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건조한 날씨, 피부 노화 체감엔 어떻게?
어느새 완연한 가을 날씨가 시작 됐다. 하지만 큰 일교차와 대기의 수분 함량 부족으로 피부가 건조해 지고 푸석해지기 쉬운 계절이기도 하다. 아무래도 가을은 피부 보습력 저하로 인한 피부 당김과 가려움증을 좀 더 빨리 피부 탄력을 잃을 수 있다.피부가 건조하면 아침 저녁으로 고보습 제품을 발라 주는 것이 좋다. 그...
2014.09.26 13:04
피아니스트 임동창, 10월 9일 한다리 고택 음악회 개최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임동창이 오는 10월 9일 오후 7시 충남 서산시 김기현 가옥에서 제4회 한다리 고택 음악회를 펼친다.한다리 김씨(경주 김씨)는 조선 시대 정순왕후와 중앙 관료들을 다수 배출한 서산지역의 유력 명문가로 시ㆍ서ㆍ화에 모두에 능했던 추사 김정희는 이 가문의 대표적인 인물이기도 하다. 최근에 재조...
2014.09.26 12:19
[리얼푸드 헬스]내 나이와 피부상태에 맞는 리프팅 시술은?
30대 중반의 직장여성 강씨는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로부터 “나이에 비해 피부가 늙어 보인다”는 말을 듣고 큰 충격을 받았다. 직장 생활만 생각하고 바쁘게 살다 보니 외모 가꾸는 데 거의 신경을 쓰지 못했던 강씨였다. 강씨가 더 우울한 건 주름을 없애기 위해 가벼운 시술인 보톡스, 필러 시술을 생각했으나, 보다 효과...
2014.09.26 11:44
치마 사이즈 커질 수록 유방암에 걸릴 확률 높다
여성의 스커트 사이즈가 커질 수록 유방암 발병 위험도 따라 커진다는 이색 연구 결과가 나왔다.2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영국의학저널(BMJ) 웹사이트에 실린 논문에서 런던대 연구팀은 20~60대 여성 9만3000명을 대상으로 스커트 사이즈와 폐경 뒤 유방암 발병률의 상관관계를 조사했다.20대 때 치마...
2014.09.26 11:43
<포토 에세이> 한 글자…한 글자…60만 ‘납활자’가 말을 걸다
독서의 계절이라 불리는 가을이 어느 새 곁에 자리잡고 있다.요즘은 디지털기기 발전으로 인해 테블릿PC, 모바일등등 여러 가지 형태로 책이 읽힌다. 아날로그를 찾아봤다. 그리고 이왕이면 인쇄도 옛날방식으로 하는 책을 찾아봤다.‘활판인쇄’-납활자를 배열하여 연판을 이용하여 인쇄하는 인쇄 방법이다.국내에서 유일하...
2014.09.26 11:34
국립합창단, 화려한 합창음악의 극치 ‘까르미나 부마라’ 공연
국립합창단이 오는 9월 30일 화요일 저녁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제154회 정기연주회이자 구천 신임 예술감독의 취임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20세기 독일 작곡가 칼 오르프의 대작 칸타타 ‘까르미나 부라나(Carmina Burana)’를 무대에 올린다.‘까르미나 부라나’는 중세 유랑 탁발승이나 음유시인들이 ...
2014.09.26 11:31
<헤럴드 포럼-안호상> 전통예술에 열광하는 신세대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좋은 밤 콘서트 야호’가 공연된 지난 23일 밤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60여명의 국악관현악단 단원들이 마지막 곡 ‘삼바레인’을 연주하자 극장을 가득 메운 1200여명의 관객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우리의 장단가락으로 연주되는 삼바리듬에 맞춰 박수를 치고 리듬을 타며 열광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2014.09.26 11:27
국립중앙박물관, ‘조선청화靑?, 푸른빛에 물들다’ 전
〔헤럴드경제=이형석 기자〕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은 오는 30일부터 11월 16일까지 기획특별전시 ‘조선청화靑畫, 푸른빛에 물들다’전을 연다. 공예와 회화가 결합된 왕실 미의식의 정수로서 조선 청화백자의 어제와 오늘을 살펴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전시다. 국내에서 열리는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청화백자 전시...
2014.09.26 11:20
[슈퍼리치] 2500만弗 레이 · 2000만弗 퍽…방송출연 · 책출판으로 부쌓아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타 셰프들은 방송 출연, 요리책 출판 등으로 막대한 수입을 올려 백만장자 반열에 들었다. 지난 2012년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집계한 가장 돈 많이 버는 셰프 1위는 고든 램지로 당시 수입이 3800만달러(약 396억원)이었다. 포브스는 레스토랑 사업은 이윤이 적기 때문에 요리사들이 부를 축적하기 위...
2014.09.26 11:06
풍자로 풀어낸 현대사…민초의 아픔이 절절히…
인천상륙작전 · 베트남전등한국 근현대사의 굵직한 사건한 민초의 삶에 해학적 시선승자 · 패자 날카롭게 비판약자와 패자엔 따뜻한 연민도풍의 역사/최민석 지음/민음사좋은 말로 ‘허풍’이고, 속된 말로 ‘구라’다. 37세의 젊은 소설가 최민석이 최근 출간한 새 장편 ‘풍(風)의 역사’(민음사)는 뻔뻔스러운 ‘구라’...
2014.09.26 11:05
10031
10032
10033
10034
10035
10036
10037
10038
10039
100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