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스포츠
‘앵그리’ 김준태 당구GP 서바이벌 4차 최종대회 우승
항상 성난 듯 굵게 V자를 그리고 있는 그의 눈썹이 살짝 일자가 됐던 것 처럼 보였다. 우승을 차지한 기쁨 때문이다. ‘앵그리’ 김준태(27·경북·한국 8위)가 4개월에 걸친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의 대미를 장식하는 3쿠션 서바이벌 4차 파이널 대회에서 우승컵의 주인공이 됐다. 이로써 1차 서바이...
2021.02.14 22:37
'학폭논란' 송명근 "저 가해자 맞다…피해자에 사죄, 경기 불참할 것"
[헤럴드경제] '학교 폭력(학폭)' 가해자로 지목되며 이재영-이다영 자매 이후 또 다시 배구계에 논란을 증폭시키고 있는 송명근(28·OK금융그룹)이 폭로내용이 모두 사실임을 시인하고 공개사과했다. 송명근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 모두 사실입니다. 전부 시인합니다. 저는 학교폭력 가해자...
2021.02.14 16:30
당구GP 서바이벌 파이널 허정한 김행직 김준태 준결서 대결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의 대미를 장식할 3쿠션 서바이벌 4차 파이널 대회의 준결승 및 결승전이 14일 펼쳐진다. 준결승 1경기에는 서바이벌 랭킹 1위에 오른 안지훈을 비롯해 2차 대회 우승자 박수영과 준준결승을 통과한 하민욱, 김광현이 대결을 펼치고, 2경기에서는 1차 대회 우승자 김준태와, 3차 대회 우승자 김동훈, 준...
2021.02.14 16:04
조던 스피스 '3년7개월만에 우승 보인다'…AT&T 페블비치 3라운드도 선두
조던 스피스(미국)가 기나긴 슬럼프를 털어내고 우승에 한발 더 다가섰다. 스피스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80만 달러)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를 잡았지만 보기도 4개를 범해 1타를 줄이며 1언더파 71...
2021.02.14 09:11
손흥민 120분뛴지 사흘만에 '고군분투'했지만…토트넘, 맨시티에 0-3 완패
몸이 가루가 되도록 뛰었지만 결과는 패배였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29)은 14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2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풀타임을 뛰었으나 팀은 0-3으로 졌다. 손흥민은 사흘전 에버튼과의 FA컵 16강전에서 연장까지 120분 풀타임을 뛰며 3개의 도움을 ...
2021.02.14 08:48
남자배구도 학폭 터졌다…“급소 가격해 수술까지”
프로배구 코트에 학교폭력 논란이 하루가 멀다 하고 터지고 있다. 쌍둥이 여자배구 선수 이재영·이다영(이상 흥국생명) 자매의 학폭 논란에 배구계가 충격에 빠진 가운데 이번엔 남자 배구 현역선수의 학폭 의혹이 불거졌다. 13일 한 포털사이트에 "현직 남자 배구선수 학폭(학교 폭력) 피해자입니다"라는...
2021.02.13 17:49
‘단독 1위’ 조던 스피스 “선두권이 편해졌다, 좋은 징조”
“리더보드 선두권에서 좀더 편안해지려고 노력하는데 점점 그렇게 되고 있는 것 같다.” 오랜 기간 슬럼프에 허덕였던 조던 스피스(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나서며 3년7개월 만의 우승을 기대케 했다. 세계랭킹은 69위 스피스는 13일(한국시간) 미국 ...
2021.02.13 09:45
양현종, 텍사스와 마이너리그 계약…메이저 승격땐 연봉 130만달러 될듯
국내 프로야구 KIA의 에이스 양현종(33)이 드디어 메이저리그 도전이라는 꿈을 이뤘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13일(한국시간) 양현종, 포수 겸 1루수 존 힉스, 내야수 브록 홀트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으며 이들을 스프링캠프에 초청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KIA의 재계약 제안에도 빅리그 진출 꿈을 포기하지 않았던 양현종은...
2021.02.13 08:17
EPL 득점 상위 10명 중 가장 슛 적게 쏜 선수는…손흥민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이 득점 순위 10위권 내 선수 중에서 가장 적게 슛을 쏜 것으로 나타났다. 손흥민은 정규리그에서 13골을 뽑아내 득점 2위에 랭크돼 있다. 11일 EPL 정규리그 통계를 종합하면, 손흥민은 총 22게임에 출전해 13골을 기록했고, 총 39개의 슛을 쐈다. 정규리그 득점 상위 10명 ...
2021.02.11 10:17
손흥민 2AS 맹활약에도…토트넘, 에버튼에 4-5로 패하며 FA컵 8강행 무산
손흥민이 연장까지 120분 풀타임을 뛰며 2도움을 기록하며 분전했으나, 아쉽게 팀에 패하며 FA컵 8강행에 실패했다. 토트넘은 11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에버튼과의 FA컵 5라운드(16강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4-5로 졌다. 난타전 끝에 승리한 에버튼은 5년 만에 8강에 올랐다. 단짝 해리 케인이 교...
2021.02.11 09:17
671
672
673
674
675
676
677
678
679
6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