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쉼표] 다리(橋) 관광 백년대계
중국 구이저우(貴州)성과 윈난(雲南)성이 최근 세계에서 가장 높은 다리, 베이판장대교를 완공했다. 수면에서 565m 떨어진, 건물 200층 높이이다. 주교량의 길이는 720m.이 일대가 높은 산들이 빽빽히 들어선 요새, 만봉림(萬峰林)이기 때문에 이곳에 놓인 다리는 세계 최고(最高)일수 밖에 없다.기네스북에 오를만한 다리...
2016.09.20 11:19
[라이프칼럼] 영재를 원한다면 조직부터 만들어야
최근 BMW가 만든 ‘First Drive’라는 콘셉트의 광고 캠페인에는 11살짜리 김건이라는 꼬마 아이가 모델이 됐다. 콘셉트에 맞게 첫 번째 자동차 드라이브를 한 이 꼬마아이는 안전장치를 한 상태에서 홀로 운전석에 앉아 운전 체험을 경험했다. 그런데 도대체 이 김건이라는 아이가 누구이길래 이런 광고 캠페인의 주인공 자...
2016.09.20 11:19
AMG 대표모델 367마력 질주본능…인테리어 미적 감성엔 진한 아쉬움
8700만원. 메르세데스-벤츠 C 450 AMG 4MATIC의 가격이다. 수입 중형 세단 한대값 치고는 제법 높은 가격이라고 볼 수 있다. 같은 C-클래스 안에서도 C 200d(4860만원)보다 4000만원 가까이 비싸다. 하지만 고성능 라인인 메르세데스-AMG의 C 63 AMG가 1억1000만~1억2000만원대인 점을 감안하면 상대적으로 C 450 AMG의 가격...
2016.09.20 11:09
아침햇살 머금은 ‘은빛 오름’ 표선 해비치로 ‘어세 오십서’
“가을이 오면 눈부신 아침 햇살에 비친 그대의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싱그런 바람 가득한 그대의 맑은 숨결이 향기로와요~”가을 기운을 머금은 눈부신 아침 햇살이 바다에 비쳐 반사되면서 발코니를 물들이는 곳은 표선과 성산 등 제주 남동쪽 해변이다. 경동지괴 동해안 해변 펜션으로 찾아드는 아침햇살이 장...
2016.09.20 11:08
탐라의 속살은 바다보다 탐난다
표선 해변가시리 마을엔 조랑말 등 체험시설 다채해비치 당케포구 제주 최고 일출 손꼽아안덕 계곡희귀·상록교목에 둘러싸인 눈이시린 玉水기암절벽·주상절리, 한탄강 계곡 못지않아제주의 매력, 그 끝은 어디일까.제주를 두고 마니아들 사이엔 “제주는 백 번을 와도 늘 새롭다”는 말이 있다. 서른 번은 더 왔을 2016년...
2016.09.20 11:08
조윤선 장관 “지역관광 활성화로 내수 회복”
-추석연휴 반납 임진각·헤이리 등 방문조윤선 신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추석 연휴도 잊은 채 관광지를 누비는 광폭 현장 정책 행보를 이어갔다. 지난 9~10일 2018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평창과 강릉을 다녀온 조 장관은 지난 16일 헤이리, 임진각, 테마파크 등 국민들이 즐겨찾는 곳, 노는 곳, 감동받는 곳으로 갔다. 조...
2016.09.20 11:08
日 여행박람회 최대사절단 파견…한국관광 대대적 홍보
일본인 방한 관광객이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22~25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투어리즘 EXPO 재팬’에 단일국가 최대 규모로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올해 2월 들어서야 3년 만에 처음으로 방한 일본인이 전년 대비 증가세로 회복했으며, 관광공사의 잠정집계 결과 올 7월에만 현재 전년 대...
2016.09.20 11:08
자전거 종주·철새여행·인력거 투어…한국여행 ‘엣지’를 더하다
기존 인천치맥·올레길 걷기서 세분화서울~부산 537㎞ 자전거로 종주하고철원 비무장지대내 두루미 ‘버스투어’사람 대신 인형관광…모바일로 중계도고궁탐방, 남대문쇼핑에 이어 강남 활보, 부산 야경, 인천 치맥, 제주 올레길 걷기, 홍대 먹방, 산청 한방, 동해 크루즈 등으로 다채로워진 한국관광의 지평이 이젠 자전거...
2016.09.20 11:08
20년된 해외 첫 생산기지…차체 용접라인 100% 자동화
수도 이스탄불서 2시간거리 위치공장초입 ‘현대앗싼’ 입간판 생소근로자 북적 거리던 생산라인엔의장라인 빼곤 全공정엔 로봇이철저한 고용보장·100% 현지화세제 장벽 불구 ‘내수 5위’ 선전[이즈밋(터키)=유재훈 기자] 현대자동차 터키 공장은 현대차의 해외 생산공장 중 하나 이외의 의미를 갖는다. 2000년 현대자동차...
2016.09.20 11:07
아모레 화장품의 질주…로드숍도 1위
편집숍 ‘아리따움’ 압도적 1위 이어이니스프리, 상반기 매출 4000억 돌파1위 LG생건 ‘더페이스샵’ 제쳐아모레퍼시픽이 화장품 편집숍에 이어 로드숍에서도 1위 자리를 차지하면서 화장품 강자 자리를 더욱 확고히 굳혔다. ‘아리따움’으로 확고한 편집숍 1위를 기록중인 아모레퍼시픽은 올 상반기 ‘이니스프리’로 로...
2016.09.20 11:05
7041
7042
7043
7044
7045
7046
7047
7048
7049
70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