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여행 일반
원더풀 ‘원더뿔 횡성한우’…17일부터 횡성한우축제
‘횡성’ 하면 한우다. 1995년부터 시작된 한우 명품화 사업은 2005년 부산 APEC 정상회의 공식 만찬 식재료로 선정되면서 제대로 빛을 보기 시작했다. 당시 횡성한우가 들어간 버거를 맛본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원더풀”을 연발했다는 이야기는 아직도 유명하다. 그 이후 횡성한우엔 원플러스, 투플러스 등급 위에 ‘원...
2012.10.11 09:58
코스모스와 속삭이다 ‘널’ 만나다
바람에 몸을 맡긴 코스모스 춤추는 그곳원두막·허수아비…어린 날 추억 끄집어내고가을빛을 머금은 고즈넉한 횡성호수길따라걷다보면 어느새 물빛에 하늘빛에 취하고…하늘로 오르는 숲길엔 잣나무·층층나무서로 친구가 되어 자연에 내맡긴다혀에서 살살 녹는 안심부터 떠오르는 강원도 횡성에서 가을맞이 꽃축제가 한창이...
2012.10.11 09:57
횡성엔 한우만?…미술관서 사색ㆍ5일장 구경도
[횡성=글ㆍ사진 박동미 기자]▶둔내5일장=횡성을 방문한 때가 마침 5일이라 둔내에 장이 서 있었다. 인근 청태산 등을 방문하는 등산객들이 많은지라, 건어물, 야채부터 시작해 각종 아웃도어용품까지 없는 게 없다. 시골장이라고 하면 복작거릴 줄 알았는데 의외로 장터 모습은 차분하고 한산하다. 도심지에서 온 여행객...
2012.10.11 09:44
“입에서 살살 녹는다던데”…‘원더뿔’ 횡성한우 맛좀 볼까
횡성하면 한우다. 1995년부터 시작된 한우 명품화 사업은 2005년 부산APEC 정상회의 공식 만찬 식재료로 선정되면서 제대로 빛을 보기 시작했다. 당시 횡성 한우가 들어간 버거를 맛본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원더풀”을 연발했다는 이야기는 아직도 유명하다. 그 이후 횡성 한우엔 원플러스, 투플러스 등급 위에 ‘원더쁠...
2012.10.11 01:56
가을빛 머금은 호숫길ㆍ하늘로 오르는 숲길… 횡성 가을여행
혀에서 살살 녹는 안심부터 떠오르는 강원도 횡성에서 가을맞이 꽃축제가 한창이다. 한우라면 몰라도 코스모스라니 어딘지 어울리지 않는 듯도 하다. 오는 17일부터 열리는 한우축제를 앞둔 횡성은 코스모스잔치가 먼저 흥을 돋우고 있다. 횡성군 우천면 오원리에 코스모스공원은 조성된지 겨우 1년이지만 제법 익숙한 가을...
2012.10.11 01:55
관광공사, 우크라이나에서 한국의료관광 설명회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10일 우크라이나 키예프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한국의료관광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일본 등 경쟁국가보다 한 발 앞서 우크라이나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것으로 청심병원 등 국내 10개 의료기관과 환자 유치 중개업체 등이 참가한다. 또, 공사는 이 날 우크...
2012.10.09 11:35
요우커<游客·관광객을 통칭하는 중국어>, 대한민국을 흔들다
명동 중저가 화장품 가게품목당 3천원~1만원 상품들30~40개씩 싹쓸이·사재기…도심 점령한 중국인 관광객들국내 관광유통 지형까지 변화상인들은 중국어 배우기 열풍광화문에서 근무하는 회사원 J(30ㆍ여) 씨는 최근 퇴근길 서울 명동의 한 중저가 화장품 가게에 들렀다가 깜짝 놀랐다. 품목당 3000~1만원인 이 브랜드에서...
2012.10.08 11:53
‘한국관광=저가여행’ 인식불식…숙박등 인프라 구축 ‘발등의 불’
중저가 호텔등 숙박시설 태부족내국인들 홀대 분위기도 여전고품격 지방투어 활성화 유도명품 관광한국 업그레이드 시급여행 및 관련업계가 중국인 관광객들의 급증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최근의 중국 관광객 증가 추세를 볼 때, 현재 제2시장인 중국이 일본을 제치고 한국관광 제1시장으로 올라설...
2012.10.08 11:25
요우커, 대한민국을 흔들다
광화문에서 근무하는 회사원 J씨(30ㆍ여)는 최근 퇴근길 서울 명동의 한 중저가 화장품 가게에 들렀다가 깜짝 놀랐다. 품목당 3천~1만원인 이 브랜드에서 50만원,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여행가방을 선물로 증정하고 있었던 것. J씨는 점장에게 대체 누가 3000원짜리 화장품을 30~40개씩 사겠느냐고 물었다가 “애초에...
2012.10.08 10:14
중국 관광객, 제1시장 등극 ‘눈앞’…저가상품ㆍ숙박부족 악순환 끊어야
여행 및 관련업계가 중국인 관광객들의 급증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최근의 중국 관광객 증가 추세를 볼 때, 현재 제 2시장인 중국이 일본을 제치고 한국관광 제 1시장으로 올라설 날도 멀지 않았다고 전망한다. 실제로 월 방한외국인이 사상 첫 100만명을 돌파한 지난 7월에는 중국인만 32만명이 ...
2012.10.08 08:20
651
652
653
654
655
656
657
658
659
6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