴스룸 앵커로 인사드리는 건 오늘까지입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라고 인사하며 진행석을 떠났다. 강 아...
2024.03.10 22:35
문화도시를 꿈꾸는 중소벤처기업부 이기영 주무관
지방을 콘텐츠가 있는 문화도시로 만들려는 중소벤처기업부 이기영 주무관의 시도가 주목받고 있다. 이기영 주무관은 지역의 특성을 활용해 문화와 가치를 만들어 이를 비즈니스화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지역·자원 문화에 아이디어를 결합해 지역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해내는 이런...
2024.03.10 22:11
혜리가 먹던 케이크, 끝이라고?…버터크림 케이크의 ‘고귀한 죽음’ [미담:味談]
. 편집자주 음식을 통해 세상을 봅니다. 안녕하세요, 맛있는 이야기 '미담(味談)'입니다. 고귀한 죽음을 앞두고 있는 음식이 있다. 1980~1990년대 행복한 순간을 함께 했던 버터크림 케이크의 이야기다. 음식이 사라지는 것에 ‘고귀한 죽음’이라고 거창한 수식어를 붙이는 데는 그 나름의 이유가...
2024.03.10 13:01
‘공존 혹은 공멸’ 인간과 푸바오의 레퓨지아[쌤과 함께]
KBS 1TV '이슈 픽 쌤과 함께'가 3월 10일 오후 7시 10분에는 우리가 동물과 함께 공존하며 살아갈 수 있을지를 묻는 ‘공존 혹은 공멸 인간과 푸바오의 레퓨지아’편을 방송한다. 장이권 교수와 함께 멸종위기종들이 처한 현실과 멸종을 막을 다양한 방법에 대해 함께 살펴본다. 대한민국에 ‘판다...
2024.03.10 09:51
팔렸다 하면 1000억대…악평 따위 무시한 ‘황금빛 화가’의 고집 [0.1초 그 사이]
[0.1초 그 사이]는 역대급 몸값을 자랑하는 작품의 면면을 들여다보는 코너입니다. 한 작품이 명성을 얻게 되는 데는 작품성을 넘어선 그 ‘어떤 것’이 필요합니다. 안목이 뛰어난 컬렉터나 큐레이터의 손을 거치는 것은 물론 스캔들, 법적 분쟁, 도난 사건, 심지어 예술계를 뒤흔든 저항까지…. 작품의...
2024.03.10 09:01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시골 집 팔리지도 않는데 받아가거라!” 고령화 강원·경상 주택 증여 폭증했다 [부동산360]
아파트 값이 상승세로 접어들며 전국적으로 증여 건수가 감소하는 흐름 속에, 강원도·경상도에서만 반대되는 행보를 보였다. 부동산 증여는 일반적으로 집값이 하락하는 시기에 늘어나는데, 일부 고령화 지역에서 이례적인 통계가 나와 눈길을 끈다. 24일 법원 등기정보광장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집합건물(아파트·빌라·오피스텔)기준 ‘증여에 따른 소유권이전등기’ 신청건수는 총 2687건으로 올해 최저치를 기록한 6월(2492건)에 이어 하락세가 유지됐다.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