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경제
지구촌엔 코코넛 열풍이 분다
[코리아헤럴드=상윤주 기자] 퀴노아와 케일에 이어 코코넛이 건강식품의 차세대 주자로 떠올랐다고 외신들이 최근 보도했다.코코넛은 90년대에 정제된 코코넛 오일이 트랜스 지방과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다는 연구 결과에 따른 논란으로 인해 잠시 식품 주력군에서 사라져 있었지만, 이제는 정제되지 않은 자연적인 코코넛 ...
2015.02.11 08:28
중국 맥주시장 울상, 부정부패 방지 정책 때문?
[코리아헤럴드=상윤주 기자] 중국 주석인 시진핑이 부정부패 척결과 사치 배격 캠페인을 외치며 불꽃놀이부터 백주, 월병, 그리고 미국 월마트의 제품까지 조사에 나서면서 최근 중국 맥주가 희생양으로 전락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중국 신문 차이나 데일리는 2014년 중국 맥주의 생산량이 10년만에 떨어졌다고 최근 보...
2015.02.11 08:27
러시아, 이집트 원전 건설 국가로 선정돼...한국은 최종 관문서 낙방
[헤럴드경제=인터내셔널섹션]이집트가 자국내 첫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러시아 손에 맡겼다. 한국도 이집트에 원전을 수출하기 위해 경쟁대열에 합류했지만 최종 관문에서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일간 알아흐람 등 이집트 언론은 러시아가 이집트에 첫 원자력발전소를 건설하기로 이집트와 합의했다고 10일(현지시간) 보...
2015.02.11 07:10
브라질 경제에 빨간불...헤알화 가치 10년 만에 최저 수준 하락, 올해 중반까지 하락세 지속 예상
[헤럴드경제=인터내셔널섹션]브라질 경제에 빨간 불이 들어왔다. 헤알화 가치가 하락세를 지속해 10년 만에 최저수준을 기록하고 있다.10일(현지시간) 미국 달러화 대비 헤알화 가치는 전날보다 2.12% 떨어져 달러당 2.836 헤알에 마감됐다.이날 환율은 지난 2004년 11월1일의 달러당 2.854 헤알 이후 가장 높은 것이다. ...
2015.02.11 06:32
러시아, 우크라이나… 물가상승률 치솟는 취약 6개국
러시아, 우크라이나, 베네수엘라, 아르헨티나, 이집트, 가나 등 6개국이 물가상승률(인플레이션)이 급등하는 취약 6개국으로 꼽혔다.블룸버그통신이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각국의 올해 평균 물가상승률을 조사한 결과 러시아를 비롯한 6개국이 두자릿수 이상 물가가 치솟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물...
2015.02.10 16:18
세계 산업용로봇 판매 작년 23% 성장
전세계 산업용 로봇 판매가 지난해 23% 증가했으며 이런 추세라면 2018년에 산업용 로봇시장은 현재 보다 두배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미국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이 9일(현지시간) 전망했다.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로봇 관련 기술과 성능이 향상된 반면 로봇 가격은 떨어져, 아시아를 위주로 로봇이 시장에 빠...
2015.02.10 15:58
평생 버는 돈, 입사 10년 안에 결정된다
인력시장에 뛰어든 후 10년 동안 자신이 평생 벌 돈이 결정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미국 뉴욕연방준비은행이 6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생애 평균 소득은 35~55세에서 정체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블룸버그통신이 9일 보도했다.소득상위 10%는 오히려 45~55세에서 소득이 감소했고 최상위 소득계층 2%만이 45...
2015.02.10 15:50
“국제유가 배럴 당 20달러까지 하락 가능”-씨티그룹
미국 씨티그룹은 서부텍사스산(WTI) 원유 가격이 배럴당 20달러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9일(현지시간) 전망했다. 최근 3거래일 연속 9% 가량 오른 국제유가 상승세에 찬물을 끼얹은 것이다.미국 마켓워치 등 외신에 따르면 씨티그룹의 에드워드 모스 애널리스트는 최근의 유가 상승 랠리는 “지속적인 방향 전환이라기 보다 ...
2015.02.10 15:21
獨부총리 “그리스 배상 어림없는 얘기”
“나치배상 이미 종결…배상가능성 제로”사민당 인사들 만난 자리서 첫 정면반박2차 세계대전 피해 배상금을 독일에 청구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은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신임 총리의 발언에 대해 독일 대연정 정부의 2인자인 지그마르 가브리엘독일 부총리 겸 경제장관이 ‘어림없는 얘기’라고 일축했다.지그마르 가브...
2015.02.10 11:05
독일 부총리, “그리스에 나치피해 배상할 가능성은 제로”...‘전쟁 배상 모두 끝난 일’이라 일축
[헤럴드경제=인터내셔널섹션]2차 세계대전 피해 배상금을 독일에 청구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은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신임 총리의 발언에 대해 독일 대연정 정부의 2인자인 지그마르 가브리엘독일 부총리 겸 경제장관이 ‘어림없는 얘기’라고 일축했다.지그마르 가브리엘 부총리는 9일(현지시간) 브란덴부르크 나우엔...
2015.02.10 08:40
441
442
443
444
445
446
447
448
449
4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리볼버 전도연이 붙이던 이 스티커…LH 올해 반년 만에 40만건 나왔다 [부동산360]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하는 공공분양 및 임대주택의 하자발생 건수가 매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만 하자발생 40만건대를 기록하며 이미 지난해 한 해 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공공분양주택의 하자발생이 가장 많았는데 가구당 평균 하자건수가 18건에 달했다. 이런 상황에 입주민 만족도 및 삶의 질 제고를 위해 LH의 주택품질 개선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LH로부터 제출받은 ‘연도별·유형별 하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