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韓 3%대 성장 ‘빨간불’…글로벌도 줄하향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확산세로 속속 하향 조정되면서 우리 정부가 내세웠던 올해경제성장률 3%대 전망에도 비상등이 켜졌다. 우리 전체 수출의 40%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핵심 교역 상대국인 미국과 중국의 성장세가 둔화하고 교역조건 악화로 무역수지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 ...
2022.02.07 11:19
편의점서 사라진 ‘친환경’ 비닐봉투…왜?
유통 시장에서 ESG 경영에 가장 적극적인 편의점 업계에 ‘친환경’ 브레이크가 걸렸다. 발목을 잡은 것은 경영진도, 편의점 점주도, 소비자도 아니다. 환경부의 오락가락 행정이 문제다. 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환경부가 1월부터 PLA 소재 생분해성 비닐봉투의 친환경 인증을 중지하고 오는 11월부터 편의점 판매...
2022.02.07 11:19
연내 ‘재생 페트병에 담긴 삼다수’ 마신다
제주삼다수가 국내 최초로 재활용 페트(PET)를 적용한 생수병 생산에 착수, 연내 재생 페트병에 담긴 제주삼다수 제품을 만나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7일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에 따르면, 화학적 재활용 페트(CR-PET)를 적용한 ‘제주삼다수 RE:Born(가칭)’의 생산 체계를 구축, 2만여 병을 생산 완료했다. 화...
2022.02.07 11:19
추경 증액 부동의권 시사한 홍남기…국회 심의 난항[5차 대확산…경제 최대 고비]
추가경정예산(추경) 증액을 두고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정면으로 대립하고 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증액을 국회에서 합의하더라도 반대할 수 있다며 ‘부동의권’ 행사 가능성을 열었고, 더불어민주당은 탄핵까지 거론하며 맞불을 놨다. 문재인 정부 임기 말기 여당이 대선을 앞두고 행정부와...
2022.02.07 11:19
빛보기 전에 빚에 짓눌리는 대학생들
저소득층 대학생 학자금 대출 규모가 최근 5년간 2조9000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저소득층 대학생은 최근 등록금보다 생활비 명목으로 학자금 대출을 많이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7일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이 한국장학재단에서 받은 ‘학자금 대출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2022.02.07 11:19
중소기업 대출도 10년 분할상환 유도
중소기업 대출에 초장기(만기 10년)로 대출받아 분할상환할 수 있는 상품이 도입된다. 중소기업의 상환 부담을 낮춰주고, 신용보증기금의 보증 지원 역량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용보증기금(신보)은 ‘초장기 자동연장 대출보증’을 조만간 출시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2022.02.07 11:17
수수료 싸고 광고비 혜택에도…가맹점, 은행 배달앱 외면 왜?
은행권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신한은행 배달 플랫폼 ‘땡겨요’가 파격적인 혜택에도 불구하고 소상공인의 외면을 받고 있다. 인지도가 부족해 입점 자체에 의구심을 갖는 업장이 다수고, 일부 업장의 경우 입점 신청을 해도 2주가 넘게 등록이 진행 중이다. 아직 사업 초기이지만, 배달 시스템과 사용성 등도 문제...
2022.02.07 11:17
은행 → 저축은행 → 대부업체…대출규제에 사지 내몰리는 저신용자
정부의 가계대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저신용자들이 제2금융권에서도 내몰리고 있다. 은행권 대출 규제 풍선효과로 고·중신용자들이 저축은행 등으로 이동하고, 급전을 조달했던 대부업체의 신용대출도 담보대출로 전환되고 있어 저신용자들의 자금 조달이 더 힘들어지고 있다. 7일 저축은행업계에 따르면, 업계 1,2위...
2022.02.07 11:16
[신주희의 현장에서] 배달앱 개발에 소매 걷은 사장님들
“배달앱이 생태계를 다 망쳐놓은 거죠. 배달 수수료와 배달비를 이렇게 올려 놓으면 소비자, 자영업자나 라이더 모두 (배달앱 플랫폼에서) 같이 못 가요.” 천정부지로 치솟는 배달비에 배달 애플리케이션 자체 개발에 나선 한 음식점 사장님의 말이다. 서울 강남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그는 배달의민족 &lsq...
2022.02.07 11:16
중대본 "중증환자 델타보다 적다...중등증 50%이상 병상 확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가속도가 붙으면서 입원환자가 급증했지만, 델타 변이 유행 당시와 비교해 입원률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7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입원률 관련 “델타 변이주 유행 때보다는 입원률이 떨어지고 있다”며 “델타 유행때보다...
2022.02.07 11:16
11701
11702
11703
11704
11705
11706
11707
11708
11709
117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