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코카-콜라, 빈티지 재해석 ‘코카-콜라 컬렉터 전시‘
코카-콜라는 7일 신사동 카시나 편집매장에서 세계적 디자이너 ‘닥터 로마넬리(Dr. Romanelli, DRx)’와 함께하는 ‘코카-콜라 컬렉터 전시회’를 열었다. 닥터 로마넬리는 수많은 빈티지 의류를 모아 재구성하여 하나의 옷으로 만드는 작업으로 유명하며, 패션, 음악, 마케팅의 영역에서 자신의 독특한 미적 감각을 발휘,...
2014.02.09 15:05
<새책> 돈 vs 권력
중국의 역사를 돈과 권력의 관계로 바라본 책 ‘돈 vs 권력(바룸)’이 출간됐다.중국의 전통적 지배이념이라 할 수 있는 유가(儒家)의 입장에서 볼 때, 사농공상(士農工商)의 맨 아래인 상인 계층은 노예와 거의 다를 바가 없었다. 관료들은 사익(私益)만을 추구하는 상인들을 다루기 힘들고 순종적이지 않은 위험한 존재들...
2014.02.09 12:41
<새책> 대중문화 5000년의 역사
대중문화는 근대 이후의 개념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대중문화가 포괄적인 일반 용어로 쓰인 역사도 고작 60년밖에 되지 않는다. 과연 대중문화가 개념으로 정립되기 이전에는 대중이 주체로 나서서 문화를 유통하고 보급하며 향유한 역사는 없었던 것일까. ‘대중문화 5000년의 역사(시대의창)’는 이런 관심에서 출발해 지...
2014.02.09 12:37
<새책> 사카모토 료마와 메이지 유신
메이지 유신은 일본의 마지막 막부 시대인 300년 도쿠가와 막부 체제를 무너뜨리고 천황친정 형태의 중앙집권적 근대 국가를 이룬 정치ㆍ사회적 대변혁이었다. 이 변혁의 중심에 선 많은 인물들 중 사카모토 료마는 봉건 체제의 뿌리 깊은 계급의식과 신분의 벽을 깨고 시대의 한 획을 그은 공로로 일본인들의 존경을 받고 ...
2014.02.09 12:29
온ㆍ오프라인 베스트셀러 흔드는 영화ㆍ드라마들
영화와 드라마의 인기가 베스트셀러 차트를 흔들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겨울 왕국 무비 스토리북’이 한국출판인회의가 집계하는 2월 첫째 주(1월 31일~2월 6일) 베스트셀러 차트 2위로 치고 올라왔다. 이밖에도 미국에서 정식 출간된 원작에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덧붙인 ‘겨울왕국 FROZEN’은 11위, ‘겨울 왕국(디즈...
2014.02.09 11:50
자이언티ㆍDJ 소울스케이프, 19ㆍ20일 홍대 벨로주서 합동 콘서트
래퍼 자이언티와 DJ 소울스케이프가 오는 19ㆍ20일 오후 8시 서울 서교동 벨로주에서 합동 콘서트 ‘더 세션(The Session)’을 벌인다.소울스케이프는 자이언티의 앨범 ‘미러볼’의 프로듀싱을 맡은 인연으로 이번 콘서트에 함께한다. 또한 이번 콘서트에는 재즈피아니스트 윤석철이 세션으로 참여해 힙합과 재즈의 콜라보...
2014.02.09 11:39
밤이 오면 거리 방황하는 ‘치매 노인’ 예방책은?
최근 들어 치매를 앓던 노인이 실종되는 사건이 자주 벌어지고 있다. 제주에서는 80대 노인이 실종된 지 8일만에 숨진채 발견됐으며, 인근 마을의 또 다른 70대 할머니도 실종된 상태로 알려졌다. 실제로 치매환자들은 주로 낮에는 유순하지만 해가 진 오후만 되면 안절부절 못하거나, 집 밖에서 방황을 하기도 하며 심지어...
2014.02.09 11:22
권영찬, 9일 홍대 네스트나다서 첫 단독 콘서트
싱어송라이터 권영찬이 9일 오후 7시 서울 홍대 네스트나다에서 ‘겨울의 조각들’이란 타이틀로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권영찬은 제18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데뷔, 지난해 첫 미니앨범 ‘op.01‘을 발표했다. 권영찬은 박지윤, 권순관, 김예림 등의 앨범에 작곡ㆍ편곡으로 참여한 바 있다. 또한 최근 ...
2014.02.09 08:03
2014 겨울 창경궁ㆍ덕수궁 특별 야간개장
창경궁과 덕수궁의 겨울 밤이 열린다. 궁궐을 품격높은 역사문화공간으로 정비하고 궁궐야경 향유를 통해 우리 궁궐의 역사ㆍ문화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알리고 고궁의 관광 활성을 고궁 야간 특별개방이 시작된다. 창경궁은 11일부터 16일까지 매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열리며 홍화문ㆍ명정전ㆍ통명전 권역을 개방키로 했다...
2014.02.09 08:02
김홍신 작가, 18일 불교 정신 주제로 강연 펼쳐
김홍신 작가가 불교 정신을 주제로 강연을 벌인다.미붓아카데미(대표 이학종)는 오는 18일 오후 7시 서울 신사동 불교평론 세미나실에서 ‘소설가 김홍신이 본 불교정신’이라는 주제로 김홍신 작가 초청 특별강연을 펼친다고 밝혔다.미붓아카데미는 불교 인터넷 언론 ‘미디어붓다’가 불교학과 인문학의 진흥 및 불교문화...
2014.02.09 08:01
10521
10522
10523
10524
10525
10526
10527
10528
10529
105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