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지구촌 스포츠
[2018 평창] 대표팀 맏언니와 막내, ‘열정은 나이순 아니야’
크로스컨트리의 산 전설 이채원 “아직 죽지 않았다”중학생 국가대표 김하늘 “꿈의 종착역 밟아 기뻐” 스포츠의 도전정신 앞에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표팀의 맏언니 이채원(37·평창군청)과 막내 김하늘(16·평촌중)의 나이 차는 21살. 두 사람의 올림픽에 대한 열정은 나이와 무관하다. ...
2018.02.06 11:00
[2018 평창] “귀측 윗분” 평창에 내려진 北 인사 접촉시 유의사항
-‘조심 또 조심’ 평창조직위, ‘무결점’ 北 맞이에 분주-우리 대통령은 ‘대통령님ㆍ윗분’, 北 주요인사 호칭은 ‘○○○ 선생’[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김정은은 ‘귀측 윗분’ 또는 ‘위원장’, ‘지도자’ 등으로 지칭”국내에서 열리는 30년만의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가 북한과의 불필요...
2018.02.06 09:35
[2018 평창] 노로바이러스 비상…평창 선수식단 이상無?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평창 동계올림픽을 관리하는 민간 보안업체 직원 숙소에 머물던 안전 요원 41명이 식중독균인 노로바이러스 의심 환자로 확인되면서, 대회 개막을 불과 사흘 남겨놓은 시점에서 식품위생 안전에 비상이 걸렸다. 질병관리본부와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 등에 따르면 강원도 평창 호렙오대산청소년수련과...
2018.02.06 07:40
[2018 평창] “평창에서 꼭 만나자” 약속지킨 남북 피겨팀, 함께 쌓아온 우정
김규은·렴대옥 동갑내기 친구…두달간 캐나다에서 함께 훈련외국생활과 영어에 서툰 北 피겨 페어팀. 김규은과 김강찬이 도와 “평창올림픽에서 꼭 만나자”.반년전의 다짐이 이뤄졌다. 피겨스케이팅 종목이 열리는 강릉 아이스아레나, 5일 오후 남북의 피겨스케이팅 페어팀이 만났다. 한국 피겨 페어 김규은(19)-감강찬(2...
2018.02.06 07:35
[2018 평창] ‘독도 한반도기 패치’ 올림픽 경기장서 퇴출?
[헤럴드경제=이슈섹션]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의 단복에 부착된 ‘독도 한반도기 패치’가 결국 해프닝으로 끝났다.5일 오전 1시께 강원도 강릉 선수촌에 입촌한 남북 아이스하키 단일팀은 잠시 눈을 붙인 뒤 오전에 단체로 흰색 패딩을 입고 훈련장으로 이동했다.이 단복은 남북 선수...
2018.02.05 16:43
[2018 평창] NYT, “평창 올림픽서 남북 화합? 정부와 2030의 ‘동상이몽’”
-“천안함 피격, 북한 향한 보수주의 불러…단일팀 반대 청원多”-“2030, 남북 통일보다 내 취업이 더 걱정” 뉴욕타임스(NYT)가 한국 정부와 젊은 층의 ‘동상이몽’을 보도했다. 정부는 평창에서 남북한의 화합을 보여주려 하지만 대다수 한국 젊은 층은 통일은 ‘필요 없다’는 입장이라는 것이다.NYT는 지난달 28일 보...
2018.02.05 15:15
[2018 평창] 피부색·나이 초월한 동계올림픽, 고정관념을 깨다
가볍고 날래야만 좋은 기록을 낸다? 겨울이라는 계절적 특성을 가진 나라만 동계올림픽에 참가한다? 모두 스포츠에 대한 고정관념에 불과하다. 썰매 종목의 선수들은 일부러 몸을 불린다. 무게가 많이 나갈수록 가속도가 붙고 좋은 기록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검은 대륙’ 아프리카에서는 8개국이 12명의 선수를 2018 평...
2018.02.05 13:49
[평창 동계올림픽 G-4] ‘일본전 필승본능’…女하키단일팀 ‘코일전’도 예외 없다
14일 여자하키 맞대결…亞 맹주 노려머리 감독 “팀워크 점점 좋아져” 기대감골게터 박종아·北 정수현 등 기량 발군세계랭킹 뒤지지만 정신력이 최대무기세계랭킹 남한 22위, 북한 25위인 단일팀이 세계 9위 일본을 꺾으려는 이유는 꽤 많다.모든 종목에서 느끼는 한일전 필승의 본능은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이 뛸 ...
2018.02.05 11:46
[평창 동계올림픽 G-4] 최재우·이상호 ‘설상종목’ 사상 첫 메달 도전
최재우(24·프리스타일 스키 모굴)와 이상호(23·스노보드 알파인)가 설상종목에서 대한민국 동계올림픽 사상 첫 메달을 노린다.한국 설상종목은 지금까지 동계올림픽에서 단 하나의 메달도 따지 못했다. 우리나라는 1992년 알베르빌 대회에서 처음 동계올림픽 메달을 따냈고, 지금까지 금메달 26개를 포함해 총 메달 53개를...
2018.02.05 11:42
[평창 동계올림픽 G-4 출사표-컬링 한국최초 믹스더블 이기정·장혜지] 올림픽 포문여는 경기…찰떡호흡 ‘출바~알’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첫선을 보이는 컬링 믹스더블이 사전경기를 통해 올림픽의 첫 포문을 연다. 여기에 한국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주인공은 바로 이기정(23)과 장혜지(21) 선수다. 평창올림픽 개막식 하루 전인 8일, 이기정-장혜지 조는 오전 핀란드, 오후에는 중국과 예선을 치른다.두 선수의 다짐은 남다르다. 지난달 13일...
2018.02.05 11:42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