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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앰, 장영보 대표이사 사장 선임
수도권 최대 케이블TV방송사(MSO)인 ㈜씨앤앰은 장영보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임 장영보 사장은 1958년생으로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미국 노스웨스턴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뉴욕 모건스탠리증권을 거쳐서 하나로텔레콤 전무, 씨앰앤 부사장 등을 지냈다.
2011.05.25 08:11
‘짝패’ 한지혜 “에너지 같았던 작품”
MBC 드라마 ‘짝패’를 통해 조선시대 ‘차도녀’ 로 새로운 모습을 보인 한지혜가 동료들과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지혜는 24일 ‘짝패’ 마지막 촬영을 마친 후 “짝패는 내게 에너지와도 같은 작품”이라며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던 작품이기에 또 다른 작품에서 멋지게 팬들을 만날 수 있는 힘을 실...
2011.05.25 07:38
㈜씨앤앰, 장영보 대표이사 사장 선임
수도권 최대 케이블TV방송사(MSO)인 ㈜씨앤앰은 5월 23일 장영보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m.com
2011.05.25 07:36
각종 행정정보를 TV리모컨 하나로?
교통정보, 일자리 정보 등 각종 주민생활 밀착형 행정정보가 안방에서 TV 리모컨 하나로 제공된다.CMB대전방송(사장 이한담)과 대전광역시(시장 염홍철)는 24일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1년 디지털케이블 TV 공공서비스 확산’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7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디지...
2011.05.25 07:29
기타를 치는 여가수는 멋있다
기타를 퉁기는 여가수는 멋있다.‘슈퍼스타K2’ 출신 장재인과 아이유는 기타를 치는 그림이 썩 괜찮다. 여러모로 경험이 적은 어린 여가수지만 기타와 합쳐지면 좋은 그림이 나오면서 음악인이라는 느낌은 더 강하게 전달된다. 장재인은 24일 오후 4시 서울 삼성동 백암 아트홀에서 첫 데뷔앨범 ‘데이 브레이커(Day Break...
2011.05.24 18:17
박재범, CNN GO와 인터뷰…“미국 진출 계획 있다”
홀로서기에 성공한 박재범이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박재범은 최근 미국 CNN이 만든 아시아 문화 정보 사이트 CNN GO의 요청으로 인터뷰를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CNN GO 홈페이지(http://www.cnngo.com/seoul/life)를 통해 공개된 인터뷰에는 ’박재범, 시련의 2년 후 빅히트를 치다’라는 제목으로 박재범의 음...
2011.05.24 17:34
박갑철 체육언론인회 회장 재선
한국체육언론인회는 24일 서울 무교동 체육회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2년 임기의 제4대 회장에 박갑철(69)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선임했다.조선일보 체육부장 출신인 박 회장은 현재 대한아이스하키협회장과 아시아체육기자연맹 회장도 맡고 있다. cerju@heraldm.com
2011.05.24 17:31
고 송지선씨와 교제설 '두산 투수' 임태훈 2군행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투수 임태훈(23)이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임태훈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송지선(30)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와의 교제설이 불거진바 있다.두산은 24일 LG와의 잠실구장 경기를 앞두고 “임태훈이 현재 정신적 충격으로 심신이 불안정한 상태여서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어 소...
2011.05.24 17:30
‘불사조’ 박철순, 기억하시나요?
프로야구 30년 역사 속엔 무수히 많은 전설들이 존재했다. 선동렬처럼 여전히 누구나 최고 투수로 기억하는 선수도 있지만, 때로 시간은 불세출의 스타도 잊혀지게 할 때가 있다. 80년대 초반 불사조 라는 별명으로 프로야구계를 호령했던 OB 베어스 박철순. 대한민국이 인정한 최고의 투수이자 야구의 전설. 그를 다시 만난...
2011.05.24 17:22
영화스태프 ‘표준근로계약서’ 발표, “임금 정기지급, 4대보험 의무화”
임금의 정기지급과 4대 보험 의무화 등을 골자로 하는 영화스태프 ‘표준근로계약서’가 발표됐다.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의석)와 전국영화산업노동조합(위원장 최진욱), 한국영화제작가협회(회장 차승재)로 구성된 영화산업협력위원회는 24일 영화스태프 처우 개선을 위한 ‘표준근로계약서’를 발표했다. 표준근로계약...
2011.05.2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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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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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아파트 나도 모르게 팔았다… ‘깜깜이 분양’ 너무해! [부동산360]
정부가 비규제지역의 무순위 청약 공고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게재하도록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지만 규제 심사가 지연되면서 제동이 걸렸다. 지난해 강남 3구와 용산구를 제외한 서울 전역이 규제지역에서 해제되면서 청약홈에서 무순위 청약을 시행해야 할 의무가 사라지자 ‘깜깜이 분양’ 우려가 커졌고, 정부가 대책 마련에 나섰지만 시행 시기가 내년으로 늦춰질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1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비규제지역 무순위 청약의 청약홈 이용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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