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투어스, 日에서도 심상치 않다…오리콘·빌보드 재팬 2위
그룹 투어스(TWS)의 일본 내 반응이 심상치 않다. 3일 오리콘에 따르면 투어스(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 미니 2집 ‘서머 비트!(SUMMER BEAT!)’는 최신 주간 앨범 랭킹(7월 8일 자/집계기간 6월 24일~6월 30일) 2위에 올랐다. 이 앨범은 발매 당일(6월 24일 자) 오리...
2024.07.03 22:20
무심코 뱉었던 ‘수박씨’…씹거나 볶아 먹으면, 이렇게 좋은 거였어?
여름철 인기과일인 수박을 먹을 때 흔히 수박씨를 빼고 먹는다. 그런데 수박씨에는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성인병 예방, 노화 방지, 암 예방, 성장발육 등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수박씨는 성장 발달, 성인병 예방, 노폐물 배출 등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가 풍부하다. 수...
2024.07.03 20:46
바틱에어 ‘윤식당’ 롬복에 취항..말련 우정의 특가로 인천 왕복
바틱에어 말레이시아는 오는 8월2일부터 쿠알라룸푸르-인도네시아 롬복 구간을 신규취항한다고 3일 밝혔다. 한국서 ‘윤식당’ 촬영지 롬복을 여행갈때, '인천-쿠알라룸푸르-롬복'의 다구간 경유로 왕복하는데, 말레이시아 항공사가 한국인들에게 파격적인 ‘우정의 특가’를 선보여 눈길을 ...
2024.07.03 19:33
엄마가 만든 된장…국일까, 찌개일까? 구분법 아시나요 [식탐]
“엄마 이건 된장국이야, 된장찌개야?” 건더기가 별로 없고, 국물이 밍밍하다는 이유로 아들이 물었다. 40대 주부 김모 씨는 “글쎄, 찌개로 끓였는데 싱겁다면 국이 아닐까?”라며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찌개와 국은 우리 밥상의 화려한 주연이다. 하지만 정작 이 둘을 어떻게 구분하냐고 물으면 대다...
2024.07.03 16:51
‘여행 백화점’ 단양서 온달과 평강을 다시 그리다[함영훈의 멋·맛·쉼]
중부내륙 여행의 꽃, 단양은 작은 도시가 참으로 많은 여행지를 가졌다. 단양군과 중부내륙중심관광협력위원회는 올여름을 중부내륙에서만 놀아도 충분할 만큼, 자연·인문·즐길거리 등 다채로운 단양 관광지를 추천했다. 단양은 평강공주에 대한 지고지순한 사랑을 품은 온달장군이 온몸을 다바쳐 고구려 백성...
2024.07.03 16:31
‘인명은 제천’..슬로시티,약초,호수,성지 건강백화점[함영훈의 멋·맛·쉼]
케이블차를 타고 청풍호를 내려다 보면, 제천은 금수산,월악산,용두산,박달재 등 산이 많고, 거대한 청풍호와 제천천 등 물도 좋아 리드미컬한 지세를 보인다. 일조량은 많고 밤은 쌀쌀하니 식물들이 에너지를 농축하는 방법을 잘안다. 그래서 제천 약초가 효능 좋기로 유명한 것이다. 제천여행을 통해 크게 힐링한 사람들은...
2024.07.03 15:51
베트남항공, 한국 30년 15,000,000번째 승객 맞았다
베트남항공은 베트남과 대한민국 간 직항 노선 취항 30주년을 기념하여, 팜 민 찡 베트남 총리와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의 공식 방한 중 1500만 번째 승객을 맞았다. 이어 국내 주요 파트너들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베트남항공은 지난 1994년 호치민-인천 노선을 시작으로 베트남과 한국 간의 첫 직항 노선을 취항했다. 이...
2024.07.03 15:00
대가야 꽃피운 고령, 5번째 고도된다
예부터 대가야의 정치·문화 중심지로 잘 알려진 경북 고령이 고도(古都)가 된다. 국가유산청은 고도보존육성중앙심의위원회에서 고령을 새로운 고도로 지정하기로 의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고도 지정은 인구감소 지역인 고령에 활력을 제고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내포돼 있다. 고도는 역사상 중요한 ...
2024.07.03 14:47
조선 전기 명신 신숙주 그린 초상화 국보 된다
조선 세조 때의 대표적인 명신인 신숙주를 그린 초상화가 국보로 지정된다. 3일 국가유산청은 현존하는 공신 초상화 중 가장 오래된 ‘신숙주 초상’을 국가지정문화유산 국보로 지정 예고했다. 공신 초상화란 나라에 공로가 있는 신하를 책봉할 때 왕실의 도화서에서 그려 왕이 하사하는 그림을 의미한다. 충북...
2024.07.03 14:13
넷플릭스 왜 이래?…이번엔 김치를 '라바이차이'로 오역
넷플릭스가 예능 콘텐츠의 중국어 자막에 김치를 중국식 매운 채소 절임인 '라바이차이(辣白菜)'로 잘못 표기한 것으로 드러나 이를 바로잡기로 했다. 지난 2일 넷플릭스 관계자는 "한자를 사용하는 해외 시청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라바이차이'로 표기했으나 시청자들의 불필요한 오해를 일으킬...
2024.07.03 13:49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