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경제
노벨경제학상을 놓친 수재들...자본주의 흐름을 거스른 죄?
佛 티롤 교수 수상 계기로…해롯 · 모리시마 등 관심 집중올해 노벨경제학상이 프랑스의 장 티롤(62) 툴루즈 1대학 교수에 돌아가면서 역대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프랑스 경제학자 티롤의 수상은 관행화된 미국 주류 경제학계의 노벨상 독식구조를 깨뜨리며, 그동안 소외됐던 경제 석학들을 재조명...
2014.10.14 11:16
英 담배값 40년새 44배 뛰어…극장표, 우표, 집값順
영국에서 담배와 우표, 영화관입장권 등은 지난 40년간 악명높은 주택가격 상승세 보다 더 빠르게 가격이 뛴 것으로 나타났다.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13일(현지시간) 부동산 중개업체 이무브 조사를 인용해 70가지 품목의 1974년과 2014년 물가를 비교한 결과, 40년 동안 가격이 가장 큰 폭으로 뛴 것은 다름아닌 담배였다...
2014.10.14 11:12
국제유가, 날개없이 추락하는 5가지 이유
국제유가가 날개없이 추락하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주말보다 8센트(0.1%) 내린 배럴당 85.74달러에 마감했다. 2012년 12월 이후 22개월만에 최저가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브렌트유는 1.32달러(1.5%) 떨어진 배럴당 88.89달러로 마감, 3년 10개월만에...
2014.10.14 11:10
푸틴, 서방 제재보다 유가급락이 더 무섭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서방의 경제 제재 보다 무서운 것은 국제유가 하락이다.2조달러 규모의 러시아 경제에서 원유ㆍ천연가스 판매 수입이 3분의 2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원유에 대한 의존도가 높기 때문이다.또 유가 하락으로 원유 수입이 줄면 대외 신인도가 약해져 루블화 가치 하락을 막기 어려워진다.13...
2014.10.14 11:09
에볼라 공포로 해즈맷(보호장비)에 돈 몰린다
‘죽음의 바이러스’ 에볼라가 유럽과 미국까지 침투, 지구촌에 공포를 불어넣는 가운데, 공인된 치료제나 백신이 없는 현재로서 유일한 바이러스 감염 방패인 개인 보호장비에 돈이 몰리고 있다. 사상 최악의 에볼라 발병에 의료 보호장비는 사상 최고의 특수를 맞은 셈이다.1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2014.10.14 11:08
中, 러시아제 첨단무기로 무장…군사력 확충 잰걸음
미국ㆍ유럽이 경제제재로 러시아의 목을 죄어오자 러시아가 13일(현지시간) 리커창 중국 총리의 방문과 함께 50여개의 경제협약을 맺으며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난국을 타개하려 하고 있다.서방의 경제제재로 인해 외국 자본 유출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러시아는 중국에 S-400 미사일 시스템과 수호이(Su)-35 전투기 등...
2014.10.14 11:06
다우지수 큰 폭 하락…“유럽이 문제”
[헤럴드경제] 뉴욕증시가 13일(현지시각) 지난주에 이어 또다시 큰 폭으로 하락했다.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223.03포인트(1.35%) 하락한 1만6321.07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31.39포인트(1.65%) 내린 1874.74를, 나스닥 종합지수는 62.58포...
2014.10.14 06:54
英 대기업 경영진 일반 직장인보다 120배 더 번다
[헤럴드경제] 런던증시(FTSE) 100대 기업 경영진은 영국의 보통 직장인보다 120배 많은 소득을 올리는 것으로 나타나 기업 내 소득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고 13일(현지시각) 영국 일간지 더타임스가 보도했다.영국 소득정보업체 IDS의 보고서에 따르면 런던증시 100대 기업 경영진의 평균 연봉은 지난해 240만 파운드(약 4...
2014.10.13 22:13
사우디 억만장자 왕자, 유럽디즈니 공주 구하다
억만장자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알와리드 빈 타랄 왕자가 유럽디즈니랜드를 재정난에서 구해냈다.1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등 외신에 따르면 프랑스 파리 동부에 있는 테마파크 유럽디즈니랜드를 운영하는 유로디즈니는 10억유로(약 1조3340억원)에 이르는 구제금융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지분 39.8%를 보유한 최...
2014.10.13 11:35
첫 인도계 MS CEO, ‘임금인상 침묵 =카르마(業)’ 발언 논란
인도계 최초로 미국 거대 IT기업의 수장에 오른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자(CEO)가 임금인상을 요구하는 여성을 두고 ‘카르마(業)’를 운운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나델라 CEO는 지난 9일(현지시간)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린 그레이스 호퍼 여성 컴퓨팅 컨퍼런스에서 참석한 자리에서, 여성 경력 향상...
2014.10.11 08:32
481
482
483
484
485
486
487
488
489
4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