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경제
승승장구 유니클로…“다음 목표는 세계 1위”
아시아 최대(매출 기준) 의류기업 일본의 유니클로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 1위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성장이 정체되고 있는 내수시장 대신,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과 중국으로 눈을 돌려 적극적 진출 공세를 펼치고 있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7일 아시아판을 통해 “유니클로가 미국과 중국 등 해외 전...
2014.04.07 09:51
‘굿바이, 사이드 미러’
‘굿바이, 사이드 미러’미래의 자동차는 차량에 부착된 여러 대의 카메라와 다중 스크린을 통해 사이드미러 없이도 후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운전자들의 사각지대도 개선하고 공기저항도 줄여 연비도 높일 수 있게 됐다.운전자로선 굳이 옆좌석까지 얼굴을 돌려가며 차선 뒤를 확인할 필요도 없고, 주차할 때 사이드미...
2014.04.07 08:49
‘비바, 월드컵(?)’…브라질 금융시장 랠리의 역설
‘브라질 경제, 비바(vivaㆍ만세) 월드컵(?)’브라질 시장이 온갖 악재에도 불구하고 랠리를 펼치고 있다. 국가 신용등급 강등, 대선을 앞두고 고조된 정정 불안, 치솟는 물가 등 온갖 지표들이 경제에 하방압력을 주고 있지만, 금융시장은 역설적으로 큰 폭의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에 대해 ‘월드컵 특수’라는 분석...
2014.04.07 08:22
中 식량안보에… 동북지역 인공기상조절, 대포ㆍ항공기ㆍ로켓 동원
중국이 식량안보에 힘쓰고 이상기후 및 자연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인공 기상조절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관계 당국은 이를 위해 항공기와 대포, 로켓 등을 동원하고 지역별 운용 및 협력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6일 중국 현지언론인 신화망(新華網)은 중국이 이상고온과 가뭄, 폭우 등 기상재해에 대비하고 농업 생산 안전성...
2014.04.06 13:50
거대 시멘트 회사 라파즈-홀심 뭉친다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거대 시멘트 회사인 프랑스 라파즈와 스위스 홀심이 합병을 검토 중이다.영국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양사 합병 규모는 300억 유로(43조3461억원) 이상이다. 합병 시 시멘트산업계의 가장 큰 인수합병(M&A)으로 기록될 전망이다.합병 회사가 유럽과 미국 시장의 상당 부분을 점령할 수 있기 때문...
2014.04.06 13:42
맥도날드, 크림 지점 폐쇄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미국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맥도날드가 크림에서 ‘제조상 이유’로 점포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4일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맥도날드는 가능한 빨리 영업 재개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맥도날드는 우크라이나 웹사이트에서 이같은 중단 사실을 알렸다. 맥도날드는 그러면서 크림 지점에서 일...
2014.04.04 16:13
日 라쿠텐, 인터넷 고래고기 판매 중단
일본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라쿠텐(樂天)이 인터넷 고래 고기 판매를 중단하기로 했다. 최근 국제사법재판소(ICJ)가 일본의 포경 행위를 금지한 데 따른 것이다.4일 가디언에 따르면 라쿠텐은 ICJ의 이 같은 결정에 따라 그동안 웹사이트에서 팔아왔던 식용 고래와 돌고래 고기에 대해 오는 5월부터 거래를 중단할 것이라고...
2014.04.04 16:07
[데이터랩] 연봉 1달러의 불편한 ‘진실’
창업자 CEO, 주주 이익 위해 ‘1달러 선언’이면엔 막대한 보너스 · 스톡옵션이‘연봉으로 고작 1달러 받는 최고경영자(CEO)들, 정말 1달러만 벌까?’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이 같은 질문에 ‘아니다’라는 진단을 내놨다.‘1달러 클럽’의 이면에는 보너스와 스톡옵션 등 의외의 복병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주...
2014.04.04 11:36
러産 가스 못끊겠네…딜레마에 빠진 유럽
‘러시아 천연가스는 마약?’유럽이 러시아 천연가스에 대한 의존도가 심각하지만 이를 낮출 대안이 마땅치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은 최근 “유럽 스스로 러시아 에너지 수입의 젖을 떼야한다. 크렘린은 이를 정치 무기로 활용하는 것을 그만둬야한다”고 비판한 바 있다. 이 발언이 나온 직후 러시아...
2014.04.04 11:32
韓中日 동북아로 눈 돌린 푸틴, 속셈은 서방 무역 의존도 줄이기
러시아가 한국 중국 일본 동북아시아 3개국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미국과 유럽연합(EU) 등 서방과의 관계가 악화되면서 서서히 유럽에 대한 무역 의존도를 줄이고 서방의 경제제재를 헤쳐나갈 돌파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4일(현지시간) 러시아가 크림 지역 ...
2014.04.04 11:09
541
542
543
544
545
546
547
548
549
5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