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경제
미국으로 자금 쏠림 현상 심화...유럽 초저금리 여파, 시간 지날 수록 가속화될 듯
[헤럴드경제=인터내셔널섹션]일러야 6월, 정상적이라면 9월에야 미국의 금리인상이 점쳐지고 있지만 유로존에서미국으로의 자금 유출이 속도를 더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인하와 이달부터 본격화된 양적완화 조치에 따라 유럽에서 초저금리가 유지되면서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아 더 큰 수익...
2015.03.24 08:46
국제유가, 공급과잉보다 달러약세에 반응…WTI 1.9% ↑
[헤럴드경제] 국제유가가 23일(현지시각) 원유공급 과잉 우려에도 불구하고 달러화가 약세에 힘입어 상승했다.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88센트(1.9%) 오른 배럴당 47.45달러에 장을 마쳤다.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5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59센트(1.07%) 상승한...
2015.03.24 07:17
다우지수 소폭 하락 반전…기술적 하락?
[헤럴드경제] 뉴욕증시가 23일(현지시각) 하락했다.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61포인트(0.06%) 내린 18,116.04에 거래를 마쳤다.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는 3.68포인트(0.17%) 떨어진 2,104.42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15.44포인트(0.31%) 하락한 5,010.97로 마감했다.이...
2015.03.24 06:40
中 시노펙, 작년 순이익 30% 급감
중국 국영석유화학공사, 시노펙은 지난해 순이익이 원유가 급락 탓에 30% 줄었다고 22일발표했다.시노펙의 지난해 순이익은 466억7000만 위안을 기록했다.작년 매출은 전년도 2조8800억 위안에서 2조8300억 위안으로 감소했다.시노펙의 배당금 역시 전년도 주당 15위안에서 11위안으로 내렸다./jshan@heraldcorp.com
2015.03.23 16:49
‘브렉시트’로 영국 GDP 2.2% 감소할 것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를 의미하는 ‘브렉시트’(Brexit)로 인해 2030년까지 영국 국내총생산(GDP)의 2.2%가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그리스의 탈퇴 움직임과 함께 영국 내부에서도 EU에 대한 일부 회의적 여론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나온 조사다.싱크탱크인 오픈유럽(Open Europe)은 영국이 EU에서 탈퇴하고 유럽...
2015.03.23 11:43
AIG ‘서브프라임모기지’ 집단소송 주주들과 10억 달러 합의...한국서도 집단소송 가능할까?
[헤럴드경제=인터내셔널섹션]글로벌 금융위기 이전에 AIG 주식을 산 주주들이 AIG로부터 약 10억 달러( 1조930억원)의 보상을 받게 됐다. 이같은 보상은 주주가 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집단소송의 합의금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로 알려졌다.미국 뉴욕 맨해튼 연방지방법원의 로라 테일러 스웨인 판사는 AIG 주주들이 회사를...
2015.03.23 10:44
다논, 특허 신청한 요거트 제품 뚜껑 선보여
[코리아헤럴드=김다솔 기자] 세계적인 식품 유통 브랜드인 프랑스 기업 다논(Danone)이 업계 최초로 요거트 제품 뚜껑으로 특허 신청을 내 화제다.보통 종이나 얇은 플라스틱 포장지로 돼 있는 이 요거트 제품의 뚜껑은 내용물이 새어 나올 염려나 찢어질 염려가 있다. 최근 외신에 따르면, 다논은 이같은 단점을 극복해 이...
2015.03.23 08:52
팝 아티스트 무라카미, 민트 캔디 포장지 디자인 해
[코리아헤럴드=상윤주 기자] 일본의 “오타쿠 문화”와 미술을 접목시킨 “슈퍼플랫” 장르로 유명하며, 루이비통, 가수 카녜 웨스트 등과 일한 경험도 있는 팝 아티스트 무라카미 다카시가 이번에는 식품업계와 손을 잡았다.크레이시 홀딩스는 최근 무라카미가 상자를 디자인한 프리스크 민트 캔디를 일본에서 판매할 것이...
2015.03.23 08:51
바가지 없다, 디아지오 가격정찰제 확대
[코리아헤럴드=정주원 기자]다국적 주류업체인 디아지오가 고객들이 “바가지”를 쓰지 않도록 “정가가 표기된 제품군(Price-marked packs: PMP)”을 확대하고 있다고 외신이 최근 보도했다. 디아지오는 최근 영국에서 유통되는 조니워커 레드 라벨 350ml, 700ml 제품의 새 디자인의 일부로 병뚜껑 부분에 정가를 표시했다...
2015.03.23 08:51
일본인 5명중 1명, 후쿠시마 식품 아직도 꺼려
[코리아헤럴드=상윤주 기자] 일본인의 17% 정도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후쿠시마 지역에서 난 음식을 꺼리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8월 20%(같은 질문)라고 응답한 비율보다는 낮지만, 1년 전 15%라고 응답한 비율보다는 높다.최근 외신에 따르면, 이번 설문조사는 이번 2월 온라인으로 실시되었으며...
2015.03.23 08:51
411
412
413
414
415
416
417
418
419
4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