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코로나 3년차, 명절에 건강 더 챙긴다
코로나 팬데믹 3년차에 접어들면서 이번 명절에도 건강을 챙기는 선물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면역력 강화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진 분위기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설 건강식품 선물 판매가 호조를 보이면서 유통가가 막판 판매까지 열을 올리고 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
2022.01.27 11:17
쏟아지는 설 선물세트…당근마켓 불났다
#1 ‘스팸 6개 7500원에 팝니다’ 서울 마포구에 사는 직장인 김 모(29) 씨는 지난 추석 때 거래처로부터 받은 ‘스팸 선물세트’를 당근마켓에 팔았다. 스팸 클래식 120g 두개와 200g 네개를 7500원에 올리자 곧 바로 구매자가 나타났다. 스팸 클래식 200g은 CJ더마켓에서 4180원에 팔리는 만큼 가격 ...
2022.01.27 11:17
아이스크림 너마저…안오른게 없네
연초 서민 먹거리의 가격인상 러시가 심상치 않다. 지난해 라면, 우유, 치킨 등이 오르더니 올해는 커피, 시리얼 등이 가격 인상에 동참했다. 급기야 가격 조정에 보수적으로 대응했던 아이스크림 마저 인상을 예고해 장바구니 물가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27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빙그레가 대표 빙과 제품인 투게더와 메...
2022.01.27 11:17
11번가 “세번째 금요일은 쉽니다”
11번가가 한달에 하루, 업무에서 벗어나 자신을 위한 재충전 시간으로 쓰는 ‘해피 프라이데이(Happy Friday·사진)’를 도입한다고 27일 밝혔다. 11번가의 ‘해피 프라이데이’는 매월 세번째 금요일에 시행된다. 단 1월에는 설 연휴에 맞춰 네번째 금요일인 28일로 정했다. 팀 업무와 개인 일정...
2022.01.27 11:17
수백대1→미분양…서울오피스텔이 왜?
“최근 한두 달 사이 분양에 나선 오피스텔들은 대부분 미분양이라고 봐야죠. 하루아침에 이렇게 분위기가 바뀔 줄 몰랐습니다.”(오피스텔 분양업계 관계자) 지난해까지만 해도 수백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던 주거용 오피스텔의 투자열기가 급격히 식어가고 있다. 최근 집값이 조정 국면에 들어...
2022.01.27 11:17
금융사 먼지떨이식 검사 관행 사라진다
금융회사 ‘저승사자’로 통했던 금융감독원의 종합검사가 사라진다. 대신 ‘정기·수시검사’와 ‘경영실태평가’ 등을 통해 검사의 예측가능성과 실효성을 높이기로 했다. 작년 8월 취임 직후부터 공언해온 정은보 금감원장의 ‘검사 제도의 개편안’이 시작된 것이다. 이...
2022.01.27 11:16
삼성생명 기관경고 중징계 확정…삼성카드 ‘마이데이터’ 사업 타격
금융위원회가 가입자들에게 암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은 삼성생명에 대해 중징계(기관경고)를 확정함에 따라 삼성생명은 물론이고, 삼성화재, 삼성카드 등 금융계열사들의 신사업 진출에 차질이 생기게 됐다. 삼성생명보다는 마이데이터 사업이 절실한 삼성카드의 타격이 더 클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2022.01.27 11:16
글로벌 확장 고삐쥐는 손병환 “신남방 뚫고, 글로벌 자본시장 인프라 구축”
손병환(사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올해 글로벌 시장 목표로 신남방 지역을 개척하고, 글로벌 자본시장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는 포부를 내놨다. 손 회장은 올해 첫 현장경영으로 해외점포장과의 신년 간담회를 택했다. 손 회장은 26일 직접 간담회를 주관해 해외점포별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그룹 산하 9개국 16개 해외점...
2022.01.27 11:16
나무기술, 2억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나무기술은 자사주 7만9725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처분 대상 주식가격은 2460원이며 처분예정금액은 1억9612만원이다. 처분예정기간은 오는 28일까지다. 회사측은 “자사주 지급을 통한 직원 격려 및 근로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2022.01.27 11:16
청년 다중채무자, 대출상환 기간 2배 연장
학자금대출에 금융권대출 상환 부담에 구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다중채무자의 재기를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 신용회복위원회는 청년 다중채무자의 재기 기반 마련을 위한 ‘통합 채무조정’을 2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시행되는 통합 채무조정에 따르면, 이전 학자금대출 채무조...
2022.01.27 11:16
10501
10502
10503
10504
10505
10506
10507
10508
10509
105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