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할슈타트 처럼, 우리 폐광유산도 유네스코 등재 추진[함영훈의 멋·맛·쉼]
정선, 태백, 영월, 삼척(정태영삼) 등 50년간 우리나라 산업 고도화의 동력원이 됐던 폐광 지역 유산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될 수 있을까. 폐광유산을 인문학 관광자원으로 다듬고, 이와 연계해 여행레저 산업 메카로 도약을 꿈꾸고 있는 강원랜드와 4대 시도 지역사회 단체장, 문화예술 전문가 해외탐방단이 졸페...
2024.06.04 16:14
세대교체·스타탄생 더딘 지휘…이것 때문에 MZ 나왔다 [MZ마에스트로]
지휘는 ‘세대교체’도 더디고, ‘스타 탄생’도 어려운 분야다. 김선욱(36), 이승원(34), 윤한결(30) 등 10여명의 MZ(밀레니얼+Z세대) 지휘자 이전에 등장한 젊은 지휘자들이라 봤자 이병욱(49) 인천시향 예술감독, 최수열(45) 전 부산시향 예술감독, 홍석원(42) 광주시향 예술감독 등 40대 기수들이다...
2024.06.04 15:58
김선욱·이승원·윤한결…8090 지휘자들이 온다 [MZ마에스트로]
희끗한 백발, 존재만으로도 아우라를 풍기는 백전노장. 60대 이상의 ‘거장 지휘자’가 무대에 서야 안심했던 ‘클래식 음악계’에 새 바람이 불고 있다. 한국 지휘계에 MZ(밀레니얼+Z)세대가 속속 진입하고 있는 것이다. 1988년생 김선욱(36)부터 1994년생 윤한결(30)까지 10여명의 ‘최연소 지휘...
2024.06.04 15:58
‘천재·최연소·최초’ 이승원 “다양한 색을 품은 지휘자 되고파” [MZ마에스트로]
“모차르트와 하이든을 암보(暗譜, 악보를 외우는 것)하는 데엔 3일 정도 걸려요.” 암보에 필요한 시간을 묻자 시원하게 돌아온 답변. 하지만 이내 “모차르트와 하이든에만 해당한다”고 손사레를 친다. “귀에 익숙하도록 많이 듣기, 곡과 마디의 구조를 암기하기, 악보 전체를 사진처럼 잔상으...
2024.06.04 15:58
[부고] 설도권 클립서비스 대표이사 부친상
▶설삼길씨 별세. 이두하씨 남편상, 도윤(한국뮤지컬협회 前이사장)·도권(클립서비스 대표이사) 부친상, 정회진·이주영 시부상, 리본·지원 조부상 = 4일 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 17호, 발인 6일 오전 8시, 장지 미정 (02)3410-3151
2024.06.04 11:50
“내 껄 디스해야 하네”…백종원, ‘홍콩반점’ 기습 점검했다가 ‘충격’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자사 간판 프랜차이즈 중 하나인 중식 브랜드 ‘홍콩반점0410’(홍콩반점)을 기습 점검했다. 그는 약 한달 간의 점검 끝에 "이 집은 레시피를 창조했나봐", "내가 내 걸 스스로 디스해야 하네"라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지난 3일 백 대표가 운영하는 공식 유튜브 채...
2024.06.04 11:45
"화장실도 없는 집 살다, 마포 건물주 됐다"…'매출 1조' 안선영의 성공담
[헤럴드경제=김성훈 가지] 홈쇼핑 누적 판매액 1조원을 달성한 방송인 겸 CEO 안선영이 형편이 어려웠던 어린 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안선영은 지난 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 네 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기울었던 집안 사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어느 정도로 가난했...
2024.06.04 11:40
숲멍·힐링·미학...강화부터 제주까지 비밀의 정원 누빈다
연전연승하며 왜군의 보급로를 차단했던 충무공 이순신은 1598년 생애 마지막 전투였던 노량 해전에서 왜적이 두 번 다시 침략하지 못하도록 단단히 혼쭐 내겠다고 마음 먹는다. 충무공 자신도 적극적으로 전투에 임했거니와 도주하는 적선도 끝까지 쫓아가 섬멸하도록 지시했고, 한산도 대첩, 명량 해전보다 많은 전략을 총...
2024.06.04 11:25
부와 권력의 상징 ‘장신구’…예술 그 자체가 되다 [요즘 전시]
옥을 번갈아 꿰어 만든 화려한 목걸이, 반짝이는 금은 팔찌와 반지, 값비싼 보석이 박힌 브로치…. 과거 장신구는 특권층과 부유층에게 권력의 상징이자 가장 효과적인 과시 수단이었다. 부와 권력을 한 눈에 드러내는 상징으로 장신구 만한 게 없기 때문이다. 그런 장신구가 독자적인 예술 장르로 변모했다. 20세기 ...
2024.06.04 11:01
사이판·로타 학생들, 관광청과 여행지 청소 훈훈..한인들도 자주 동참
사이판,티니안,로타 등 북마리아나 제도에 사는 학생들이 여행지 환경정화에 나서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마리아나관광청이 동참했다. 앞서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가는 이곳에 사이판,티니안,로타 한인회와 태평양전쟁 한국인 희생자 추념회, 한국인 입양아 출신 여행사 대표 미키(한국명 김민기) 등도 꾸준히 여행지 정...
2024.06.04 10:54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노선 변경 한다더니…은마아파트 GTX 갈등 또 터진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재건축의 상징인 은마아파트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갈등과 관련해 중재자로 나설 전담 법무법인을 선임한다. 그동안 은마아파트 지하를 통과하는 GTX-C 노선을 놓고 국토교통부·현대건설과 갈등을 빚어오다 작년 말 극적으로 합의했지만 변경안이 실시계획에 반영되지 않자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선 것이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은마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이달 초 ‘GTX-C 노선 설계변경 및 구분지상권 설정등기 대응 등 소송 및 법률자문업무 법무법인 선정 입찰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